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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납품업체관계자 "지금까지 한우를 쓴적이 없다"
서유맘 조회수 : 435
작성일 : 2008-07-01 13:18:59
손석희 시선집중 다시듣기(4부)
학교급식납품업체 관계자입장(음성변조)
1. 원가 절감 차원에서 지금까지 한우를 쓴적이 없다
2. 원산지표시 절대 지켜지지 않을것 (절대를 무지 강조하더군요)
3. 업체 입장에서 지금 당장은 광우병 쇠고기 문제 때문에 한우를 사용하겠지만
단가문제로 인해 향후는 장담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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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입니다.
울애도 학교다니고 어린이집 다니는데..아직 도시락은 생각안했는데//
어쩌죠?
IP : 222.239.xxx.2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편단심
'08.7.1 1:22 PM (222.98.xxx.245)각 가정의 경제생산력(사회활동력)이 많이 줄겠네요.
시간쪼개서 도시락 싸야하니...ㅠ.ㅠ2. 이방송
'08.7.1 1:33 PM (58.29.xxx.50)저도 듣고
그동안 원산지 표시한다 해도 제대로 되나 눈가리고 아웅이렜지하긴 했지만서도
사실로 확인되니 충격입디다.
오늘 애들한테 다시한번 문자 날렸어요.
급식에서 소고기 불고기 특히 고기국 절대 손도 대지 말라고요.
슬릅니다.3. ㅡㅡ;;
'08.7.1 1:44 PM (118.45.xxx.153)급식거부운동과 함께..도시락 싸기 해야할듯....
4. 프리지애
'08.7.1 5:02 PM (118.44.xxx.237)현실로 다가오네요.. 수입쇠고기 미국산쇠고기 우리애들 식사에...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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