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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의 개그

iisck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08-07-01 01:42:53
대책회의와 직접 대화를 제안했다는 기사를 보고 너무 웃겼음..

끝장토론하자고 고시 전에 대책회의에서 제안할 때는 아무 소리 안 하다..
멋대로  고시강행 해버리고 나서.
어제 대책회의 압수수색하고 집행부 구속영장 발부해서 잡아들이면서..
촛불을 이제 끝장내겠다고 검찰/경찰은 협박하면서..
밤새도록 청와대가서 대화 좀 하겠다는 우리에게 명박산성 쌓아놓더니...
이제 폭도로 매도까지 하며 다 잡아 갈 판국에..
이 무슨 해괴망칙 한 대화제안???

그렇게 안 보았는데 상당히 정치적인 분이시네.

문체부 장관이 왜 저러죠?..올림픽 준비나 하시지..
IP : 211.255.xxx.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1 1:46 AM (116.39.xxx.81)

    친일파 후손이라 그러시는게아닐까 싶습니다.

  • 2. 지가뭔데..
    '08.7.1 1:49 AM (222.101.xxx.84)

    폭력엄단한다는 담화문 발표할때도 지가 왜끼고?
    지가 무슨 정부대표야 아님 대통령 대변인이야 지가 왜?
    이해불가 인간...

  • 3. 장관은 무신...
    '08.7.1 1:50 AM (121.190.xxx.183)

    쪽발이 딱갈이한테 장관이란 호칭은 안어울립니다.ㅡ,.ㅡ
    하는짓이 어찌나 명박스러운지...

  • 4.
    '08.7.1 1:50 AM (125.186.xxx.132)

    장관은 정말 ㅋㅋ안어울려요 양촌리용식이 라고해줄까요 ㅋㅋ

  • 5. ..
    '08.7.1 1:54 AM (211.193.xxx.152)

    지가 먼데?

  • 6. 붕어빵
    '08.7.1 1:55 AM (124.56.xxx.169)

    입만 열면 모두 위선이고 거짓말이네요. 이랬다 저랬다 정말 환멸이 느껴집니다.
    이 정권 아래 앞으로 몇년을 어찌 견딜지 미치겠어요.
    아이에게 대통령이 뭐하는 사람인지, 국가가, 사회가, 정의의 가치와 진실의 힘이 무엇인지 말해줄 수가 없네요.

  • 7. 병진
    '08.7.1 1:56 AM (211.237.xxx.60)

    캐병진 유인촌
    김경한시키 나와서 대국민담화 할때 옆에 쫄쫄 따라 나와서 그 거만한 표정으로 띡 섰는데 아구, 그냥 칵 쌔리삐고 싶었어예!

  • 8. 변질은 표정으로
    '08.7.1 2:01 AM (121.131.xxx.173)

    나타나보인다..더이상 양촌리 이미지가 아닌데..
    이젠..문체부가 쇠고기 수입하냐!!!

  • 9. ^^
    '08.7.1 2:23 AM (211.176.xxx.214)

    일단 석방이나 시키라고 하시지...경찰서에 다 잡아가두고 대화는 뭔 대화랍니까.

  • 10. 가지가지
    '08.7.1 2:32 AM (218.38.xxx.172)

    하네요... 왜? 사제단이 이리 나오니 뭔가 짜증이 났나봐요... 인촌이 시켜서 해결하고 오라고

  • 11. 물의평화
    '08.7.1 2:33 AM (211.199.xxx.17)

    유인촌 이미지 다 날아갔네요.어쩜 그리 능력이 좋아서 돈도 많이 버시고...
    암튼 자리가 좋기는 좋아요.
    얼마나 오래 장관하실려고 그러시는지...
    이미지 증말 드럽네요.

  • 12. 푸헐
    '08.7.1 2:41 AM (67.85.xxx.211)

    으이구 주제파악 좀 하세요.문체부에서 쇠고기 수입하나?

  • 13.
    '08.7.1 2:54 AM (118.37.xxx.39)

    꼴이야 증말~~ 걍 하던 연기나 하지 아무대나 나서구 그러더니 나이먹음서 뭔 추태인지. 자식생각하쇼~~~~~~

  • 14. 나쁜놈
    '08.7.1 3:00 AM (122.36.xxx.53)

    교도소가서 만나면 되잖아요? 촛불 관계자들을 죄다 교도소에 다 연행해 두고 뭔 헛소리래?

  • 15. ...
    '08.7.1 3:00 AM (70.173.xxx.108)

    사람이 변하니까 얼굴도 변하네여.
    저 사람도 머지않아 해외 한귀퉁이에서 짱박혀 살다 인생 끝 나겠죠.
    뭘 알지도 못하면서 저리 나대나...아주 '저 좀 매장해주세요'를 외치고 있네..ㅂ ㅈ

  • 16. 조중동폐간
    '08.7.1 3:11 AM (124.49.xxx.204)

    풋..........
    자기가 뭐 대단한 사람인 줄 아는 군요. 그 표정이 얼굴에 뚝뚝 흐르지요..
    ' 자네가 왜 나서나.. 깝치는 건 조갑제와 찌찌뽕일세 '

  • 17. 버디
    '08.7.1 3:38 AM (58.121.xxx.160)

    저..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건데요...
    유인촌은 무슨..문화..장관 아닌가요?
    그런데 왜 자기가 나서서 대책회의와 대화를 하겠다는 건가요?
    지금 촛불 시위를 국민 문화행사로 받아들인다는 뜻인가요?

  • 18. 앗~버디님
    '08.7.1 3:58 AM (121.131.xxx.173)

    아까는 오해해서 다시한번..미안~요

    양촌리출신이 완장채워주니까..멋두모르고..아스팔트 위에서 삽질하네요!

  • 19. 춤추는구름
    '08.7.1 4:57 AM (116.46.xxx.152)

    근데 유인촌 불쌍해요 제가 보기엔...
    문체부인데 저사람은 어떤 장관인지모르게 사방 팔방 다 끼어들잖어요.
    그건, 아마도 머리가 딸려서 그런거 같아요.
    왜 머리가 안되면 손발이 고생하고 몸으로 때우잖아요.
    그러니까 자기가 무슨장관인지도 모르고 그냥 땜빵용 같아요.
    하루는 농림부장관 했다 하루는 법무부 장관했다... 낼을 무슨 장관 할려나...
    하여간 다른 실세는 욕먹기 싫으니까, 그냥 허접한 사람만 총대메라고 보내는듯 ...

  • 20. 하고나서
    '08.7.1 5:02 AM (124.5.xxx.135)

    양촌리용식이 조중동 떵구멍 할으러 다니느라 무지 바쁘조...........

  • 21. 용식이
    '08.7.1 5:06 AM (68.158.xxx.203)

    완장이죠....

  • 22. 왜 저리
    '08.7.1 8:13 AM (58.230.xxx.141)

    오지랖이 넓은지....
    뭔 이유가 있을 듯.

  • 23. 원래가
    '08.7.1 9:10 AM (58.236.xxx.241)

    그런 놈이 더 설레발 치는 겁니다.
    검사 판사 교수 출신들 앞에서 딴따라라는 열등의식이 있거든요..
    그거 만회하기 위해서 더 더 더~ 과잉충성하는 것이죠.
    명박 인사 중 가장 최악이 유인촌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같이 다 쓔레기지만..

  • 24. 완장하나
    '08.7.1 10:39 AM (222.104.xxx.64)

    맹박이가 달아주니 물 만난 물고기군요. 거기에 죽창하나 들면 완전 *갱이...
    눈에 부리부리 힘주고 완전 시궁창물... 용식아! 그 완장 하나 달아주니
    기분 끝내주지~ 근데 어쩌냐 그 완장이 언젠가 족쇄가 되어 허우적 될 날이 올텐데...
    얼마 안 남았지~ 발악해봐라, 끝을 보게 될것이니, 맹박이가 주홍글씨가 되어
    평생을 따라 다닐텐데...

  • 25. 문화부
    '08.7.1 12:55 PM (121.169.xxx.32)

    장관이 언젭터 활동영역이 그리 넓었나요?
    이창동,김명곤님도 조용히 할일마낳고
    나가셨는데,주제파악도 못하고 참 여러가지로 날뛰는 인간이네요.

  • 26. 유인촌
    '08.7.1 10:51 PM (218.232.xxx.31)

    완장질의 아이콘.
    이제 완장하면 유인촌부터 떠올라요.
    초록색 새마을운동 모자 쓰고, 목엔 호루라기 걸고, 팔엔 완장 차고, 한손엔 몽둥이 들고 있는.

  • 27. 성현성아맘
    '08.7.2 12:22 AM (122.35.xxx.18)

    조갑제가 이것 보더니 배신자 유인촌이라며 입에 거품 물면서 대통령이 유인촌 해임시키지 않으면 대통령 불신임도 고사하겠다는 똑똑한 소릴 했네요^^ 암튼 이명박과 조중동에 토사구팽 당할 1순위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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