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그게 뭔지 모르겠네요
처음 생긴건 정말 오래됬어요 (한 5~6개월)
아이는 지금 30개월이구요
아토피가 좀 있는 아이인데 겨드랑이 밑 부분에 볼록 볼록 쪼그만 물집 같은게 몇개 생기더니 지금은 팔에도 퍼져있는 상태입니다
병원에서는 별 말 안하고 그냥 두면 없어진다고만 하고 그러다 지금까지 왔는데 절대 없어지지 않아요
가렵거나 하진 않은가봐요 긁거나 하진 않습니다
혹시 이런게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혹 아신다면 어떻게 해야 없어지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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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몸에 뭐가 났는데요
질문 조회수 : 308
작성일 : 2008-07-02 10:01:07
IP : 211.224.xxx.2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08.7.2 10:04 AM (220.65.xxx.2)물사마귀 아닌가요?
만약 물사마귀라면 건드려서 수포가 터지면 바로 퍼집니다.
제 큰아이는 5살 때 겨드랑이에서 시작해서 옆구리로 내려갔는데.. 그냥 두니 지금은(8살) 없어요. 그리고 작은 애도 목에 생겼는데..그냥 두고 있어요.2. 저희~
'08.7.2 10:14 AM (124.80.xxx.208)조카아이도 다섯살 인데 물 사마귀가 처음엔 무슨 물집 처럼 생기더니 오~육개월 지난 지금엔 여기저기~ 알고보니 물사마귀 였죠! 피부과에 가봐도 의사샘이 긁지 말라고 하고 무슨 물약 같은거 종아리 심한 부위에다만 바르라고 줬는뎅~~ 아적 생긴 물 사마귀는 없어지지 않고 잇어요! 더 번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3. 두딸맘
'08.7.2 1:08 PM (58.234.xxx.35)물사마귀 맞는거 같아요^^ 그게 바이러스성이라.... 온몸으로 퍼집니다.
아프지는 않고 가렵지도 않지만... 보기에는 좀 그렇죠...
저희 큰... 딸 소아과에서는 그냥 두라고 했지만...이책 저책 찾아보니 자연히 없어지기도 하지만 그게 커지면 흉터도 남고 한다고 해서... 피부과 가서 모조리 땄습니다. 바늘로 ...
약 30개 정도 된거 같고 2만원정도 낸거 같아요...
집에서 할수 있다고 하시고 아니면 가까운 피부과 가보세요...
더우기 여자 아이라면...
참 가실때 꼭 아빠 같이 가세요... 몸부림 장난 아닙니다. 흰옷도 가능하면 피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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