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끊어도 계속 오는 조선일보..

너 뭐냐 조회수 : 640
작성일 : 2008-07-07 06:40:25
기억하실 지 모르겠으나.... 며칠전...
조선일보를 끊고 2개의 신문 사이에서 고민하다 한겨례신문을 구독하고 있는 녀자입니다.
그런데말이죠!!!!!   남은 2개월치 그냥 다 내버리고 (먹고 떨어져라는 심정으로..   ) 했는데..
왜!! 계속해서 그 보기도 싫은 찌라시가 계속 오는지.

지국에 전화를 했죠. 당연히. 넣지 말라고. 수금오시는 분께도 영수증이랑 그만 본다는 말 당연히 드리고.
그래도 이틀을 계속 넣더라구요. 지국에 또 전화하고. 본사까지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들이 저의 아침을 망쳤어요..
아니 또!!!!또!!!!  제가 지국에  넣지 말라했는데도 넣어서 본사까지 전화했는데도 이것들이 또 넣은거있죠.

아주 짜증이 제대로 몰려옵니다.

이것들 도대체 왜이럴까.. 거져줘도 싫거든. 우리집에 있는 것만으로도 싫거든!!!
맘 같아선 지금 당장 전하하고싶지만 시간이 시간인지리. 꾹 참고있어요. 9시만을 기다립니다.
IP : 121.139.xxx.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고로
    '08.7.7 8:06 AM (211.117.xxx.212)

    전국언론노동조합 배포물에서 본건데 참고하시길..
    "구독 중단 의사를 밝혔는데도 7일 이상 신문을 계속 투입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는 강제 투입 행위로 판정해 해당 지국을 처벌할 수 있습니다. 증거 확보를 위해 우체국에서 해당 지국에 구독 중단을 통보하는 문서를 내용증명으로 보낸 뒤 무단 투입된 신문 일주일치를 모아 사진으로 찍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면 포상금(보통 30만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 2. 강추
    '08.7.7 8:23 AM (203.152.xxx.253)

    내용증명 핱통 보내세요. 그러면 끊어집니다.
    조중동 없는 청정세상을 만들어갑시다.

  • 3. 강추
    '08.7.7 8:23 AM (203.152.xxx.253)

    오타: 핱통->한통

  • 4. 동그라미
    '08.7.7 8:32 AM (58.121.xxx.168)

    앞으로 신문 넣으면 공짜신문으로 간주한다고 전화하세요./
    그리고 불쏘시개로 쓰세요./

    아님.
    모아뒀다가
    A4용지로
    바꿔쓰시든지.

    그거
    열내시면 안돼요/

    나만 덥거든요.

    그들보다 여유가 있어야 이깁니다.

  • 5. 석양
    '08.7.7 8:50 AM (61.98.xxx.211)

    대문에 <조선일보 사절>이라고 붙여두시고 그냥 신문 방치하세요...워낙 찐드기들이라 아무리 뭐라해도 듣지 않으니까 우리쪽도 무시하면 되요...

  • 6. 흠...
    '08.7.7 9:22 AM (116.42.xxx.21)

    열심히 보시고 숙제하라는 배달원의 깊은 뜻일지도....

  • 7.
    '08.7.7 9:24 AM (125.186.xxx.132)

    당연 공짜신문 아닐까요? 조선일보의 친일행각을 프린트해서 대문에 붙여두세요

  • 8. 저번에
    '08.7.7 9:30 AM (203.242.xxx.6)

    여기선가 본글인데..
    조선에서 자꾸 신문을 넣어서 전화해서 "아침마다 집앞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데 기분 좋을사람이 어디있겠냐고" 강하게 말씀하시니까 담날부터 배달이 안되었다고 한거 같아요

  • 9. 개미
    '08.7.7 9:55 AM (211.49.xxx.31)

    저 신문 끊다 미친xx라는 소리 까지 들었어요 .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고랍니다

  • 10. 황야의 봉틀이
    '08.7.7 10:13 AM (121.200.xxx.249)

    맞아요 고발이 최고에요...
    저도 진해에서 살때 돈다주고 넣지말라고 4번이나 전화해도 소용없더라구요..
    혈압팍팍
    쓰레기 팍팍
    이사와서 그꼴안보니 살꺼같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283 알즈너란 2 정성심 2008/07/07 309
213282 <조중동>없는 <다음>세상, 행복합니다. 7 초록별 2008/07/07 677
213281 고 신나래양의 명복을 빕니다. 27 이런일이 2008/07/07 5,977
213280 끊어도 계속 오는 조선일보.. 10 너 뭐냐 2008/07/07 640
213279 헌신발은 버릴때 5 .. 2008/07/07 888
213278 미인이시던데요. 4 내롱 2008/07/07 1,938
213277 이명박, 대선당시 선거공약 버디 2008/07/07 504
213276 [경축] "언론 소비자 주권 국민 캠페인" 까페 5만 돌파... 3 가정 지킴이.. 2008/07/07 426
213275 [취임사]조선일보"밤의주필"직을 수락하며(2001/08/09) - 진중권 4 울화치미시면.. 2008/07/07 1,490
213274 경제 위기설/ 강철규,김상조교수 1 Anne 2008/07/07 646
213273 미친 정부... 지금 투기하라고 부추기는 거예요??? 3 미치겠다 2008/07/07 969
213272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5 오아이엄마 2008/07/07 526
213271 cj학교급식 4 중학교 2008/07/07 559
213270 환율방어 다시 시작 7 외환사태 2008/07/07 871
213269 [펌글] 하버드 상류층? 홍정욱 바로알기 (제2의 mb) 21 흰고래 2008/07/07 4,083
213268 오대산 소금강 계곡 가는 거, 노인분들에게 힘든지요 2 이 시국에 2008/07/07 317
213267 82cook의 정체와 나? 9 동끼호떼 2008/07/07 732
213266 장터 관련 글입니다. 18 제가 넘 오.. 2008/07/07 1,343
213265 영상) 남편들이 미워한다는 불법집회 변호사 12 baker .. 2008/07/07 1,164
213264 # 바자회 취소에 관한 글입니다. 18 지윤 2008/07/07 1,485
213263 <의료봉사단>마음의 울분이 기억을 짓누릅니다. 5 공미화 2008/07/07 671
213262 안녕하세요. 밤늦게 인사드립니다. 3 디자이너혁 2008/07/07 410
213261 진보신당과 민노당 14 리미혀니 2008/07/07 1,047
213260 맹박스럽다는것... 짜증난다.... 2008/07/07 311
213259 미국 교포가 MB를 현지 교회에서 폭로했데요. 9 baker .. 2008/07/07 4,140
213258 보령시에 올라온 선전포고 8 친일파저격수.. 2008/07/07 900
213257 [시민주권행사의 날] 7월 30일(수) 서울시 교육감선거 투표 꼭 참여합시다 3 국민의권리 2008/07/07 268
213256 인공태양 지킵시다~!!! 1 몽이 2008/07/07 298
213255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 10 이상혀~ 2008/07/07 775
213254 [기사] 정부, 한은 외환풀어 환율 방어 동의 7 2008/07/07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