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좀해주세요. 울동네 도서관을 민영화한답니다.

[인천한라봉]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53835

서명부탁드려요..

[인천한라봉]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53835

[깔끔이]

지금 서명했습니다. 서울거주자도 서명해도 되지요 ?

[인천한라봉]

네네.. 감사드립니다.ㅠㅠ

[했어여~~]

서명했어여~~~^^

[이그]

저 이야기 슬슬 돌더니 진짜로 하나 보군요. 미쳤어 정말...........

믿을 만한 사람이 도서관 관련 글을 올린 거 보니, 자기가 다니던 도서관 신간을 보니 90%가 넘게 기독교 관련 서적이어서 너무 편향적인 거 아니냐고 항의했더니 '오해'라고 했다더군요. 혹시 도서관 많이 다니는 분들 이것도 좀 체크해 보세요.

[사람이]

너무 적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인천한라봉]

정말요? 기독교 관련서적으로 가득찬 도서관.. ㅠㅠ

울애기랑 올 가을엔 도서관 가보나했더니.. 주르륵.. 민영화하면 가서 볼것도 없겠네요..

[네!!]

서명했구요. 아.. 이렇게 한두가지가 아니니.... 좀 숨 쉴틈을 주었으면~~

[한라봉님]

도서관 민영화를 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정리해서 인천의 학교에 먼저 보내 학생들에게 알리구요. 도서관을 이용하는 고시원이나 학부모님들에게도 알려야 할것 같아요.

[ㅜㅜ]

저도했어요.

[..]

서명했습니다.

[vj성진]

민영화는 트렌드...요즘 민영화가 대세네요..대체 왜 이런건지...

[동참]

서명하고 왔습니다.
사기꾼놈 때문에 정말~~~.

[ㅇ]

그럼 저기 직원들은 세금으로 월급 안받아요?

[이 정부 들어서고]

서명한 게 얼마인지 헤아릴 수도 없네요...

[대부분의]

작은 도서관들은 적자입니다.
당연하지요.
책을 빌려주고 돈 받는거 아니니..
요즘 교양강좌 같은것도 무료나 저렴하게 하고
아이들 특강같은것도 하던데..
워낙 위에서 내려오는 돈이 모자라 강사 구할때도 애먹는다던데
도서관 민영화하면 뭘로 수익낸다고 그런데요?
지금은 교육청에서 관할하는걸로 아는데
별걸 다 민영화 하는군요.

[서명]

했습니다.

정말 욕나오네요.

[참 이런]

나라를 만든 구성원중 한 사람이란게 싫습니다
뭘 어쩌자구요
시장님
저의가 뭡니까
효율이요?
교육이 삶이 효율이든가요
당신은 어찌 자랐는지 모르지만
효율로 따지자면 여럿이 ...아주 많은 여럿이
도태 됐을 겁니다
당신은 뭘 위해 사시는지 모르지만
한가지만 기억 하길 전 기원 합니다
모두
더 잘났든
조금 못났든
다 같은 사람입니다
없는 부모에게 태어났다고
그게 업이 돼서야 쓰겠습니까
잘 나나 못나나 내국민 내 시민입니다
헤아려 주세요

[걱정이]

서명했습니다

[로라]

이런식으로 전부다 민영화시키면 자기는 그 큰파란집에서 대체 무슨일을 하겠다는거죠? 골치아픈 공기업 다민영화시켜놓으면 할일도 없을텐데말이죠

[허브향기]

서명 했어요

정말 살기 퍽퍽합니다

[또]

저거 해준다고 하면서 얼마를 받아 처 먹었을까?

[out]

서명했어요 또 열~ 이 살살 받아 죽겠네요....
도대체 나라를 통째로 팔아 먹을려는 인간이 세상에 이나라의 대통령이 되다니..

[인천한라봉]

서명감사합니다. 아직 갈길이 멀었지만 아까 11명서명했었거덩요..^^ 그거에 비하면..

서명해주신분들 복받으실꺼에요~

[....]

아직 78명 밖에 안되요.
인천 한라봉님. 글 다시 올려주세요. 아고라에도..

[모모맘]

이것또한 명박스러움으로 인한 발상이겠지요.열람실 환경을 조금더 개선해서 열람실 이용비를 받게 되고, 도서 연체를 하게 되면 대출정지대신 연체료를 받게 될것이고, 문화행사참가비도 받게 되겠지요.... 모든지 돈으로 연결짓는 명박스러움에 가슴이 철렁합니다. 전 대통령선거 결과를 보고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웬지 온몸에 털이 곤두섰는 공포감을 느꼈습니다. 그 알수 없는 공포가 이렇게 빨리 현실로 다가올지 예상도 못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공포, 스릴러, 서스펜스영화 상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