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맞다면, 케텔이 하이텔로 바뀔 무렵, 20년도 더 전 같아요.
PC통신(지금의 인터넷) 요금을 종량제로 갑자기 바꾼 적이 있습니다.
당시 국영기업이던 한국통신이 무식한 소비자 무시 정책이었습니다.
당시, 그것을 원래 요금체계인 시간에 관계없이 한번 접속하면 30원 요금으로
환원시키기 위해, 촛불 집회를 한국통신 앞에서 했었습니다.
공기업이던 한국통신 아예 무시작전으로 나왔고, 결국 실패 했습니다.
그리고 한참 세월이 흘른후 한국통신 민영화 되고, 경쟁체제가 되면서
인터넷 속도 하루가 다르게 빨라지고, 가격도 낮춰졌지요.
아마, 당시 요금체계로 계산하면, 지금 인터넷 사용하시는 분 인터넷 요금
수십만원씩 내야 할 것 입니다.
이것이 민영화로 인해 소비자인 국민이 얻는 득입니다.
역대 대통령 단 한사람도 빠짐없이 그것을 알기에 각종 공기업 민영화를
추진했었고, 철밥통 정도가 아니라 신의 밥통을 들고 있는 집단이기주의 집단인
노조들의 반발로 몇개씩 밖에 추진하지 못하고 있지요.
현재, 민영화 된 것들, 전부 빠짐없이 민영화 되면, 요금 폭등에 서비스 엉망이
될것라고 촛불들고 난리를 쳤지만....
단 하나도 빠짐없이, 서비스 좋아지고, 요금도 경쟁체제가 되면서 내려갔으니
참, 귀족노조 집단들은 참 지치지 않고 거짓말과 유언비어를 양산해 냅니다.
물론, 자기들 신의 밥통을 버리고, 서비스 경쟁을 하고 소비자인 국민들에게
경쟁적으로 봉사하는 것이 싫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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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첫 촛불시위의 추억.
제이제이 조회수 : 350
작성일 : 2008-06-15 19:17:12
IP : 221.200.xxx.5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8.6.15 11:28 PM (125.187.xxx.217)자자 진정하시고
여기서 끝(아래 더 이상 댓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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