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언니와 심야토론을 봤습니다
언니왈 " 촛불 이제 그만해야되,그앞에서 장사하는 사람들 매상 떨어져서 울상이라더라.."
"저사람 말 맞네 전경들 많이 맞았는데 시민만 맞았다고 억지부리네>>"
언니야~ 유모차안에 애기 있는데도 소화기 뿌린거 봐라~~"
"......"
촛불반대사람들의 말은 항상 똑같아요
첨엔 순수했는데 변질되었다...
어제 패널이 그러셨죠
첨부터 배후운운하던 사람들이
"순수"라 합니다
"정직" 하세요
촛불안에서도, 첨부터 반대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 분열" 시키려는 "수작" 이잖아요
시민를 폭력으로 제압하려면 할수록
촛불이 더 커집니다
잠시 껴질지라도 불씨는 남아있으니 "긴장"하세요
나라일이라도 무관심했던
아줌마가 생존권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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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하고 가슴아파요
마니또 조회수 : 323
작성일 : 2008-06-30 11:18:56
IP : 122.37.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처음에
'08.6.30 11:20 AM (220.70.xxx.97)앉아서 촛불만 들고 있을때도
불법시위 운운하면서 폭도로 몰았어요.
지금에 와서 처음엔 평화적이었었는데 변질 됐다구요?
그때 부터 그들은 촛불을 폭도라 불렀답니다.2. mimi
'08.6.30 11:22 AM (61.253.xxx.187)그주변 슈퍼나 편의점등에 사람들 넘쳐나던대.....왜그런건 안나오나몰라....그리고 저도 지방시위할때 과일파는 행상 아줌마들도 행진할때 도로에들고 계시던대...
3. 마니또
'08.6.30 11:22 AM (122.37.xxx.51)앉아있다, 얻은맞은 시민에게 폭력이 정당하나고 물었을때 대답을 못하더군요
4. 쥐떼박멸
'08.6.30 11:25 AM (59.18.xxx.160)조중동에 세뇌당해서 그래요. T.T
5. 양갱
'08.6.30 11:26 AM (203.244.xxx.185)사실 처음부터 뭘 잘 모르는 세력이 선동한다고 했죠..
언제부터 우리를 그렇게 걱정해줬다고..짜증..6. 장사잘되어입벌어짐
'08.6.30 11:27 AM (219.248.xxx.19)어제 종각앞에 2층짜리 그넓은 뚜레쥬르..
울동네에 비해 빵종류도 엄청 많고 무지 넓드만..
10시쯤가니 샌드위치 약간과 쿠키류빼곤 남은게 거의 없드만요..
"요즘 장사 잘되죠?"하고 어떤 아저씨가 물으니 직원이 빙그레 웃음으로 답하드만요.
편의점들 빵집들 커피점들 분식집들 노점상들 엄청 장사잘됩니다. 없어서 못팔죠..
물론 일부 피해보는 분들 분명히 계실겁니다. 하지만 왜 편파보도로 고생하는 분들만 내보내냐는 거죠..
모든일엔 양면성이 있거늘..그러고도 언론이란 말을 할 자격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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