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한번 올라오기 시작하면 주르륵 올라옵니다.
딱 오늘만 좀 참아주시면 안됩니까?
지금 어린아이 노인 국회의원 할것없이 다 잡아 갔습니다.
지금 직장인데도 불구하고 이 게시판과 아고라 등등을 돌아다니면서 정보 얻고
한나라당이랑 방송사 신문사 민주당 국회의원 사무실까지 전화 하고있습니다.
저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는 제가 제 상황이 한심스럽기 짝이 없기때문에 이런거라도 하고 있습니다.
제발 이런 사람들 기운빠지게 하지 말아주십시오.
제가 하고있는일 그리고 지금 모든용사들이 하고있는 일에 무임승차 하실생각 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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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느때보다도 중요합니다.(저한테 뭐라 하셨던 분 봐주십시오)
tina 조회수 : 495
작성일 : 2008-06-25 17:21:02
IP : 211.58.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입니다
'08.6.25 5:24 PM (119.148.xxx.183)이런급박한 상황에서도 다른글 써대는 사람들 난 솔직히 이해안됩니다.
지금 명박정부가 국민을 무력으로 누르려고 하고있는데,
다시 5공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간장이 뭐고, 일본여행이 뭡니까~~
지금은 다른때하고 상황이 또 틀리잖아요2. 좋아요~
'08.6.25 5:26 PM (218.48.xxx.112)아들 기말고사 성적은 걱정되고 이 나라는 걱정이 안되는지...
나라가 망하면 성적이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참 어이 없습니다.
솔직히 김빼기 알바같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3. tina
'08.6.25 5:26 PM (211.58.xxx.230)생중계 보면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눈물이 계속 나는데..
지금 이상황 힘 합쳐서 못넘기면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소소한 고민들.. 그것조차 하지 못할 날이 올지 모릅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저 퇴근후에 갈꺼니 모두 나와주세요4. 아무래도
'08.6.25 5:27 PM (121.190.xxx.183)알바들이 힘빼기 하는것 같습니다.
우리 필요없는 글에 댓글달면서 힘빼지 맙시다.5. 그러게 말입니다
'08.6.25 5:27 PM (222.234.xxx.241)당장 응급실갈 상황도 아닌데 딴나라에서 글올리는것같은 사람들 도저히 이해안갑니다.
그래도 상황파악하시고 글내리시는 분들은 낫네요.
거기다 징징거리기까지, 아 정말 이사람들이 더 화가나네요.6. 어휴
'08.6.25 5:37 PM (58.120.xxx.217)경복궁에 계신 분들께 죄스러워 통곡하고 있는데
그런 글 보면 정말.
제발 상황파악 좀 하십시오.
다른 나라에 사는 사람들인가 저도 더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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