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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한 빵만들기 비법 두번째요~

baker man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08-07-07 22:13:32
네네~

애국하시느라 힘쓰시는 애국 신뇨성들을 위하여 오늘도 피해갈 수 없는 빵빵한 빵만들기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ㅎ

*참 그리고 못배운뇨자들때문에 속상하다는 제글에 많은 격려글 남겨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글에 인터넷 용어나 문법 무시하고 뭐 그런거때문에 불쾌하다는 분들 계시는데요.

흠... 뭐 노벨 문학상 받을거 아니고 그냥 친구처럼 편안하게 하고 싶어서 그랬던것인데 어찌되었건 주의토록하겠습니다.ㅋ

그리고 뇨온 이라는 단어때문에 기분나쁘다는 분들께도 죄송합니다. 사실 뭐 여성들 비하하려고 쓴건 아니구요. 그냥 처제가 했던 말 그대로 옮기다가 보니 그렇게 됐네요.

자자 그럼 빵빵한 빵만들기 시간 해볼까요?

+++++++++집에서 만드는 케익 어때요?++++++++++++++++

케익 별거 있나요? 보기 좋고 맛만 있으면 되죠

시작해봅시다.

재료:

- 박력분 한 컵 반 (한컵 200cc 기준)

- 베이킹파우더 한 숟가락정도

- 달걀 5개

- 버터 (한숟가락)

- 설탕 (한컵)

- 소금(손가락으로 살짝 집은 정도의 양으로...주부님들은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 우유 한 컵,




* 반죽 만들기


-집에서 하실때 이부분을 잘 못하시는데요. 요거 적어두었다가 다른거 만들때도 써먹으세요.

요령: 밀가루하고 베이킹 파우더를 일단 졸졸하게 섞으세요. 손으로 그냥 휘휘 젓듯이 하지 마시고 주먹으로 쥐었다가 놨다가 쥐었다가 놨다가 ...

그리고  요렇게 된거를 체에다가 한 네다섯번 내리세요.

*주의 보통 체에 내리실때 가만히 체를 들고 계시는데 막 흔들어주세요. 흔들 흔들 흔들~ 어지러울 정도로 흔드시는데 체의 기둥을 탁탁 치시지는 말구요.

요렇게 하는 이유는 파우더가 잘 섞여야 빵이 잘 부푼다는 빵 학교 선생님의 기본 가르침 ㅎ



- 케익에서 달걀의 흰자와 노른자 분리는 기본
흰자랑 노른자를 분리해서 그릇에 놓는다.

*노른자는 우유랑 녹인 버터랑 설탕 넣고 나중에 사용할니까 요렇게 만들어놓고 냉동실에서 3분정도... 요렇게 하는 이유는 서로 잘 붙느 성질을 이용하는거 ㅎ

*흰자는 소금을 살짝 넣고 거품기로 거품을 내시는데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거품내실때 숟가락으로 해도 되요. 근데 숟가락이건 거품기건 미친듯이 젓지 마시고 그릇을 동시에 같이 돌려가면서 해야 잘 풀어진다는 사실 ㅎ

보통 주부님들은 거품기나 숟가락만 막 돌리신다는 맞죠? ㅋ

흰자는 붙는 성질이 없으므로 요거는 냉동실이 아니라 그냥 밖에다가 보관 (이시점에서 냉동실에 보관했던 노른자를 꺼낸다 실쒸~~~~~~~~~~~~~~~~~~)


_노른자 반죽을 아까 만들어놨던 밀가루에 넣고 잘 섞는다 실씨~~~~~~~~

섞으실때 요령

*밀가루 가운데에 구멍을 뽕 내세요. 그리고 그위에 노른자 살짝 넣고 조물 조물

또 구멍내서 조금 넣고 조물 조물

성질 급한 사람은 약간 힘들듯 ㅎㅎㅎ

그리고 반죽 색이 노란 기운이 돌면 서로 잘 엉기라고 냉동실로 고고씽~

3분에서 5분 정도 놔두세요.

- 냉동실에서 반죽꺼내 흰자 준비해논거를 넣고 다시 섞는다. 실시~~~~~~~~~~~~

*************주의: 반죽하실때 너무 막 주무르고 그러면 나중에 빵이 딱딱해져요. 수제비나 칼국수 반죽은 그렇게 하면 쫄깃쫄깃해져서 맛있지만 케익이 쫄깃해지면 완죤 명박시러워지니까 주의 ***********

- 이제 만들기 시작인데 오븐이 없다구요?

젠장 오븐도 없고 이너무 신세야 ㅠㅠ

걱정도 팔자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븐이 뭐 별겁니까? ㅎ

전기밥통에 있는 밥을 딴 그릇에 옮겨놓고 예쁘게 씻어서 말린다 실시~~~~~~~~~~~~

-전기 밥통에 버터를 돌돌돌 돌아가면서 꼼꼼하게 바른다

* 버터를 발라놓고 취사를 누른다. 3분 정도 있다가 열어본다. 발라놓은 버터들이 살려달라고 막 거품을 뿜고 있으면 ...

- 반죽을 종이 펴듯이 맨 밑바닥부터 펴바르기 시작한다. 실시

*요령: 캬하 오늘 노하우 진짜 많이 알려드리네 ㅎㅎㅎ

집에 냉면그릇같은거 다들 있으시죠?

고 냉면 그릇 중에 바닥이 평평한거 있을거에요. 반죽 바른뒤에 탁탁탁 쥐바기 패듯이 팹니다. ㅎ

아무리 예쁘게 반죽을 펴발라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잘 되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제과점에서는 기계를 쓰는데 집에서는 냉면그릇이나 뭐 그런걸로 ㅎㅎㅎ

두번째로 또 반죽 바르고 탁탁탁 젖녀오크 패듯이 ~

세번째로 반죽 바르고 탁탁탁 물고기 견찰청장 패듯이~

********요거 중요함********

반죽 바르실때 첫번째 바르고 테두리 부분에 초코 발라도 맛있음

1단에 초코 바르고
2단에 딸기 바르고
3단에 바나나 바르고

뭐 이런식으로 해도 예쁘고 맛있죠.

까만색 빨간색 노란색 요렇게 되니까 ㅋ



대충 된거 같죠?

-취사 버튼을 누른다 실씨~~~~~~~~~~~~~~~~

복창 소리 봐라

실쒸이이이이이이이~ㅎ



오호~ 보온에 불이 딱 들어오면 빵을 뺍니다.

이 시점에서 먹고싶다고 살짝 떼먹으면 나중에 그부분만 꼼보처럼 요상해지니까 꾸욱 참으십시다. ㅎ

빵을 꺼내서 밥통을 대충 닦고 다시 버터를 돌돌돌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그리고 꺼낸 빵을 맨위가 바닥으로 가게해서 집어넣고

**********취사를 한번더 누른다 실시~~~~**********

오호~ 보온에 불들어왔어요?

빵을 꺼냅니다. 뜨거우니 조심, 접시를 먼저 준비해야겠죠?

접시에 엉겨붙고 그럼 안되니까

접시 바닥에 녹음 버터를 살짝 발라놓는 센스는 기본 노하우 ㅎ

-빵이 예쁘게 잘됐어요? 아님 막 울퉁 불퉁???

울퉁불퉁하면 그런데로 모양을 내면 됩니다.

예를 들어 울퉁불퉁하게 됐으면 그부분에 초코 바르고 뭐 그러면서 일부러 그렇게 만든것 같은 느낌을 내세요

아니면 생크림으로 도배를 ㅎㅎㅎ

*******자 모양을 내봅시당 **********

집에 아이들이 먹고 남은 과자 있어요?

예를 들어 계란 과자 같은거?

그 과자를 그릇에 담고 빠개주세요. 쥐바기 개념없는 머리 빠개듯이 빠개주세요.

그리고 빵 맨뒤에 예쁘게 조심 조심 뿌려주시고

그게 노란색 기운을 내면 너무 단조롭죠?

이번에는 붉은색 기운이 도는 과자 부스러기를 뿌려줍니다.

그리고 생크림을 가장자리에 지그재그로 예쁘게 올립니다.

일자로 하는게 더 어려워요. 그러니까 지그 재그로

아니면 뿅뿅뿅 동그랗게 하셔도 되고요.

약간 간격을 두고 동그랗게 하셔도 되고 아니면 한개는 동그랗게 크고 한개는 그것보다는 작고 뭐 그런식으로 해도 되고...

-과자 부스러기가 없어요?

걱정도 팔자셔 ㅎㅎㅎ

드시고 남은 과일 있어요?

고거를 생크림이랑 넣고 잘 섞으세요. 일단 뭐 먹기 좋게 과일을 잘라야겠죠?

그리고는 주먹쥐듯 그냥 편하게 그 과일이랑 생크림 반죽을 빵 위에 털썩 털썩 찍어바르세요.

그럼 요건 과일 케익 완성 ㅎ

허걱

-과일도 없으세요?

그럼 뭐 드시고 남은 김치 있으세요?

김치를 씻습니다.

오호 요거 아주 나만의 작쌀 노하운데 이쁜 팔이지앙님들을 위해 선물하겠음 ㅎㅎㅎ

-김치를 씻어서

버터를 두르고 후라이팬에 올려놓고 쫄이지는 마시고 숨죽을 정도로만 올려놓고

아 그전에 먹기좋은 크기로 김치가 잘라져 있어야겠죠?

후라이팬에 김치 올려놓고 파를 써세요.

오호 김치가 숨이 다 죽고 있는 시점이라구요?

불을 끈다 실시

생크림을 넣는다.

설탕을 넣는다.

잘 섞는다.

김치향때문에 별로다?

걱정도 팔자시네 ㅎㅎㅎ

집에 남은 소주 살짝 한방울 떨어트린다 실시

그리고 레몬 짜서 뿌린다 실시

이 시점이되면 생크림이 후라이팬에서 김치랑 녹아서 색깔이 없어짐

그리고 생크림의 달콤한때문에 숨죽은 김치가 상큼해지는 시점 ㅎ

식힌다 실시~~~

다 식으면 이제 다시 생크림을 넣고 섞는다.

(아까는 후라이팬이 뜨거운 상태여서 다 녹았음)

하얀 부분이랑 김치 부분이 보이죠?

파를 넣는다. (아주 조금만 넣으세요. )

빵위에 주먹쥐듯 잡아서 아무렇게나 찍어놓는다.

평평하게 해도 되고 아무튼...

자 그럼 요건 김치버거가 아니고 김치 케익...

외국 빵 싫어하시는 연세드신 분들이나 남자분들이 좋아함

술안주로 제격이죠.

요걸로 장인어른한테 무지 이쁨 받았음 ㅎㅎㅎ

자 쉽죠?

그럼 오늘 빵빵한 빵만들기는 끄읏~

*그리고 시간되심 이분들께도 좀 관심을 --->


게시물주소: http://nystory.ohpy.com/153528/89


IP : 208.120.xxx.16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aker man
    '08.7.7 10:18 PM (208.120.xxx.160)

    게시물주소: http://nystory.ohpy.com/153528/89

  • 2. 인천한라봉
    '08.7.7 10:32 PM (219.254.xxx.89)

    와아~ 잼있네요.. ㅋㅋ 쥐바기 오크녀 다 출동해서..ㅎㅎㅎ돕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도 저런 비슷한 방법으로(베이커맨님처럼 전문가는아니니깐) 빵을 만들거덩요. 오븐은 가스요금많이나와서 안하구 전기밥솥으로..
    주로 치즈케익을 만드는편인데, 근데 빵이 너무 폭신폭신해요..너무부풀어올랐어요..
    갠적으로 치즈케익이 스폰지처럼 너무 부풀어오르는걸 싫어해서..

    이건 왜그럴까요? 밀가루 양이 적은걸까요? 계란 흰거품이 너무 심한걸까요?

  • 3. baker man
    '08.7.7 10:35 PM (208.120.xxx.160)

    파우더를 너무 많이 넣으신거 아니에요???

    요령: 파우더를 아주 조금만 넣는다 실쒸~
    계란 흰자를 뺀다 고고싱
    밀가루 반죽할때 식용유를 두방울 정도 넣고 반죽한다. 출발~

    취사중간에 밥통을 열고 젓가락으로 빵을 살짝 살짝 찔러준다. (빵아 미안 ㅠㅠ)

  • 4. 인천한라봉
    '08.7.7 10:37 PM (219.254.xxx.89)

    저는 파우더는 없어서 안넣거덩요. 계란 3알 크림치즈 밀가루 우유 설탕많이.. 이렇게만 넣는데요.. 비율을 잘 몰라서 할때마다 맛이..^^

  • 5. 눈사람
    '08.7.7 10:41 PM (221.139.xxx.82)

    혹 버터 대신 현미유

    우유 대신 두유로 하면 안되남요?

  • 6. baker man
    '08.7.7 10:42 PM (208.120.xxx.160)

    허걱~

    계란 3알? 밀가루는 어느정도 되는데요???

    예를 들어서 음... 그러니까 냉면그릇에 가득찰 정도의 밀가루 양이면 계란 1개반이면 적당해요. 크림치즈는 눈꼽만큼(중간에 한번더 발라주는 센스 ㅎ)

    그리고 우유때문에도 부풀어요.

    냉면그릇에 가득찰 정도의 밀가루 양이면 우유는 물컵의 반정도가 적당하구요.

    그리고 호일이나 랩에 반죽다된거를 싸서 냉동싱에 20분에서 30분 정도 보관하시면 서로 잘 엉겨서 덜 부풀어오르죠

    한번 해보세요.

    실씨~

    복창소리 봐라 실시이이이이이 ㅎ

  • 7. baker man
    '08.7.7 10:43 PM (208.120.xxx.160)

    현미유도 좋아요. 근데 끝맛이 알싸한 맛이 날것이고 두유 ㅊㅚㄱ오죠~

    근데 약간 텁한 기운을 주죠.

    우유 싫으시면 차라리 요거트를 물에 풀어서 사용하시면 좋아요. 하얀 요플레 한개 사서 물에 풀어서 해주심 아주 건강식으로도 와따죠 ㅎ

  • 8. 인천한라봉
    '08.7.7 10:44 PM (219.254.xxx.89)

    감사합니다. 저는 애기랑 먹을꺼라 조금만해요.. 냉면그릇 1/4정도의 밀가루와 치즈크림 한통 200그람인가? -제가하는거 순 엉터리죠?ㅎㅎㅎ

  • 9. baker man
    '08.7.7 10:48 PM (208.120.xxx.160)

    엉터리는요 무신 말씀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빵은요 맛하고 보기에 좋게만 하면 돼요. 장비탓하는 사람들 못난 사람들이죠. 암튼

    그정도 양이면요. 치즈크림 눈꼽만큼만 넣으세요. 그리고 우유 대신 요플레 사다가 반정도 물에 풀어서 섞으시고 우유 정말로 눈꼽만큼만 넣으세요. 물론, 요플레에도 있는데 요플레만 가지고 하면 알싸해서 아기가 싫어할지도 몰라서요 ㅎ

    그리고 반죽해서 랩이나 호일에 싸신다다음에 냉동실에 보관하셨다가 하시고 취사중간에 구멍 몇번 내주시고..

    우유는 절대로 눈꼽만큼만 넣으세요.

  • 10.
    '08.7.7 10:48 PM (125.186.xxx.132)

    음음.. 전 발효빵 만들고싶은데-ㅜ 5분빵 해봤는데 ㅠ_ㅠ 왜 술빵이되죠ㅡ_ㅡ

  • 11. 인천한라봉
    '08.7.7 10:50 PM (219.254.xxx.89)

    반죽을 냉동실에 넣을때요 흰자 노른자 기타등등 다 섞은걸 냉동실에 넣는건가요? 아님 머랭인가 흰자빼구 나머지 반죽만 냉동실에 넣는건가요? 위에 설명 보면 머랭빼고 넣는거 같은데요.. 제대로 이해한거 맞나요? 아참.. 실시간 댓글 감사해요..^^

  • 12. 잼나요~
    '08.7.7 10:51 PM (58.108.xxx.223)

    실제 직업으로 빵굽는 분이 올리신 글은 첨이네요~
    동네 빵집 매일 매일 다녔었는 데..재밌게 잘 봤어요~

  • 13. ..
    '08.7.7 10:57 PM (58.143.xxx.159)

    글도 재밌고 비법까지 풀어주시니까 너무 고마운거 있죠 ^^
    근데 첫번째 비법은 어디 있나요?

  • 14. 감사한데요
    '08.7.7 11:17 PM (211.236.xxx.50)

    이 글은 키톡에 올리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
    왜 다들 아무말이없으시지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 15. 충분히
    '08.7.7 11:26 PM (222.238.xxx.132)

    키톡가셔도 훌륭한 자료가 되겠네요
    사진없다고 주저마시고
    키톡에도 데뷔하셔요.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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