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엠네스티를 이맹박 일당이 무서워 할가요?

정말 몰라서요 조회수 : 684
작성일 : 2008-07-04 15:57:20
엠네스티가 와서 어쩌구 저쩌구 할거라구..하는데..

그게 효력이 있나요?

그냥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는다 정도인가요?

지금 전 세계가 모두 유가에 힘들어서 먹고 살기 힘든데..이 조그만 나라를 관심이나 가져줄가 의문이고..
설려 가진다 한들...어떤 힘이 있는지요.


IP : 59.26.xxx.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7.4 4:02 PM (122.203.xxx.194)

    엠네스티가 뭔지를 알아야 무서워하죠.
    무식한게 제일 무서운겁니다

  • 2. ...
    '08.7.4 4:04 PM (118.217.xxx.36)

    그 의미를 알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겠지요.

    전 종교가 다 일어서서 시국집회를 열어도 그게 무슨 뜻인 줄도 모르는 반편아닙니까...

  • 3. 커다란무
    '08.7.4 4:05 PM (118.39.xxx.120)

    맞아요. 국민도 몰라보는데 엠네스티를 어찌 알까요.

  • 4. 절대
    '08.7.4 4:06 PM (121.124.xxx.44)

    아니라고 봅니다.
    그정도 개념이 먹혀들 용량이 아니죠

  • 5. george8
    '08.7.4 4:09 PM (147.47.xxx.23)

    사실 엠네스티가 국제적으로 UN같이 제제안을 만들 수는 없지만
    지금 많은 사람들이 하는 조중동 광고주운동과 같은 것을 만들 수 있는 단체죠.
    한국의 인권상황이 좋지 않다고 하면
    보고서를 통해 그 결과를 발표하고
    각 국의 정치권을 여론으로 압박할 겁니다.
    그리고 여러 단체를 이용해
    한국과 거래하는 기업에 불매운동 같은 것도 전개할 수 있는 거죠.

    사실 예전에 엠네스티인지 어디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동티모르 독립전에 학살사건 났을때
    지배국인 인도네시아에 무기를 파는 회사에
    노벨위원회에서 돈을 투자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돈으로 동티모르 독립운동을 하시는 분께 평화상을 수여해서
    그 모순을 폭로한 것도 이러한 인권단체들이었습니다.
    당시 노벨위원회의 비도덕성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죠.

  • 6. 소통중
    '08.7.4 4:13 PM (203.170.xxx.191)

    국민과 소통하랬더니
    딴나라당,친명박 기독교인사,영삼이,,, 등등
    지네편하고만 소통하고..
    알면서 일부러 그 지랄하나 싶기도 하구 - 다들 포기하라구..
    아니면 병진이라 몰라서 그러는가 싶기도 하구...
    어제는 경제햇불을 들어야 한다고 애기나 하구 다니구
    .

  • 7. 바보
    '08.7.4 4:27 PM (121.151.xxx.143)

    무식하니까 지금은 무서워하지않겠지만 나중에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면 그때가서는 깨다겠죠 그때면 아마 다시는 돌아올수없을겁니다 지금도 그렇겠지만 그래서 명박이가 안쓰럽기도해요 무식해서 ㅉㅉ

  • 8. 뗑굴 아짐
    '08.7.4 4:28 PM (70.173.xxx.188)

    그래도 여론이라는 게 있습니다. 해외 여론은 물론 국내 여론을 우리 편으로 해야 합니다.

    엠네스티 등이 마구잡이 폭력을 잠시 막아 줄 때, 우리는 시급히 주변 사람들 하나 하나에게

    광우병 인자 소고기는 왜 나쁘며 (이때 그 소들이 먹는사료를 언급하면 효과적),

    의료보험 민영화등이 가져올 폐해에 대해,

    자칫하다가는 엄청난 미래 에너지가 묻혀 있는 동해안을 일본, 미국 등에 다 넘겨줄지도 모를
    맹바기의 정신 나간 계획인 한일해저터널, 대운하 파기등에 대해,

    열심히 알려줘야 합니다.

    이 싸움은 얼마나 빨리 많은 사람들이 환각에서 깨어나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 9. 뭐니뭐니해도
    '08.7.4 4:47 PM (125.135.xxx.161)

    무식이 최고예요...그런 자리에 앉았으면 국민들이 이렇게 까지 나오면 부끄러울만도 할텐데..꾸역구역 뱃속 채우고 있는거보면..참 ...사람이 저래 살면 안되는 것을..죽을 것은 모르고 천년만년 살것마냥 욕심을 부리네요.

  • 10. 그래도
    '08.7.4 10:23 PM (210.92.xxx.79)

    Amnesty는 인권 관련 NGO 중 가장 유명합니다. 그 '브랜드'를 믿고 맡겨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2620 신문 재활용하기 지운네 2008/07/04 283
212619 정동국시 - 경향신문사 직영 국시전문점 9 맛있게먹어요.. 2008/07/04 776
212618 인감도장을 법무사 사무실에 맡겨도 되나요? 5 ??? 2008/07/04 2,076
212617 고기 자체가 먹기싫어요 11 끝까지~ 2008/07/04 390
212616 교육감선거 글 올리셨던 분께 질문. 5 궁금이 2008/07/04 260
212615 펌)반기문 총장님 실망.. 20 2008/07/04 2,586
212614 [필독] [한국의사회발표] 인간광우병 바로알기 12 VERITA.. 2008/07/04 335
212613 82공지가 왜 밑으로 내려가죠? 6 이상해요 2008/07/04 433
212612 거품이 생겼어요 3 매실초보 2008/07/04 416
212611 맘같아서는... ... 2008/07/04 221
212610 미쿡산 쇠고기 맛은 있다네요 23 끝까지~ 2008/07/04 1,330
212609 Delight님 꼭 읽어주세!!!요 청라 2008/07/04 495
212608 자게에서 건의드렸던 내용은 이런저런으로 옮깁니다.. 1 으dz.. 2008/07/04 250
212607 [화제] 진중권에게 ‘자원봉사’ 경호원 생겼다 19 경호필요 2008/07/04 1,613
212606 /시국아님/ 남편이 미워 죽겠어요 5 .. 2008/07/04 672
212605 아버지의 고통 14 아픔 2008/07/04 977
212604 (이 와중에)시골엄마가 버리는 유모차가 필요하답니다. 12 큰엄마 2008/07/04 825
212603 5일날 천만명 모여서도 다음날 변화가 없다면? 21 ... 2008/07/04 997
212602 내일 진보신당 토론회에 참석한다고 손들었습니다. 21 돌콩순이 2008/07/04 504
212601 주식시장은 정말 끝난건가요? 15 2008/07/04 1,396
212600 여러분 제2의 IMF가 온다고 하더라도 10 끝까지~ 2008/07/04 802
212599 엠네스티를 이맹박 일당이 무서워 할가요? 10 정말 몰라서.. 2008/07/04 684
212598 가입인사는 생략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155 82cook.. 2008/06/16 31,011
212597 7월 5일 대규모 촛불집회 전야제 어떠세요? 14 deligh.. 2008/07/04 636
212596 조중동 찌라시들의 국민저항에 대한 꼼수 요약 정리. 퍼왔어요 2008/07/04 319
212595 국정원, BBK재판 ‘사찰’ 파문 2 돈데크만 2008/07/04 334
212594 울직원들이 그러네요....미국쇠고기 싸고 맛있다구.. 21 짜증나요. 2008/07/04 1,292
212593 더욱더 가열차게 1 조용한세상 2008/07/04 164
212592 아놔 한경비지니스 5 딸만셋 2008/07/04 288
212591 삼양 똥심추월하다 ^^ 39 똥심쥐머리깡.. 2008/07/04 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