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정신으로의 근본문제

[씨비스킷]

한 역사가 있었다.

그리고 두 사람의 리더가 있었다.

한사람은 백성들을 자기들의 의도대로 몰아가려 했고

한사람은 백성들을 자기들의 의지대로 이끌고 가려 했다.

무슨 차이가 있는가?

전자는 잘 안되거나 통제가 안될 때 주어진 권력을 휘둘렀다.

그러다 안되면 어용 여론을 조장한다.이게 가장 무서운 (광우병, AI, 에이즈)병원체와 같은거다.

왜냐, 당장은 표가 안나지만 서서히 내몸을, 내정신을 죽게 하기에

그러나 더 무서운 것이 있었다......그 병은 내 자녀에게 까지 유전병으로 대물림 하는것이다.

끔직하다.



장황 했지만 문제의 근본을 말하고자 한다.

이명박이 문제가 아니라 그를 두텁게 싸고있는 문제

즉 그들은(이명박, 한나라당, 조중동, 뉴라이트, 이문열, 삼성,등등 셀수 없다)

그들의 방식과 보는 시각이 지나온 역사의 전자들 처럼 시민을 개개인적인

인격체로 사랑하지 못한다. 자신의 소유의식으로, 권력으로, 바라보며

문제를 '몰아간다'...

그래서 난 내가 태어나고 내 자녀가 앞으로 살아가야 할 이땅에

제대로 된 공간이길 바라기에 그들이 저주스러운 것이다.



정말 10년만에 다시 2008년들어 너무 피곤한 대한민국이 되어 버렸다.

[지금 서울광장]

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주여하며 통성기도 하는군요. 제가 낮에 뭘 잘못 먹었는지 구역질이 올라옵니다. 소화제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방언도 쏴 주시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