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백분토론 보다가 생각이 미쳐 이렇게 회원가입하고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짧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미국에서는 소비자 불매운동은 소비자 주권운동의 한부분으로써 합법적으로 보장받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일반 서점가에 가면 '소비자 불매운동'이라는 책들이 있습니다. 그책에서는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소비자 불매운동을 할수 있을까에 대한 안내가 나와 있는 책입니다.
미국에서는 소비자 불매운동이 순순히 기업의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관한 것에서부터 우리나라경우처럼
언론에 대한 불매운동까지 다양한 경우가 매년 불매운동으로써 소비자 주권차원에서 행해지고 있습니다.
나의 소비로써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에게 어떻식으로 제품을 판매해 달라고 요청내지 권유하는것은 제품을
직접돈네고 사용하는 사용자로써의 당연한 권리이지 권한입니다.
이것을 불법운운하며 국민을 협박하는 작금의 현실을 보면 정말 지금이 21c가 맡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런 언론 밑에서 교육을 받고 우리아이들이 커나간다면 과연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를 향유할수 있는 올바른 인성
을 갖춘 아이로 성장할수 있을지....안타까움이 많이 앞서네요...
이땅의 아줌마들은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진정 강해지는것 같습니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절대 기죽지 마세요.
이상...요리라고는 라면과 후라이 밖에 할줄 모르는 평범한 대학생이 응원차 들렸다 갑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소비자 주권운동은 그 어느나라에서도 불법으로 인정받은곳은 없습니다.
mogly 조회수 : 315
작성일 : 2008-06-27 15:10:48
IP : 122.44.xxx.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신한 ~
'08.6.27 3:42 PM (121.170.xxx.83)그대표적인 예가 리복이죠 한때 나이키 아디다스 와 같이 거대 스포츠 기업이었는데
남아공에 공장을 설립하여 인종차별 정당을 지지하고 흑인 노동자에 임금착취 의혹 까지
불거져서 미국의 Human Right Search 는 리복의 반인종적이며 반인륜적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의 행태에 대하여 회원들간에 회비를 걷어 리복을 판매하는 매장앞에서 시위를
했고 리복 광고가 실린 베니티 페어 베니티 페어매거진 뿐만 아니라 리복의 광고가 방송된
abc, nbc등의 방송사앞에서 침묵의 항의전화와 침묵시위를시작했죠 ...
아울러 친지들에게 전화하기 캠페인과 주변에 리복의 실상을 알릴것이라는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죠 그결과는 진보적인 뉴욕커들이 동조 하면서 지금은 덤핑 마켓이나
심지어 99센트 매장에서도 팔고 있습니다 원글 http://nystory.ohpy.com/1535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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