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대규모 촛불집회 전야제 어떠세요?

[delight]

저야 거의 집회에 매일 같이 참석해서 눈도장 정도 찍고 인사하는 분이 생겨서

전혀...........

뻘쭘하지 않습니다.(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날도 꾸리꾸리 해서 집회에 참석 할까 말까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의 짐을 해결 해 드리고자...

'7월 5일 대규모 촛불집회 전야제'를 개최 할까 합니다.

시간은 자유...아무때나 도착하시는대로 연락주세요.

장소는 시청역 5번출구입니다.

제목만 거창할 뿐,,,그냥 82쿡 회원님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집회에 함께 하자는 취지입니다.ㅋㅋ

저는,,,

지금 과일 도매상으로 가봐야 할 것 같아 글 확인은 어려 울 것 같습니다.

[에헤라디어]

어머, 부러워요~~~

[지금.....]

알바들....다음 포탈에서 난리도 아닙니다...여기서만 놀지 마시고 가셔서 한마디씩.....부탁해요.. *^^;;

[은석형맘]

저희 유모차카페에도 알바들 설칩니다...ㅎㅎㅎ

[딜라이트님..]

글을 보니 여러 문제가 잘 정리된것 같아 너무나~ 보기 좋고 감사합니다. *^^* 82홧팅!!

[^^]

은석형맘 님~
그게 노노데모 그찌질이들이 오전에 자기 카페 회원들 보고 거기 가라고 그래서
그런 일이 발생한거 같습니다. 그 나쁜....

애들 사진 모자이크도 안시키고 올려대면서 얼마나 썅욕들을 하는지 모릅니다.
아주 다들 고소해서 콩밥을 먹여야할 쓰레기들입니다.

[그녀]

가고싶지만....
낼 머핀 가져 갈라면 지금부터 오븐 불떼야해서...
아쉬워요~~ 아쉬워요!!!!!! ㅠㅠ

[위의]

딜라이트님.. 이라고 글 쓰셨는데.. 무슨 문제가 정리되셨다고 하시는건지.. 이상하네요. 내일 바자회 관련해서는 아무것도 정리된것이 없고.. 잘 정리된것도 아닌것 같은데... 내일 바자회 전야제라고 하셨지만 지금 바자회가 진행되어야 한다는 의견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지윤님은 반대의 목소리를 덮고 그냥 밀어부치시는데... 바자회 관련해서 모여서라도 얘기해봤으면 합니다.

[지윤]

저도 참석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다음엔 꼭 끼워주세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아..]

제가 반가운 마음에 속단한건가요? 이상하실건 없고 '바자회 전야제'를 하신다는 말씀에 여러 문제가 그나마 잘 정리가 되었나보다~는 반가운 마음이 앞서 글 쓴것입니다. 아직 문제가 정리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안타깝네요.... 지윤님.. 훌륭한 취지에 맞는 현명한 대처를 부탁드립니다. 82의 이름을 걸고 하시는 만큼 82회원들의 염려도 생각해주시길 바래요.

[사탕별]

부러워요,,,,,전 쿠키 만들어서 택배 보냈습니다,,내일 일찍 들어가길 빕니다,,,,,

[...]

delight님 심중을 예단할 수는 없지만,
여러가지 마음 불편한 일이 많으셨는데도
모두를 위해 나서주시는 점 정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요정의 눈물잔]

반대의 목소리를 덮고 지윤님이 밀어부치신다고 하셨는데요..
일을 추진하시는 분은 반대의 소리를 들어도 일일이 다 들어주실수 있는 입장이 안될것 같습니다..

하다못해 엄마들 모임에서 어딜 가자고 해도 의견이 가지가지라 같이 모여서 조정하지않는이상 온라인상으로는 벅차더라구요..

다들 좋은 취지로 열심히들 하시는 일이니 넓은 아량으로 조금씩만 더 이해해주셨음합니다..


다만 낼 바자회가 무사히 잘 끝날수 있기만을 바랍니다..

[은석형맘]

낼 바자회때 아기들 먹거리 많으면 좋겠어요..
엄마들 몇몇분께 알려드렸으니..
저 울 아이들 도시락 안싸가도 될까요?ㅎㅎㅎㅎ

[delight]

제목 때문에 오해가 생긴거 같아서 제목을 수정합니다.

바자회 전야제라고 제목을 단것은 82쿡 공식 행사이기 때문에 바자회 전야제로 제목을 단 것 뿐이지 지윤님이랑 저는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목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서 일 보는 도중에 잠깐 접속해서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