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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도 해보니 느네요
프로항의꾼 조회수 : 558
작성일 : 2008-07-02 15:03:05
얼마전 첫 숙제로 애니콜 전화할때 부들 부들 떨면서 전화를 했엇어요
횡설수설 말도 두서없이 하고 ..끊고 나서 아우 심장떨려서 이짓도 못하겠네 했었지요
ㅋㅋ 근데 숙제도 하나보니 스킬이 느네요
이제 전화해도 그닥 안떨리고
차분히 내가 생각했고 하고싶던얘기 조곤조곤 술술 나옵니다
전화하면 핑계거리도 공유했는지
연초에 일괄계약한거라 어쩔수없다,,, 요런 소리나 씨부렁거리네요
그래도 숙제는 계속된다... 쭈 욱~~~~~~~~~~
IP : 121.149.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새로운세상
'08.7.2 3:07 PM (125.134.xxx.203)수고가 많으십니다..........^^
2. 숙제완성
'08.7.2 3:13 PM (58.87.xxx.107)그래도 숙제는 계속된다... 쭈 욱~~~~~~~~~~
저도 계속합니다 ~~~~~~~~~~~~~~마구마구
솔솔 재미도 있읍니다 ^^3. 주부10단
'08.7.2 3:14 PM (121.166.xxx.133)맞아요. 말도 점점 논리적으로 바뀌고 ㅋㅋ 이러다 어디 강의 나가도 술술 잘 풀거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4. 앤셜리
'08.7.2 3:14 PM (59.7.xxx.186)삼성전자 전화해서는 걱정이되서 그런다.
가뜩이나 삼성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은데 왜 반감만 생기게 계속 광고를 내느냐.
광고효과는 커녕 불매운동만 생긴다.
차라리 이럴때 광고중단을 선언하는게 이미지 상승에 효과가 있다. 했건만,
느물느물한 고객지원센턴지 뭔지에서는 신문을 안보면 되는거랍니다.
자기도 중앙 끊었다나...
전화할때는 차분히 했는데 끊고 나니 슬슬 부아가 치미네요.
지원 사격 좀 해주세요.5. 새가슴
'08.7.2 3:28 PM (211.178.xxx.86)저는 할만큼 했는데도 할떄마다 침꼴깍,아~아~ 목소리 가다듬고,,등등 과정을 걸쳐야하니 언제쯤 님과 같아질까요
6. 미친
'08.7.2 3:38 PM (222.233.xxx.108)신문을 안보면 되는거라니. 그럼 그런 신문에 왜 돈 들여 광고를 한답니까?
그리고 중앙일보는 삼성거로 알고있는데 삼성다니면서 중앙일보 끊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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