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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세요..두장의 사진..
위 흑백사진이 누구신지는 다덜 아시죠?
혹시나 노파심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랍니다.
1. ㅠㅠ
'08.6.27 11:15 PM (59.26.xxx.90)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42...
2. ..
'08.6.27 11:18 PM (58.233.xxx.209)근데 간지가 무슨 뜻이에요?
여기 닉네임중에서도 간지총각이 있는데 사람들이 인증샷 올리라고 하던데요.
뭐라하지마시고...^^3. 이런..
'08.6.27 11:19 PM (122.202.xxx.129)사진 보니 무어라 말할수 없네요/....
참담한 눈물만 납니다...4. 미친명박
'08.6.27 11:21 PM (211.236.xxx.50)간지는 스타일 정도로 보시면돼요
간지난다...는 스타일죽인다? ㅋㅋ5. airenia
'08.6.27 11:22 PM (218.54.xxx.228)젊은이는 거기서 고시공부라도 하나???
6. ..
'08.6.27 11:27 PM (58.233.xxx.209)미친명박님 감사합니다.
요즘 용어가 너무 어려워요.^^7. 연초록
'08.6.27 11:27 PM (122.202.xxx.129)aireenia 님..
저기서 공부 하면 고시 공부 하겠습까...
어찌 생각이 다리 밑에 거지(비유 하자면)만도 못하십니까..
거지들도 먹고 살자면 노력을 하는데...
부럽습니다..
온 우주의 머리를 가져서...8. 좋아요~
'08.6.27 11:29 PM (218.48.xxx.112)aireenia님.. 제가 보기에도 약간 실수 하신듯 싶습니다..
9. 연초록
'08.6.27 11:33 PM (122.202.xxx.129)맞장은 이밤에 어찌 뜬다는건지요..??
언어 순화에 있어 거지 표현은 과격했네요...
그렇지만요..??
말에 뜻을 보세요~~
지금 우리가 그만큼 절실히 아파한다는 겁니다~~
맞장이라는 말 참..............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요즘 맞장 뜨고 싶습니다......
그분들과..10. ㅠㅠ
'08.6.27 11:35 PM (59.26.xxx.90)우리끼리 서로 싸우지 맙시다..
음....
지금 어찌보면 전쟁아닌 전쟁입니다.
뒤에서 젊은 여자들 히히덕 대는거 보면 저도 화나요.
남자들 앞에서 죽을 각오하고...싸우고 있는데..그러고 있으면요
하나도 안 웃기거든요.
웃으면서 농담 따먹기 하면서 시위하던 때는 지난것 같아요.
aireenia님도..그 심정일것 같아요.
순간 저 장면 보면 화날 수 있어요.
근디요..돌이켜 보면..오죽하면 저러겠나 싶어요.
그래도 넘 장하지 않나요? 다른 애들은 공부한다고 나오지도 않는데...
지금 사진 분위기는 칭찬해주어야 할 분위기같아요...aireenia님..
토닥토닥..
다덜 넘 사랑해요.11. 음
'08.6.27 11:38 PM (118.8.xxx.129)웃기라고 한 거 아닌 거 같은데요.
주부들이 앞치마 두르고 나가면 웃기려고 하는 건가요?
하도 전문시위꾼이니 뭐니 하니 '나 기말 앞둔 학생이오~ 그래도 시위 나왔소~'하는 거죠.
그 자리에 같이 나와있다는 것만으로도 아무리 시시덕거리고 놀고 있어도 화낼 수 없다고 생각해요.
나온 게 어디에요...서울시민 백만이 나왔다고 해도 안나온 사람이 천만인걸요..12. 저는
'08.6.27 11:40 PM (122.36.xxx.221)저 학생 장난한다는 생각이 안 드네요.
시위 나오는 학생은 성적불량자라는 한나라당 비웃음에,
왜 공부해야 하는 학생이 여기 시위장에 나와야만 하는지
퍼포먼스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13. with
'08.6.27 11:48 PM (58.230.xxx.21)아~그러네요 진짜~사랑스럽네요~예뻐요 ㅎㅎ
14. ㅡ
'08.6.27 11:52 PM (222.239.xxx.46)연초록님 글 읽다 순간 당황했어요. 표현이 ... 좀 그렇습니다.
15. ㅠㅠ
'08.6.27 11:56 PM (59.26.xxx.90)지금....사실...저 표현도 많이 순화된게 아닌가싶어요.
현실이....지금 절벽끝에 내몰린거잔하요
집회 한번 가서 물대포 맞아보고,...진압 당하다보면..
정말 말 곱게 안 나오겟죠.
다덜 이해해요..
그래도 여기서 만큼은...우리.....서로 싸우지 마요..
전 동네 엄마들..친구들하고 맨날맨날 싸우는것만도 힘들어요.
그래도 여기서는..서로의 생각은 같잖아요..
우리 서로..싸우지 마요......16. 그래요
'08.6.28 12:01 AM (211.236.xxx.50)그냥 대책없는 정부에 화가난거라 봐요
두분다 마음은 충분히 아니까..저도 글 삭제할게요^^17. 휘리릭콩
'08.6.28 12:44 PM (122.47.xxx.95)민주주의 무슨 책 읽는다더라구요. 정말 훌륭한 청년입니다.
18. caffreys
'08.6.28 9:22 PM (203.237.xxx.223)근데 저 책상은 어떻게 가져갔을까요?
사실 저도 궁금했거든요..
진짜 학생인가
아니면 어떤 상징적 퍼포먼스인가19. 학생맞다는
'08.6.28 11:02 PM (210.121.xxx.66)국민대 4학년 학생이라고 신문들에도 있더군요.
정치학 책이라고... 민주주의에 대한 공부 중이라네요..
기말고사는 끝났고...국민대 낼까지가 선생들 성적입력마감이거든요.......
상징적인 퍼포먼스라고 보는 게 맞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