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때 정동영이 노인분들은 집에서 쉬셔도 좋다고 했잖아요
노인 비하 발언이라고 생각해서 저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이명박이 대통령 된데에는 투표안한 사람들도 일조를 했지만
노인들의 열화와같은 성원도 분명히 그원인이 있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노인들은 도대체 왜그렇게 기를쓰고 투표하러 갈까요?
국민이 투표하는게 당연 한거 같긴 하지만...
투표 안하고 놀러간 젊은이들도 밉고
악착같이 가서 그저 옛날부터 알아왔던 친근한(?)한나라당이라 찍은
노인들도 야속하네요
오죽하면 투표때 여행보내 드리겠다는 말들을 할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뜬금없이 든 생각이긴 한데...
촛불 조회수 : 379
작성일 : 2008-06-27 23:10:12
IP : 59.187.xxx.1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미
'08.6.27 11:51 PM (124.80.xxx.166)나이든 사람일수록 학교 결석하면 큰일나는 줄 아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
2. 호우산
'08.6.28 12:02 AM (58.230.xxx.49)일단 남는게 시간인데..투표라는 할일이 생겼으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울 엄마처럼 이명박이 찍으면 안된다고 하신 분은 걷지 못하시니까 투표를 못 가시고,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가셔서 투표를 하셨으니..
3. ....
'08.6.28 12:22 AM (124.5.xxx.2)그분들이 50년대에 한국전에서 나름 나라를 지키신 분들입니다.
따라서 방향을 잘못잡으셔서 그렇지 나름대로 나라를 지키기 위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우리 젊은이들이 그분들을 외면하니..
선거전에 와서 살살 거리는 모당 사람들한테 정도가고..
다른 쪽은 빨갱이라고 세뇌하는 찌라시도 있고..
그러니 그분들은 자신들의 의지에 따라 '나라를 지킨다'고 한 표 행사하십니다.
반면에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권리위에 잠자고 있죠...
이번 사태 지나면 우리도 모두 반성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