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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녀자 되려고 하는데...

짝퉁배운녀자 조회수 : 702
작성일 : 2008-06-29 23:54:25
82와 더불어...배운녀자 길에 동참하고 싶은 아줌마입니다...
근데..제 상항이 전혀 안 도와주네요...

현대 카드 ---> 1개월 전에..연회비때문에 해지...
롯데 카드 ---> 요것도 몇 개월 전에...사용 할 일이 없어..간곡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해지..
lg텔레콤---> 1년전부터...번호이동. 10년간 쓰던...sk에서..번호이동..
                      이럴때 전화 한통으로 압박하면 좋을텐데...ㅠㅠ
농심 불매---> 맛있는 라면 출시 이후로...집엔 맛있는 라면만..먹음..
                      이후..신라면 한번 샀는데...유통기한 거의 다 되서 억지로 먹음..

그 외...롯데마트..TGI 롯데 월드...불매운동 하고 싶으나...
사는 곳이 시골이라...전혀 협조 안 되네요..ㅠㅠ.

그 전부터..열심히 이용했더라면..좀 더  이런 기업에 압박이 될수 있었을텐데..조금은 아쉬워요...
배운 녀자 되는 길...어렵네요..^^
IP : 218.49.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mi
    '08.6.29 11:55 PM (61.253.xxx.187)

    미리 다하시는 센스......이미다 하셨구만요....

  • 2. 진작에..
    '08.6.29 11:55 PM (125.252.xxx.38)

    배운녀자셨네요.

    이미 다 실천하고 계신데요.

    본인은 다 하고 계시니 주변사람들 계도만 하시면 A++이십니당^^

  • 3. 딸기향기
    '08.6.29 11:58 PM (116.45.xxx.253)

    배운녀자의 선봉에 서 계셨던...
    개념찬 선구자 이셨군요^^
    진작에...님 말씀대로 이제
    주변 "계몽운동"만 하시만 완전 완벽하실 것 같습니다.

  • 4. baker man
    '08.6.30 12:01 AM (208.120.xxx.160)

    하여튼 배운 뇨자들은 달라도 뭐가 다르네요.

    멋져부러~~~~~~~~~~~~~~~~~~~~~~~~~~~~

  • 5. a
    '08.6.30 12:17 AM (124.46.xxx.47)

    그런데 여성부는 머하고 있나 .
    시위중 여성분들 방패와 몽둥이로 맞았는데...
    세금만 축내는 말뿐인 여성부내요

  • 6. 울집 구매담당은남편
    '08.6.30 12:18 AM (219.248.xxx.19)

    남편이 간식 구매 담당이라..
    제허락도 없이 농심 신라면 한박스며 온갖 스낵류를 사들이고 해서리..

    다음부턴 농심 사오지 말라니깐 어리둥절해 하더군요.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니 별다른 저항(?)은 안하네요.

    암튼 세뇌(?)의 효력이 있었는지..오늘 첨으로 다치지말고 다녀오란 인사까정 하더군요..ㅋㅋ
    여기까지 오는데 두달이나 걸렸습니다요~~

    언제나 같이 손잡고 나갈날이 오려는지..

  • 7. 짝퉁배운녀자
    '08.6.30 12:24 AM (218.49.xxx.179)

    앗...칭찬 받으려고 글 쓴건 아닌데...칭찬댓글 감사합니다..
    사실...글 쓴 동기는...저도...열심히 동참하고 싶은데...
    제가 속해있는 상황이..전혀 도움이 안 되서..좀 안타까움 마음에...
    몇 자 ..적었거든요...

    여러분..말씀대로..열쉼히...계몽운동하여..
    밝은 사회..오는 그 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ㅎㅎ

  • 8. 저도
    '08.6.30 11:50 AM (118.172.xxx.17)

    롯데카드 예전에 해지하고,
    현대카드 연회비 잘못 청구된 것때문에 해지하고,
    외국으로 이주하게 되어 LG텔레콤 해지했습니다.
    한국라면도 꼭 삼양만 골라 삽니다. ^^;
    배운녀자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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