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김혜경 선생님 쓰신 책 중에서 한권만 가지고 있었어요.
나머지도 사려고 했는데, 워낙 키톡이며 히트레시피가 잘 되어 있어서
그걸 보면서는 다른 요리책이 필요하지 않았거든요.
요리책의 저자이시면서, 이렇게 많은 레시피들을 사람들이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두시다니 참 대단하시구나 하는 생각도 했구요.
근데 오늘 아침에 김혜경 선생님의 조선일보에 대한 공식적인 대응을 보고
제가 그만 반해버리고 말았답니다.
어쩌면 그렇게 간결하고 깔끔하고 멋지신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책도 그렇지만, 김혜경 선생님의 다른 책에도
레시피에 담긴 요리뿐 아니라 두고 두고 볼 글들이 행간에 숨어있을 거 같아
오늘 나머지 책도 사러 갑니다.
조선일보 덕분^^에 모처럼 서점에 돈 쓰러 가네요.
김혜경 선생님... 참... 멋지십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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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점에 김혜경 선생님 책 사러 갑니다..
^^b 조회수 : 846
작성일 : 2008-06-16 10:19:30
IP : 211.108.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집에는
'08.6.16 10:20 AM (121.132.xxx.49)다 있습니다.. 저는 책보고 반해서 가입했지요..
2. 그러네요
'08.6.16 10:21 AM (211.206.xxx.71)아,,님덕택에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김혜경샘 책을 몇권 사야겠네요...검색하면 다 나오죠? ^^3. 아!! 맞다
'08.6.16 10:25 AM (116.120.xxx.130)그렇게 하면 간접적으로 사이트에도 힘을 주는거겟네요
저도 사이트에 정보가 많아 책 두권밖에 없었는데
그동안 사이트에서 즐겁게 보낸것 + 이번 일에 대한 고마움& 격려
차원에서 나머지 다 장만해야 겟어요~~~4. 쥔장님
'08.6.16 10:28 AM (218.55.xxx.2)좋으시겠다.~~~ ㅋㅋ~~
5. 앗싸
'08.6.16 10:30 AM (125.177.xxx.5)저도 좀있다 나가서 한권 사야 겠군요..
좋은정보 감솨...6. 아..
'08.6.16 10:39 AM (118.45.xxx.153)그방법이 있었군요....김혜경님 책 주문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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