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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전화했더니..ㅠㅠ
삼진제약은 아예 통화모드고
다음으로 하나투어...
하나: 네 하나투어입니다.
나:네 문의드릴것이 있어서 전화드렸습니다.
하나:네 말씀 하십시요..
나 : 하나투어가 명실상부 최고의 여행사라고 알고있는데...
하나: 네? 잘 안들리는데요..
나: 전 잘들리는 데요...
하나투어가 ...
하나: 죄송합니다. 잘 안들려서요...뚜뚜뚜
이런 젠장...
처음으로 떨리는 마음으로 전화한 거였는데..이런 식으로 고객의 말을 잘라먹네요...
이상 담너머 불구경하다가 조선일보 보고 열받아 동참하기로 마음먹은
아줌마의 첫 불매운동 동참기 였습니돠...
전화 하기전에 연습좀 하고 전화해야쥐...ㅠㅠ
아~~떨려 ㅎㅎㅎ
1. 홈피 먼저 공격
'08.6.16 10:45 AM (220.75.xxx.199)홈피 먼저 공격해야겠습니다.
2. 이런이런
'08.6.16 10:46 AM (116.39.xxx.81)... 이젠 무시까지 합니다. 서버가 좋으니.. 맘 놓은 상황인가 싶네요.. ㅎㅎ
불타는 의지를 발휘해야겠습니다.3. ㅎㅎㅎ
'08.6.16 10:47 AM (220.75.xxx.247)이제 예약 좀 하려구요
이렇게 시작해야겠네요.
실컷 설명하게 만든다음
근데 조선일보땜에 맘에 걸리네요.
생각해보고 다시 전화할게요.
이러고 끊어야징...4. ...
'08.6.16 10:47 AM (165.194.xxx.75)이것들!!!!
이젠 아예 그렇게 받기로 했나부죠?
잘됐네요.
지네 여행사 고객들 전화도 그렇게 끊어라5. 참
'08.6.16 10:47 AM (125.177.xxx.5)참 하나투어 여행하실분을 위해 전번남겨요..
1577-1212
무슨 뜻인지 아시죠?^^6. 자연사랑
'08.6.16 10:47 AM (116.122.xxx.136)이것들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 그냥 홈피 공략하세요.
고객같이 대하지도 않는 인간들하고 얘기하다 기분 상하지 마시구요.
어디까지나 우리가 항의하려고 전화하는 겁니다.7. .
'08.6.16 10:49 AM (118.91.xxx.191)완전 박응삼과 같은 .. 안들려요~ 언제적껄 써먹는거야!
8. 저는
'08.6.16 10:50 AM (121.140.xxx.15)정말 하X투어는 이번 시국 지나도 영원히 이용 못할 것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클레임이 들어오면 잠깐 반응하는 척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저런 배짱으로 영업하는 곳이라면,
나중에 실고객으로서 문제가 생겨도 생까와 모르쇠로 일관할 것 같아요.9. 사랑이여
'08.6.16 10:55 AM (210.111.xxx.130)전화받는 자세를 보니 속보이는 짓을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하나투어...
뇌에 지문을 남겨놓는 마음으로 하나투어를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민들레 홀씨처럼 퍼트리겠습니다!!!10. 하나투어만은..
'08.6.16 10:59 AM (218.48.xxx.140)여기는 서버가 너무 막강해서 홈피공격이 안먹혀요.
이 곳만은 전화로 공략해야 할 듯...11. 이런방법
'08.6.16 11:00 AM (211.206.xxx.71)신호만 보내고,,그 담은 각자 알아서......리피트 몇 번으로..ㅋ
12. 글 남기고 왔습니다
'08.6.16 11:07 AM (220.75.xxx.199)홈피에 글 남기고 왔습니다
저 개포동 사는 주부예요~13. 저희집은...
'08.6.16 11:11 AM (211.108.xxx.49)어른들도 그렇고 모두 여행을 자주 다니는데, 하나투어 영원히 불매에요.
얘네들은 지네 주머니에 돈 들어오는 일이 떨어져야 정신 차릴걸요.
두고보자. 하나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