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회개했습니다
서울의 모 교회에서 조,중,동씨와 합동 기도를 드렸답니다
주여 6/10 촛불행진 땐 겁먹어 다리가 후들거렸나이다
오 주여, 이제 사탄의 무리를 광화문에서 내쫓겠나이다
시련에 맞서 선한 세력의 승리를 이끌겠나이다
눈물의 통성기도로 교회가 흔들렸습니다
그때 한사람이 외쳤습니다. 주, 주님이다
누군가 교회를 황급히 빠져나가는 주님의 성의를 붙잡았습니다
이명박 장로는 다가가 물었습니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여기만 아니면 어디든 가겠네...
-한겨레 21 광고(717호) 중에서-
요샌 이 나라의 백성이라는 것이 한없이 부끄럽군요
이 양반 금력과 권력을(하나님까정 등짝에업으시고) 동시 지니고 있으니 마음의 눈이 어두어지고 부패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눈먼 봉사에게 칼을 쥐어주고 휘두르라하였으니 참말로....
옛말에 권력을 지닌자는 금력을 탐하지 말고, 또한 금력을 지닌자 권력을 탐하면 아니된다 하였거늘...
그 누가 감히 맹박기의 눈에 저 큰 들보를 뽑아줄수 있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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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회개하다
어른왕자 조회수 : 353
작성일 : 2008-07-01 13:21:27
IP : 218.152.xxx.2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짜
'08.7.1 1:26 PM (124.254.xxx.107)한국사람 이고는 저럴 수 없다! 진짜 궁금하다.뇌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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