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오아이엄마]

촛불시위도 중요하고  좃중동  농심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서울시 교육감을  일반 시민들이  선출하는 모양인데,
그것도 얼마남지 않은  7월 30일 이  선거날이라는데...
제 눈에는  아무도 이문제에  관심이 없는것 같아서  은근이 걱정 되네요.
누가 입후보했나 봤는데   알만한 사람은 하나도 없고   누구를 뽑아야 할지 ...
맹박이같은 인물을 뽑아서   모두가 후회하고  뒷북치는 일이 더이상 안일어났으면 좋겠어요
82쿡의  엄청난  정보수집 능력으로  후보자 한사람 한사람의  이력과 성향 인간성등을 파헤쳐봐야할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요?
교수님들도 많은것 같던데,   교육계에 계신분들은 더 많으시리라 짐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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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글에서 보니 82쿡 님 한분이 문의했더니
선거관련공약집 같은게 20일에 도착한다고 했다고 해요
30일이 선거인데 말이죠...

무관심한 교육감 선거를 그나마 조갑제가 주 모 후보는 절대 안된다고해서
고맙게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주고 있네요
그 조갑제가 반대하는 주 후보 외에 다른 인물들은
모두 한나라당, 뉴라이트와 관련이 있는 후보라고 합니다

그런데 주 후보의 공약은 조금 많이 공격적인게 많아서
적용가능한지 갸우뚱 해지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공부 좀 더 해야겠어요...

[휴...]

지금 같은 상황에선 공격적인 공약이 필요하다고 봐요.
조금이라도 틈새를 보였다간 저 뉴라이트와 한나라당이 다 잡아먹으려고 할 테니까요.
그나마 주 후보님 공약이나 인터뷰를 보니 아주 심지가 굳건하신 분 같아서 안심이 됩니다.

[인천한라봉]

저도 어제 알았답니다.
게다가 조갑제가 주**을 싫어한다는것도.. 어제 알고..

근데 언제부터 서울 주소로 된사람한테 투표권이 있을까요?

[참나원...]

다른지방은 후보가 몇명이 되나보죠? 충청남도 교육감은 후보가 한명이었어요 무슨...대통령도 후보가 10명이상이 나오는데 왜 교육감은 한면이냐고요~ 코메디가 따로 없어요 당연히 아주 낮은 투표율에도 그후보가 되었더군요

[이그]

지금 2mb 행정부의 교육 공약들 보면 부와 권력의 세습화가 고착될 수 있는 제도로 가려고 하니까, 교육감이라도 잘 뽑아서 제동을 걸어 줘야 할 상황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