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식기세척기 쓰시는 분 냄새 안나세요?>

고민고민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08-07-03 08:39:52
식기 세척기 쓰시는 분들이요.. 혹시 냄새 안나세요??  



제가 얼마전에 lg 6인용을 샀는데.    냄새가 나요..  비린내 같은..



식기세척기가 하단과 상단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잖아요.  혹시 그냄새인가..



세척을 불림을 하고 그릇을 안넣고 세제넣고 베이킹소다 많이 넣고 돌려도  식기 세척기 내부에서 비린내 같은게 나네요



아침에 식기 세척기에서 컵을꺼내 물을 마시려 했더니 역시 그냄새가 나더라구요.. 제가 예민한건지



혹시 세제를 바꿔볼까요??  아직 세제는  식기세척기 샀더니 같이 주는 조그만 세제 "에디" 인가 그냥 그거 쓰거든요..



아님.. 처음사서 꽁치 먹은 접시를 식세에 돌렸는데 그 냄새가 벤걸까요??



ㅠ ㅠ  설치 취소 할수 도 없구 ~  
IP : 220.85.xxx.2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08.7.3 8:42 AM (124.51.xxx.178)

    요즘 비와서 더 그런것 아닐까요?
    비오구 이렇게 꾸리꾸리한때는 물에서도 비린내가 나더라구요.
    전 식기세척기 외출시에 항시 열어놓고 다닙니다.
    통풍이되야 내부가 깨끗하고 균들도 안자랄것 같아서요.
    혹시 저처럼 한번 해보심 어떠세요?

  • 2. 물이
    '08.7.3 8:44 AM (220.75.xxx.15)

    혹 더러운게 나오는게 아닐까요?

    세척가지했는데 그런다면...뭔가 문제가 있는듯...

    물탓일것 같아요.

  • 3. 쿨맘
    '08.7.3 8:52 AM (119.64.xxx.114)

    세척 끝나자마자 문을 활짝 열어서 말리시구요,
    일단 세제를 다른걸로 바꿔보세요.
    저도 에디 썼더니 냄새났던 것 같아요.
    늘 그런건 아니지만요.

  • 4. ^^
    '08.7.3 9:02 AM (222.237.xxx.12)

    식기세척기 세제 대신에 소다 넣어서 해보세요. 냄새도 덜나고 저희집꺼는 안쪽이 스텐인데 반짝반짝 해지더라구요.
    세척 끝나면 저도 바로 문 열어 두거든요...수증기도 빨리 날아가는 거 같아서
    아~ 그리고 식기세척기 바닥에 보면 싱크대처럼 음식물 찌거기 받아주는 플라스틱 거름통 있거든요...아마 6인용에도 있을거예요...거기 분리해서 세척도 한번 해보세요.

  • 5. 혜영
    '08.7.3 9:18 AM (203.231.xxx.2)

    제껏두 나는데... 첨 식기세척기 쓰는거라 원래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군여...ㅎㅎ

  • 6. ***
    '08.7.3 9:19 AM (121.173.xxx.26)

    저도 마찬가지로 비릿한 냄새때문에 고생을 좀 했어요..
    식기 세척제 린스를 한번 사용해보세요.
    그럼 비릿한 냄새 없어져요..

  • 7. 세제때문은
    '08.7.3 9:36 AM (118.32.xxx.73)

    아닌듯. 저는 쏘네트랑 소다랑 같이 넣는데 철비린내 같은게 나요.
    그래서 항시 문을 조금이라도 열어둡니다.
    참 안에 수저통은 플라스틱이라 버리고 스텐으로 바꿔 넣었어요.
    아무래도 뜨거운 물로 하는거라.

  • 8. 생선넣고
    '08.7.3 11:46 AM (220.122.xxx.155)

    돌렸으면 당연 비린내 나지요. 어찌 안 날 수도 있다 생각하시는지요.

  • 9. 요정의 눈물잔
    '08.7.3 11:57 AM (125.178.xxx.153)

    식초를 넣고 한번 돌려보세요..

    제가 얼마전에 식기세척기 as를 받았는데 설치하시더니 일단 식초넣고 한번 돌리라고 하시더라구요..

  • 10. 원글이
    '08.7.3 12:21 PM (220.85.xxx.202)

    아.. 식초 넣고 오늘가서 공회전 해봐야 겠어요. .
    아무리 베이킹 소다+세제 넣고 공회전 해도 거름통도 닦아도 냄새가 났거든요..
    세제도 바꿔볼라구요.. ~ 답글 감사합니다. ^^

  • 11. 바싹 말리기
    '08.7.3 2:10 PM (58.140.xxx.163)

    쓰고 난 다음에는 항상 열어두세요. 바싹 말리고, 쓰지 않을때라도 문은 조금 열어두고요. 냄새 안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900 뜌레쥬르 창업 19 qksksk.. 2008/07/03 1,407
211899 한겨례신문 저도 봐요 12 파랑 2008/07/03 560
211898 오늘 경향에 피아니스님 나왔어요. 13 나미 2008/07/03 775
211897 궁금한데 답좀해주세여~*ㅋ 1 혜영 2008/07/03 217
211896 주민소환추진 국민모임카페가 생겼네요 2 으dz.. 2008/07/03 216
211895 결혼... 부모님... 답답해서요.. 16 루비 2008/07/03 1,709
211894 겨드랑이 암내가.. 1 부항 2008/07/03 648
211893 셔츠에 스탬프 얼룩은 어떻게 지울까요? 1 애기여우 2008/07/03 286
211892 오세훈 시장 불교 집회 한번 하려니 나가줘라? 15 불교신자 열.. 2008/07/03 1,031
211891 한국경제를 말아먹는 IMF 3인방 9 박하향기 2008/07/03 617
211890 교총과 딴나라가 추진하는 정책내용이에요 우리급식 못지킵니다 8 미친거뜰 2008/07/03 473
211889 굿..TT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6 까꿍맘 2008/07/03 268
211888 공업용 우지가 가지가지 둔갑하네요. 5 우지둔갑 2008/07/03 511
211887 수입한 쇠고기로는 광우병 감염 여부 몰라요" 2 Anne 2008/07/03 261
211886 7월 3일(목) 기독교 시국 기도회, 오후 6시 서울시청 앞 광장 1 기독교행사 2008/07/03 273
211885 식기세척기 쓰시는 분 냄새 안나세요?> 11 고민고민 2008/07/03 1,279
211884 진중권 교수님 사인 받고 싶으신 분~! (시사in토론회 제안) 6 조용한 녀자.. 2008/07/03 556
211883 최호철 화백님의 촛불행렬 그림.. 감동입니다.. 15 으dz.. 2008/07/03 891
211882 어제 단박인터뷰 보셨어요? 12 정권불신임 2008/07/03 1,088
211881 19개월 애기랑 제주도 가는데..뭘 챙길까요? 7 여행 2008/07/03 474
211880 12세 소년 구금에 대한 국제인권단체의 답신 27 baker .. 2008/07/03 4,528
211879 서울시민은 “오세훈 시장 잘하고 있다”고 한다 9 *^^* 2008/07/03 753
211878 빨리 촛불 정국 끝나고 본연의 게시판으로 돌아왔으면.. 9 라센 2008/07/03 417
211877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양 멋지군요.^^ 6 존경스럽네요.. 2008/07/03 612
211876 20년전으로의 추억여행 1 아는아이 2008/07/03 277
211875 아래 제이제이 읽지 마세요. 47 george.. 2008/07/03 532
211874 "빨갱이" 의 정의입니다. 9 제이제이 2008/07/03 332
211873 누구 맘대로 1 광우병 2008/07/03 192
211872 친정엄마의 이혼을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 4 가정폭력의그.. 2008/07/03 750
211871 피아니스트님.. 경향신문에 나오셨네요. 21 ... 2008/07/03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