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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젼 전화
확인결과 한명도 소속된 사람이 없다고 하네요.
믿고 계속 후원해야할까요?
1. ㅋ
'08.7.9 10:15 AM (125.186.xxx.132)아뇨--;;;선교비 지출이 많으니, 다른데로 옮기심이
2. ...
'08.7.9 10:17 AM (118.32.xxx.154)전 월드비젼 나왔습니다. 20년 넘게 인연이었는데...
월드비젼의 운영진이 뉴라이트 멤버라는 말 하나만으로도 월드비젼의 정체성에 의심이 갑니다. 그정도로 저는 뉴라이트가 싫습니다.
제가 통화했을때는 그분의 개인적인 소신이고 자기네랑 상관없다고 정확하게 하더니 이젠 한명도 없다니, 그동안 이사회 걸쳐 해임된것도 아니고...그게 아님 거짓말 아닌가요?
회원 명수 주는게 겁나서 그런 말을 하다니 더 싫어집니다.3. 저도
'08.7.9 11:23 AM (122.40.xxx.102)13년간 후원하던거 중단했습니다. 아프카니스탄의 인질들사건의 뒤배경이 되어줄수도 있는 더러운선교로 이용당하기는 싫습니다. 감히 빵과 생명을 거래도 선교활동을 하다니 도저히 용납도 용서도 되지안습니다.
4. key784
'08.7.9 11:45 AM (211.217.xxx.238)유니세프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저도 몇년간 후원해 왔는데. 작은금액이지만.. 잘못이용당하는건 싫어요.
윗분 말씀처럼 생명을 담보로 선교를 하는건 용납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5. 쭈야
'08.7.9 12:04 PM (218.239.xxx.203)유니세프도 뉴라이트랑 관련 있던데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61...
그럼 이 두 단체 말고 기부할 단체 좀 추천해주세요6. 굿네이버스
'08.7.10 12:42 AM (118.37.xxx.93)라고 카톨릭계의 단체가 있더라고요.
저도 몰랐기 때문에 카톨릭 신자이지만 월드비전을 통해서 한 아이를 후원하고있는데요,
저는 그 아이 생각하면 차마 못 끊겠어요.7. 예린맘
'08.7.10 6:06 PM (116.46.xxx.39)아예 뉴라이트 이사가 없다고 거짓말하는 거 보니까 더 신뢰가 안가네요. 그제 제가 탈퇴할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월드비전의 이사들이 뉴라이트나 기타 진보당에 소속되어 있는 건 자기들과 상관없다고 했었습니다. 개인적 일이라고.. 자기들이 홈페이지에 그렇게 올리고 이제와서 그런 이사가 없다니 명백히 거짓말.. 누구 닮아서 거짓말을 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