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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김혜경님 인터뷰기사 났네요 이뻐요

파리의여인 조회수 : 8,153
작성일 : 2008-06-18 15:34:04

조선일보가 광고주 압박운동을 벌이고 있는 사이트 중 한 곳인 82쿡닷컴(82cook.com)에 지난 12일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경고문을 보낸 것이 알려지면서 비난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조선일보의 경고문이 공개된 이후 대형 온라인 동호회와 포털 등 인터넷을 중심으로 조선일보에 대한 시민들의 여론이 악화되고 있으며, 82쿡닷컴 사이트에는 평소보다 20~30배나 많은 신규회원 가입신청이 몰렸다.

    
    
  
82쿡닷컴을 운영하고 있는 ㈜한마루 엘앤씨의 김혜경(51·사진) 대표는 16일 "평일에는 보통 100명, 휴일에는 70명 정도가 가입하는 추세였지만 조선일보의 경고문이 알려진 14일 이후 2일 동안 4500명이 새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집계로는 6900명의 회원이 신규가입했다. 이 사이트는 11만 명이 넘는 회원을 갖고 있는 요리·생활정보 사이트로, 주 회원들은 30∼40대의 주부들이다.

김 대표는 처음 조선일보의 경고장을 받았을 때 당혹스러웠다고 밝혔다. 그는 "경고문에 일방적으로 회원들이 올린 게시 글을 삭제하지 않으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돼 있는데, 도대체 어떤 글이 어떻게 업무방해와 명예를 훼손했는지에 대한 설명은 하나도 없었다"며 "조선일보가 왜 우리 사이트에 이러한 경고문을 보냈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자신도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대부분 읽는 편이지만 조선일보가 법적 대응을 운운하며 문제삼을 정도로 불법적인 글은 없었다"며 "우리는 사이트만 운영할 뿐 회원들이 올리는 내용에 대해서는 일체 간섭하지 않는다는 것이 기본원칙"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16일 조선일보에 '구체적으로 어떤 글이 어떻게 법에 위배되는지 명시해 삭제를 요청하면 법적 검토를 거쳐 해당 글을 삭제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내용의 답신을 보냈다.
그러나 김 대표라고 혹시라도 모를 소송이 겁이 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그는 14일 조선일보 경고문을 사이트에 공개하고 회원들에게 문제가 될 만한 글을 자진 삭제해 달라고 공지했다.

그는 "조선일보에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혀온 것이 부담이 안 된다면 거짓말일 것"이라며 "혹시라도 소송이 걸리면 어떻게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의 불안을 해소해 준 것은 회원들의 격려와 지지였다. 조선일보의 법적 대응 방침이 알려진 뒤 82쿡닷컴 지키기 운동이 사이트 내에서 벌어진 것이다. 조선일보에 항의전화를 거는가하면 법적 자문을 받아 조선일보의 공문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글을 올려놓은 회원도 있었다. 심지어 한 회원은 "내 남편이 언론·저작권법 전문 변호사인데 법적 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하더라. 도움이 필요하면 직접 변호를 맡아줄 수도 있다"고 팔을 걷고 나섰다.

김 대표는 "우리 사이트 회원들의 구성을 보면 교육수준과 생활수준이 높은 기혼자들로 나타난다"며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회원들이 먼저 나서서 도움을 주겠다고 하는 것을 보고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보수신문에 대해서도 쓴 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82쿡닷컴에서 누구보다 활발하게 광고압박 운동을 하고 있는 한 회원도 광우병 정국 이전까지는 김밥 잘 만드는 법 등에 관심이 많던 여리게 생긴 아기엄마"라며 "이러한 민심을 읽지 못한 채 올바른 보도를 하지 않는 신문을 보면서 평범한 아줌마들이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치권이나 보수신문에서 촛불시위와 광고압력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배후세력 운운하지만 내가 보기에 배후세력이 있다면 그건 바로 가족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정일 것"이라고 단언했다.

김 대표는 한국경제신문과 스포츠서울 기자 출신으로 지난 2002년 <일하면서 밥해먹기>(디자인하우스)라는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이기도 하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510

IP : 203.229.xxx.188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ianiste
    '08.6.18 3:36 PM (221.151.xxx.201)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510

    본문에서는 링크가 안된답니다 ^^ 댓글로 달아주세요~

  • 2. ㅋㅋ
    '08.6.18 3:38 PM (121.183.xxx.1)

    배후세력은 모정!!

  • 3. 부라보~~
    '08.6.18 3:39 PM (124.111.xxx.176)

    멋져부러요~~~ ^^

  • 4. 제니아
    '08.6.18 3:40 PM (220.75.xxx.244)

    아~~ 이쁘게 나오셨네요 혜경샘..
    기사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조선일보 쪽팔리지 않니??

  • 5. 화이팅!
    '08.6.18 3:41 PM (121.140.xxx.198)

    구구절절 옳은 말씀~~~

  • 6. 수짱맘
    '08.6.18 3:42 PM (221.154.xxx.144)

    든든합니다.
    82쿡 화이팅~!!!

  • 7. ^^
    '08.6.18 3:42 PM (121.139.xxx.249)

    혜경샘 너무 너무 이쁘세요
    너무 부러워요 저도 혜경샘 나이되면 그렇게 되고 싶습니다
    말도 똑부러지게 잘하시는 멋진~~~ 나의 우상

  • 8. 화이팅!!
    '08.6.18 3:42 PM (125.128.xxx.61)

    "모정"에 짠~~ 하네요,,,

  • 9. 놋데
    '08.6.18 3:46 PM (211.108.xxx.251)

    김혜경 선생님,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저희가 지켜들릴게요.
    감사합니다!!

  • 10. 와~
    '08.6.18 3:46 PM (123.109.xxx.132)

    예쁘시다~ 예쁜아줌마..
    젊으셨을땐 남자들이 줄섰을꺼같아요~!

  • 11. 처음 뵙네요
    '08.6.18 3:46 PM (116.34.xxx.165)

    82쿡에 열심히 들락날락 하고있고..마클과 중복회원이지만...^^오늘의 이상황 심히 불쾌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약한존재가 여자이자...아이를 키울땐..가장 강한존재가 또,여자임을 모르는사람들이 어찌 정치를 한다고...
    또...언론이 어찌 그들의 앞잡이를 노릇을 하는건지....
    근데...쥔님..^^은근히 미인이시네요^^

  • 12. .
    '08.6.18 3:47 PM (124.54.xxx.88)

    든든해요.. ^^

  • 13. ^^*
    '08.6.18 3:50 PM (222.101.xxx.216)

    몇년동안 쥔장 얼굴도 모르고 드나들었어요....
    오늘 보니 기대치 이상이네요.
    며칠전 동생이랑 대화하며,참으로 존경스럽다고 했는데....
    혜경샘 너무도 아름다우십니다.
    항상 82의 맏언니로 든든하게 그곳에 계서주세요^^*

  • 14. 어머나!
    '08.6.18 3:52 PM (59.86.xxx.24)

    너무 예뻐요^^

  • 15. 정말
    '08.6.18 3:53 PM (118.8.xxx.129)

    선생님의 밝고 당당한 웃음을 보니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그간 맘고생으로 얼굴 많이 상하신 거 아닐지 넘 걱정되었거든요...
    멋져요!!!

  • 16. 선생님~
    '08.6.18 3:59 PM (121.178.xxx.147)

    사랑합니다.

  • 17. 저희
    '08.6.18 4:01 PM (61.254.xxx.165)

    회원들 땜에 주인장께서 고생이 많습니다.
    죄송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 18. 요정의 눈물잔
    '08.6.18 4:09 PM (125.178.xxx.153)

    멋지십니다!!!

  • 19. 힘내세요^^
    '08.6.18 4:26 PM (221.164.xxx.28)

    이쁜 샘이 더 ~~더~~아름다운 분으로..보입니다.
    모든~~ 어여쁜,아름다운 82회원님들 힘냅시다.

  • 20. 대단해요
    '08.6.18 4:28 PM (116.122.xxx.70)

    짱이예욧~

  • 21. 캬~
    '08.6.18 4:57 PM (203.229.xxx.253)

    ㅋ 일하면서책 출판되자마자 샀었다죠~ 그 시절모습의 사진이랑.. 지금이랑 어쩜 그리 똑같으세요~그 미모를 유지하신다는건 타고난것 혹은 꾸준한 관리..더구나 82쿡을 이끌고 계시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책에 싸인이라도..ㅡ.ㅡ~ 받구잡으다는.ㅋㅋ

  • 22. ^^
    '08.6.18 5:01 PM (124.49.xxx.204)

    김혜경선생님 반갑습니다^^
    맞습니다 ! 우리의 배후세력은 모정입니다!

  • 23. 아이~~
    '08.6.18 5:19 PM (222.232.xxx.222)

    ^^

  • 24. 정말...
    '08.6.18 5:27 PM (210.115.xxx.210)

    인상좋으세요..
    그러니 매번 생신상을 그리 뚝딱~! 차려내시지..
    선생님 홧팅이에요 ^^

  • 25. ^^
    '08.6.18 5:33 PM (211.200.xxx.12)

    아름다운 뇨자 ~~~~~~~~~~~~~~
    혜경샘 사랑합니다~~~~~~~~~~~~~

  • 26. ㅠㅠ
    '08.6.18 5:45 PM (123.141.xxx.131)

    이제 엄마가 된지 3달도 안됐지만 기사 제목 보고 괜히 눈물이 나요..

  • 27. 울 샘
    '08.6.18 6:30 PM (221.165.xxx.46)

    너무 멋지십니다..

    선생님..사랑합니다..

  • 28. 이렇게
    '08.6.18 6:33 PM (211.36.xxx.205)

    웃으시는 모습 사진으로라도 보게되니
    맘이 놓이네요

  • 29. 모정
    '08.6.18 6:39 PM (119.64.xxx.12)

    그래요 우리배후는 모종의 모정이랍니다..ㅎㅎ

    그 배후는 누가 막을 수 없는 강력한 것이지요..

    왜냐하면 우린 여자보다도 강한 엄마들이니까요..

  • 30. 배후
    '08.6.18 6:49 PM (121.125.xxx.17)

    제가 배후가 되드리겠슴다

  • 31. 목소리
    '08.6.18 6:52 PM (210.223.xxx.220)

    혜경 쥔장님은 얼굴도 이쁘지만 목소리가 넘 고우세요....
    꼭 어제 밤 시사투나잇 보세요....목소리가 더 좋아요...ㅎㅎ
    곱고 이지적인 목소리....

  • 32. 은행나무
    '08.6.18 7:34 PM (222.97.xxx.21)

    혜경님 힘내세요
    당신은 우리에게 답답한 속내를 풀어줄 장을 마련해주신 정말 고마운 분이세요
    저희들이 나서서 지켜드릴께요

  • 33. 저 지금
    '08.6.18 8:14 PM (211.225.xxx.236)

    이웃집에 놀러 왔는데요 .궁금해서 82 들어 왔다가 ...가슴이 찡 ~~합니다.
    힘내세요 ..우리가 있쟌아요... ^^

  • 34. 일송정
    '08.6.18 8:17 PM (218.101.xxx.252)

    82쿡 회원님들 모두 건강 하세요...

  • 35. 모정..
    '08.6.18 9:20 PM (211.176.xxx.104)

    눈물납니다..
    선생님.. 감사드려요..

  • 36. 아....
    '08.6.18 9:24 PM (58.230.xxx.141)

    고맙습니다.

  • 37. 선생님
    '08.6.18 10:09 PM (124.170.xxx.39)

    좋은 일하시고 그리고 보기 좋습니다!!!

  • 38. 정말
    '08.6.18 11:31 PM (219.252.xxx.154)

    멋저부러

  • 39. 쥔장님!
    '08.6.18 11:31 PM (211.33.xxx.123)

    참 궁금했는데..
    이런 글은 공지 사항에 올려 모든 분과 인사 당기면 안되나염^ ^*

  • 40. ..
    '08.6.18 11:49 PM (125.133.xxx.69)

    항상 그렇지만 선생님 웃는 모습은
    보는 사람까지 웃게 만들고 힘을 줍니다. 아자~~

  • 41. 힘내세요.!!
    '08.6.18 11:56 PM (122.43.xxx.41)

    그리고 감사합니다...ㅠ.ㅠ

  • 42. 미소
    '08.6.19 12:13 AM (222.234.xxx.119)

    정말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 43. 와~~
    '08.6.19 12:24 AM (58.226.xxx.119)

    저렇게 후덕하게 생기신줄(?!) 미쳐 몰랐습니다..
    - 칭찬입니다, 오해 마시기를~..^^& -

  • 44. ^^
    '08.6.19 12:51 AM (125.187.xxx.226)

    자랑스러워욤..

  • 45. 첨언하여
    '08.6.19 12:52 AM (125.187.xxx.226)

    장밀 소송이라도 하게되면
    비용을 조금이라도 기부하겠습니다.

  • 46. 응원합니다~
    '08.6.19 1:13 AM (99.10.xxx.104)

    시사 투나잇에 인터뷰하신 거 보면서 쌤의 단호함을 느꼈었어요.
    오늘 신문의 사진은 예전처럼 편안한 모습이시네요~ 얼마나 정겨운지... ^^
    그러나 신문 인터뷰 내용은 역시 또 단호하십니다!!! 멋있어요 ^^
    십시일반의 힘으로 만약의 경우 절대 외롭게 해드리지 않을꺼에요!!!
    힘 내세요!!! ^^

  • 47. 얼굴이
    '08.6.19 4:25 AM (122.36.xxx.163)

    모든 것을 말해주시네요.
    귀감이 되시기에 충분합니다.

  • 48. 지킴이
    '08.6.19 4:49 AM (219.252.xxx.139)

    선생님 저도 지켜드릴께요!

  • 49. 멀리서
    '08.6.19 6:49 AM (99.238.xxx.141)

    여기는 캐나다 토론토입니다. 항상 조심스럽게 눈팅만 하다가 이려게 글을씁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생겨도 이겨 내실듯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도울일이 생기면 두발벗고 돕겠습니다. 물질적이라면 송금이라도 하겠습니다

  • 50. 저도
    '08.6.19 8:03 AM (218.236.xxx.9)

    선생님 감사합니다...

  • 51. 정말
    '08.6.19 8:11 AM (125.236.xxx.119)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사진으로나마 밝게 웃는 선생님 얼굴 뵈니 참 좋네요.
    힘내세요..화이팅!!

  • 52. 아마두
    '08.6.19 10:18 AM (211.48.xxx.10)

    김혜경샘...
    제가 82쿡닷컴과 김혜경샘을 이제서야 알게된것이 안타깝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고 함께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 53. 화이팅~
    '08.6.19 10:23 AM (219.248.xxx.24)

    너무나 친근한 미소에 마치 친 언니같아요...
    항상 곁에서 같이 할게요^^

  • 54. 오디헵뽕
    '08.6.19 10:46 AM (211.49.xxx.51)

    와... 김혜경 선생님 이렇게 생기셨군요..
    전 첨 뵙는데... 정말 인상이 좋으세요....

  • 55. ggg
    '08.6.19 10:48 AM (222.108.xxx.179)

    저는 왜 기사에 선생님 얼굴을 뵈니 코잔등이 시큰할까요....
    신랑이 82쿡기사가 여기저기 났더라...는 말을 하는데 제 맘이 뿌듯했어요^^
    몇해를 봐와도...늘...어떤 사이트보다 김혜경 선생님이 운영자로써 참....중도를 잘 지키시는 분이라는 생각을 항상 했던터라....요번 선생님의 대응에...역시....하고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82쿡 화이팅...

  • 56. 우와~
    '08.6.19 11:02 AM (59.11.xxx.199)

    알흠다우세요~~~ ^^

    인터뷰 내용도 넘넘 멋져부러~~~!!!

  • 57. 저도
    '08.6.19 11:13 AM (222.99.xxx.220)

    선생님 감사합니다 ^^

  • 58. 이렇게
    '08.6.19 12:57 PM (218.238.xxx.134)

    선생님 얼굴을 뵙네요.^^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용기...진정 용기있으신 분이세요.!

  • 59. 누리온
    '08.6.19 1:00 PM (121.22.xxx.50)

    사악한 조선일보는 반드시 국민의 손으로 망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 60. 주인장님~
    '08.6.19 1:25 PM (61.40.xxx.10)

    존경합니다~

  • 61. 한목소리
    '08.6.19 1:49 PM (118.40.xxx.177)

    진정 용기와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쌘님! 아자아자 홧팅!!

  • 62.
    '08.6.19 2:34 PM (221.156.xxx.147)

    저도...맨날 눈팅만 하는 사람인데...82쿡에 와서 진정한 아줌마의 힘이 뭔지 알았다니깐요..
    얼매나 똑똑하고 글 잘 쓰는 분들이 많은지....한없이 작아진 저를 느꼈답니다..
    하여튼...혜경샘님 존경합니다. ^^

  • 63.
    '08.6.19 2:38 PM (61.101.xxx.197)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뵐수 있어 영광입니다.
    저도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 고우세요.
    특히 미소가 시원하고 예쁘십니다.
    이 덧글 달려고 로그인 했어요. 히힛

  • 64. 세크메트
    '08.6.19 2:48 PM (121.143.xxx.138)

    운영자 분도 회원분들도 멋지군요! 오늘 가입했는데 읽어보니 흐믓합니다.

  • 65. 쌤 ^^ 사랑해요
    '08.6.19 2:52 PM (211.109.xxx.198)

    선생님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66. 제가
    '08.6.19 2:58 PM (116.34.xxx.82)

    소고기파동 이전에,,,
    아주 오래~~~전에 가입한 회원이란게 왜이리 뿌듯한지요^*^
    파리,,,파리,,,파리,,,화이팅~~~
    우리의 배후는 '모정'
    이걸 왜 공부많이 했다는 그놈들은 그리도 모르는지원....

  • 67. 선생님
    '08.6.19 3:05 PM (218.49.xxx.231)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 68. dh
    '08.6.19 6:57 PM (59.23.xxx.83)

    멋있어요 우리의 김혜경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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