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도와주세요 무서워요 (권영세의원실전화)ㅠㅠ
권영세의원실에 사과 안하면,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겠다고 했는데
(어린아이를 데리고 시위에 참여한 부모가 진짜 부모인지 의심스럽다는 발언으로..)
전화번호와 이름까지 대줬는데
무서워요 ㅠㅠ
1. HeyDay
'08.6.30 3:26 PM (121.140.xxx.113)뭘 사과하라는거에요?
2. HeyDay
'08.6.30 3:27 PM (121.140.xxx.113)쓰신 님께서 잘 못이 없으면 아무때나 명예훼손죄 성립 안되는데요?
저 법을 좀 알아요. 상황을 잘 설명해주세요.3. 이 얘기
'08.6.30 3:28 PM (123.111.xxx.193)아닌가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9&sn=on&s...
이 건으로 해서 원글님이 전화해서 사과하라고 하고
명예회손죄로 고소하겠다고 했는데
무섭고 떨린다는 거 아닌가요?4. 씨알의 터
'08.6.30 3:29 PM (58.78.xxx.25)한나라 "유모차 부대? 진짜 부모인지 의심스러워"
[뷰스앤뉴스] 2008년 06월 30일(월) 오전 10:16 가 가| 이메일| 프린트 권영세 "광기 어린 시위꾼들에 의한 폭력시위"
한나라당은 30일 지난 28일 촛불시위 현장에 유모차를 끌고 나온 주부들에 대해 "이런 사람이 진짜 부모가 맞는지 의심스럽다"고 비난했다.
권영세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촛불집회에서 촛불은 어디가고 흉기들만 난무하고 있다. 아무런 의사능력이 없는 애기를 방패삼아 물대포 막겠다는 일부 시위참가자도 있었다고 한다. 이런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시위, 이런 집회를 더 이상 촛불집회라고 불러서는 안된다. 광기 어린 시위꾼들에 의한 폭력 시위"라며 "과거 촛불집회라면 당연히 보호하고 거기 나온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지만 이런 광기어린 폭력집회에 대해서는 법질서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주의는 모든 것을 허용하는 게 아니다"라며 "민주주의 자체에 대해 도전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가차 없이 응징해서 스스로 보호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민주주의"라고 덧붙였다.
그는 통합민주당에 대해서도 "불법집회에서 경찰과 야당의원 사이에서 누가 먼저 때렸냐는 진실게임이 있는데 참 한심스럽다. 의원이라는 사람들이 국회라는 갈등 해소의 장을 무시한 채 불법 폭력세력 뒤를 쫓아다니다가 거기서도 별 환영을 받지 못한 채 이런 시비를 벌이는 것은 자기의 가치를 스스로 부정하는 행태"라며 "국회의원직을 내놓고 하면 모를까 계속할 생각이라면 당장 국회로 돌아와서 그 열정으로 국회 안에서 문제 풀어야 한다"며 등원을 촉구했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도 "쇠고기 문제는 사실상 정부가 최선을 다해서 할 만큼 했다"며 "불법 짝퉁 촛불시위는 절대 안된다"고 비난했다. 강 대표는 "(최근 집회에서는)촛불 정신은 사라지고 정치투쟁을 하는 깃발만 난무하고 있다"며 "불법 짝퉁시위는 그들만의 초라한 촛불로 사라질 것"이라고 거듭 비난했다.
/ 조은아 기자 (jjonna81@viewsnnews.com)
세상을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Copyright ⓒ Vi5. 권영세가
'08.6.30 3:29 PM (218.151.xxx.44)"촛불시위대의 유모차부대가 애기들을 방패삼아 시위한다"고 했죠.
그 발언을 사과하라고 항의 전화하셨나봐요.
제가 지켜드릴께요. 너무 걱정마세요.^^
지가 오늘까지만 국회의원할 각오아니면 막 나오지는 못할거여요.6. 위에
'08.6.30 3:29 PM (123.111.xxx.193)오타 났습니당..ㅠㅠ
회손→훼손7. HeyDay
'08.6.30 3:30 PM (121.140.xxx.113)국회의원이 유권자의 항의 전화 하나로 뭘 어쩌지 못합니다.
그랬다간 다시 이슈의 중심에 설텐데요.
전화번호와 이름 알려줬다고 겁내지 않으셔도 돼요.8. 엉엉
'08.6.30 3:30 PM (121.131.xxx.221)맞아요 맞아요.. 유모차부대 진짜 부모인지 의심스럽다는 발언때문에 당장취소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명예훼손죄로 고소한다 그랬어요. 엉엉엉엉..내가 무슨깡으로 그런 말을 해가지구...
엉엉엉엉...9. HeyDay
'08.6.30 3:31 PM (121.140.xxx.113)괜찮아요 ^ ^ 전 또 권의원이 님한테 그런 협박을 했다는 건줄 알았어요.
걱정 안하셔도 돼요.10. 씨알의 터
'08.6.30 3:32 PM (58.78.xxx.25)후~ 제 집사람은 권영세 사무실까지 찾아간다고 오늘 출발했습니다.
11. 엉엉
'08.6.30 3:33 PM (121.131.xxx.221)헤이데이님 글 보니까 위안듬뿍..
나..엄청 소심한데 이번 광우소파동 보면서 내 간이 어디갔나 싶어요.
울 신랑도..내가 보수꼴통인줄 알았는데..(근데 마누라한테 이렇게 욕해도 되는거야-_-;)
이번사건보고 엄청 놀랐다구 그러더라구요. 여러분..괜찮은거죠?...내 간을 좀 추스려야지...12. 그다지 걱정...
'08.6.30 3:37 PM (218.50.xxx.27)여의도 성당 전화해서 신부님께 여쭤봐요. 이 성당 다니니. 그분요.
그냥 걱정 안해도 될것 같은데요. 정 걱정되면요...13. 괜찮아요
'08.6.30 3:39 PM (64.180.xxx.150)놈들 협박하는 거예요.
무슨 일 생기면 얼른 82쿡이나 아고라에 올리셔요.
우리 빽은 금뱃지 빽이 아니라 정의와 단결의 빽입니다.14. ㅋㅋㅋ
'08.6.30 3:39 PM (123.111.xxx.193)원글님 너무 귀여우세요^^
15. 걱정마세요
'08.6.30 3:45 PM (168.131.xxx.251)이런, 원글님 너무 걱정마세요.
지금 다음 유모차부대카페에서는 유모차부대 엄마들에 대해 "특히 한국 여자의 독함이란, 박근혜에게도 질려 있는데 이번에는 유모차 여자의 독악함이다."이라고 표현하고, "가짜 엄마이거나 어디서 아기를 돈을 주고 빌어왔거나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짓거리다."라고 모욕했던 한은경 조선일보 기자에 대한 고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디, 국민의 종이 되겠다고 자처한 국회의원이 국민의 말에 귀기울일 생각은 않고, 큰 소리랍니까. 님은 전혀 걱정마세요!!16. 조금도
'08.6.30 4:03 PM (58.149.xxx.76)걱정하지 마세요. 명예훼손죄란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명예를 훼손하는 죄입니다. 가장 먼저 공연히라 함은 다수의 사람에게 사실이 전파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피해당사자와의 대화만으로는 다수의 사람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없겠지요? 즉 피해 당사자 또는 그 쪽 사람과의 단 둘의 대화는 아예 명예훼손죄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대방은 협박죄가 성립될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다만 녹화하지 않았다면, 증거 부족이지만,
17. 철원맘
'08.6.30 4:21 PM (122.36.xxx.30)저도 인테넷에서 유모차로 물대포차를 막던 모습을 보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슬픕니다 하지만 우리모두 힘을 조그만더 냅시다 건강하게 자라나서 참 사람으로 살아갈 우리아이들을 위해....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는 말이 그분을 보고 말하는 것 같습나다
18. 걱정마세요
'08.6.30 4:35 PM (210.113.xxx.141)할 수 있는 일은 할께예요
19. 저도
'08.6.30 4:44 PM (222.232.xxx.48)전화해서 국장이라는 사람과 20여분간 이야기 했네요.
조근조근 할 얘기 다 했습니다.
님 걱정 안하셔도 될듯,^^20. 광팔아
'08.6.30 5:40 PM (123.99.xxx.25)제가 볼적에는 글읽는 분들 겁주려는것 같은 느낌이 많이듭니다.ip주소도 그렇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6580 | 제가 제안 드린 부분과 의견이 상이해서 다른 회원분께 전임하려고 합니다. 5 | deligh.. | 2008/06/30 | 657 |
396579 | 자업자득 1 | 바오밥나무 | 2008/06/30 | 216 |
396578 | 사기공갈협박 지들끼리 지랄쌩쑈발악 전문 뉴라이타국 땅박시 딴나라구 조중동-.- | 일지매포에버.. | 2008/06/30 | 208 |
396577 | 전의경들 큰일났어요(퍼옴) 3 | vj | 2008/06/30 | 660 |
396576 | 조중동 마이 사랑해주세요 | 다미맘 | 2008/06/30 | 248 |
396575 | 권영세사무실로 전화좀 | 회색눈사람 | 2008/06/30 | 296 |
396574 | (펌)기독교 토욜 시청참가~!! 기불천 다 일어났다 13 | 포 | 2008/06/30 | 780 |
396573 | @@@시민이 참여하는 무가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 미친정부 | 2008/06/30 | 220 |
396572 | 지금 공동구매한 라면 받았어요.. 3 | 라면 | 2008/06/30 | 424 |
396571 | 교회도... 2 | .. | 2008/06/30 | 280 |
396570 | 7살 유치원생 8월에 다른유치원에 보내도 될까요?(원비 환불될까요?) 4 | 고민 | 2008/06/30 | 253 |
396569 | 민영의료보험 안내메일 2 | 이마트몰에서.. | 2008/06/30 | 417 |
396568 | 현재 우리 상황을 가장 잘 표현한 글... | 버디 | 2008/06/30 | 320 |
396567 | 오늘 시국 미사 혼자 가시는 분 12 | 같이가요. | 2008/06/30 | 651 |
396566 | 촛불시위 찟기고 짓밟히고.. 1 | 조용한세상 | 2008/06/30 | 267 |
396565 | 근데 정말 입맛이라는게 신기하지 않아요? 17 | HeyDay.. | 2008/06/30 | 1,165 |
396564 | 씨알에터 님... 3 | 성명정 | 2008/06/30 | 235 |
396563 | 조선-갤럽의 여론조사에 대한 조선일보 왜곡 보도 반박[펌] 2 | 눈정 | 2008/06/30 | 354 |
396562 | <급질> 분당인근면허학원요. 1 | 분당댁 | 2008/06/30 | 227 |
396561 | 대구사시는분들 봐주세요. 1 | 공황장애 | 2008/06/30 | 280 |
396560 | 신라면 굴욕 15 | 제발내려와... | 2008/06/30 | 1,360 |
396559 | 한승수 망발 - 학교급식 7 | 좋은아빠 | 2008/06/30 | 643 |
396558 | (펌)언론장악 막는방법 (YTN관련) 2 | 일지매포에버.. | 2008/06/30 | 234 |
396557 | 미친 영새미(03) 2 | 솥뚜껑 | 2008/06/30 | 244 |
396556 | 마라톤 대회에 광고문구를.. 1 | 일편단심 | 2008/06/30 | 240 |
396555 | 이유 없이 깨진 "코렐" 어떻게 하나요 --;; 9 | 새댁 | 2008/06/30 | 612 |
396554 | 자녀를 사랑하는 여러분 너무도 중요한 기회가 왔습니다 7 | 오래된미래 | 2008/06/30 | 589 |
396553 | 도와주세요 무서워요 (권영세의원실전화)ㅠㅠ 20 | 엉엉 | 2008/06/30 | 1,042 |
396552 | 감히 글 올립니다 5 | 마포새댁 | 2008/06/30 | 316 |
396551 | 시청광장 어제방송 6 | 파랑 | 2008/06/30 | 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