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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분리에 관한 의견입니다. 의견수렴중인 관리자님 봐주세요.
짧은 4년차 유령회원입니다. 감정적으로 섭섭함때문에 게시판의 능률을 생각하지 않고 반대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 한참.. 머리속에 넣고 굴렸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반대네요" 의견수렴중이라고 하셨죠?
반대의견의 이유는 다른 분들처럼 제게도 이번 쇠고기 사태가 이슈가 아니라 먹거리 생활고민이기 때문이고 또 이번을 계기로 정치는 이슈가 아니라 생활의 직접적 영향요소라는걸 뼈저리게 깨딜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게시판의 피로도와 효율성은 개선은?
차라리 말머리 기능으로 촛불관련/펌/고민상담/질문/기타..등등으로 나누고 말머리 검색후 결과내 재검색등 같은 방법의 검색기능을 강화한다면 어느 정도 해소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의견 수렴바랍니다.
1. 동의
'08.7.9 10:05 AM (211.178.xxx.83)네..그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제 의견도 반대임을 더불어 밝힙니다
2. 절대 반대
'08.7.9 10:12 AM (121.166.xxx.50)많은 주부들이 현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3. 네..
'08.7.9 10:13 AM (118.6.xxx.1)근데 의견을 여기저기 분산시키는 거 보단 리플에 다는 게 운영자님이 참고하시기엔 젤 좋지 않을까 싶어요.
무조건 반대한다기보단 이렇게 좋은 다른 대책을 내놓고 회원들이 많이 지지한다면
운영자분도 반드시 재고해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82에 애정이 많은 사람인데 무턱대고 명박스럽다는둥 운영진 비난하는 글들 마음이 아프네요.
그건 82의 모습이 아닌데...싶어서요.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안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4. 네..^^*
'08.7.9 10:36 AM (116.42.xxx.21)리플도 달았고~ 확인차 한번 혹시나 하는 마음에 관리자님께 게시판글로 다진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일을 계기로 네.. 님 말씀처럼 더욱더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안을 수 있는 82가 되었음 합니다.5. 공감..
'08.7.9 11:12 AM (125.128.xxx.85)저도 거의 유령회원... 그리고 반대입니다.
무엇을 아는가는 참 중요합니다. 지난해 교회목사님의 빨갱이..친북좌파..나라의 위험..이런 세뇌아닌 세뇌에 저도 당시 정부 비난하며 현정부에 기대를 걸었죠. 심히 부끄럽습니다. 별로 정치나 경제에 관심없이 살았지만(그런 세상되면 좋겠어요.. 그래도 좋을 세상..) 무지몽매함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날마다 깨달아 갑니다.6. 분리반대
'08.7.9 12:02 PM (118.37.xxx.88)걍 하던대로 하시죠 ..살림하면서 시국도 좀 배우고...좋잖아요.
7. 자게의 자연스러움
'08.7.9 12:11 PM (222.236.xxx.80)자유게시판의 기능이 잘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익명의 속풀이에서 긴급한 질문,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감상평... 그리고 시국에 대한 토로까지...
각각의 국면마다 비중이 달라지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지 않나요.?
자연스러움 고수하고 싶어요. 분리는 어색해요.8. mimi
'08.7.9 12:42 PM (61.253.xxx.187)몇시간만 지나도 내용이 빡쎄게 많아져서.....내가 올린글 찾을수가 없지만......뭐...어쩌겠어요.회원수가 많아서 그런걸.......아무튼간에 전....이래도 저래도 다 찬성~~ <--뭐댈래...ㅡㅡ;
9. 돈데크만
'08.7.9 12:49 PM (118.45.xxx.153)저두 반대입니다..오늘의 내용들은 시국에 관한 내용보다 일상적인 내용도 많이 올라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