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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불매- 한편에서는?

ㅍ.ㅍ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08-06-18 15:02:35
농심 불매에 정말 관심 많고..마트 갈 때마다 의도적으로 농심 상품 열심 배제하고 있어요..

오늘 시간이 한가해서..농심 불매 운동 관련해서 몇시간 동안 검색을 했는데요...

ㅠ.ㅠ

글쎄 어떤 주식 관련 사이트에서..............지금 농심 불매 운동 하니깐..이모티콘으로 히히 막 웃으면서 저가 매수해야겠다는 글들이 있는거에요..

그래서 더 찾아 봤더니..그런 사람들이 꽤 있더랍니다.. 어이가 없어서..정말

그러면서 아줌마들이 농심을 그렇게 성토한다며..요러면서 신경두 안 쓰더라구요..

힘이 쭉 빠지는 기분이 잠깐 들다가...........

더 힘내서 우리 모두 꾸준히 농심 불매 운동에 참여했음 좋겠네요!!!!!!!!!!!!!!!!!!!

어제 저두 삼양 라면 잔뜩 사다 놨어요^^
IP : 58.236.xxx.1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천한라봉
    '08.6.18 3:03 PM (118.91.xxx.163)

    꾸준히.. 중요하죠..

  • 2. 촛불성원
    '08.6.18 3:05 PM (119.149.xxx.140)

    네,,저두 라면은 삼양라면만 먹을껍니다^^

  • 3. 모두행복
    '08.6.18 3:06 PM (59.6.xxx.208)

    괜찮아요... 회원님, 저가 매수를 노리고 있다는 것은 회사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저도 퇴근 길에 삼양라면 한 박스 사 가지고 가야겠네요.

  • 4. 난나
    '08.6.18 3:06 PM (116.122.xxx.147)

    그럼요. 꾸준이 끊임없이 계속~~~ 실천하겠습니다.

  • 5. 농심
    '08.6.18 3:06 PM (218.232.xxx.31)

    꾸준히 불매해서 더 저가로 만들면 되겠네요!!

  • 6. ㅠㅠ
    '08.6.18 3:08 PM (59.26.xxx.90)

    카터에 삼양라면만 한가득 실고 다녔어요...일부러요..

    ^^

  • 7. 제갈량
    '08.6.18 3:08 PM (58.143.xxx.77)

    주식은 여론에 민감 하죠, 실적도 중요 하지만, 주가가 떨어 지기를 기다리면서 웃는 것은 긍정적 입니다.

  • 8. ...
    '08.6.18 3:10 PM (58.102.xxx.127)

    지금떨어졌다 쫌있으면 다시 오를거라고 생각하고 웃는거 아닐까요...

  • 9. 네이버도
    '08.6.18 3:20 PM (222.100.xxx.67)

    처음엔 완전 비웃었죠.. 사람들이 불매한다, 네이버 지운다 뭐 그럴 때요.. 그런데 지금은 PV 역전됐잖아요. 농심도 그럴 날이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힘내요!

  • 10. 아쭘마
    '08.6.18 3:22 PM (121.131.xxx.81)

    저두 kbs본관에서 촛불 드신분들께 삼양으루다 3박수 ~
    넝심은 절대 노노~!!!

  • 11. 근데요
    '08.6.18 3:23 PM (121.151.xxx.190)

    농심주식은 6월한달 계속올랐답니다.
    오늘도4%이상올랐네요 ㅠㅠ

  • 12. 햇살맘
    '08.6.18 3:29 PM (221.139.xxx.180)

    저도 농심은 안먹어야겠네요

  • 13. 신제품
    '08.6.18 3:31 PM (61.83.xxx.29)

    항상 먹던 회사제품이 아닌 타 회사제품 먹을려니 종류가 다양하지 않더군요.
    다른회사에게도 신제품 개발의 기회를 줘야지
    전 꼭 삼양만 선호하는것은 아니지만 이제껏 많이 먹어본 라면말고 다른회사 제품만 먹을려구요.

  • 14. 반야여래
    '08.6.18 3:50 PM (124.254.xxx.0)

    걱정 마세요 사주와 관련인들이 55%, 외국인 35%정도 일반인 거의 없고 파는 사람이 없으니 당연히 올랐고 이 사태 터지니 어제부터 올리네요 안좋은 뉴스나오면 원래 빠지는데 의도적인 면이 없잖아 있네요.

  • 15. 절대 농심
    '08.6.18 9:25 PM (58.230.xxx.141)

    롯데 안삽니다.
    만나는 친구들한테도 꼭 확인하고 권합니다.
    우리 인생엔 농심하고 롯데는 없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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