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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수정] 우리 조선일보 좀 도와줍시다.요새 많이 어려운가봐요.
그 회사들 전화번호는 뭐다. 이거 알려만 주고
그러기만 하는데도 협박한다면 조선일보를 협박죄로 고소합시다.
지금 협박하는 것도 물론 협박죄에 해당되긴 하겠지만
조선일보 애들의 잔머리성 협박 멘트에 혹시라도 마음 졸이시는 분 계실까 제안합니다.
우리 그냥 알려만 줘요. 알려만 주자구요. 아무 말 없이 열거만 해 줍시다.
조선일보에 광고하는 회사 그냥 묵묵히 아무 설명 없이 알려만 줍시다.
그 다음은 각자 알아서 생각나는 대로 행동하면 되는 거 잖아요?
조선일보에 광고 낸 회사가 느무느무 이뻐 죽겠어서 물건 팍팍 사 주는 사람도 지구 상 어딘 가에 한 명 쯤은
있을 것이니 조선일보한테 그건 좋은 일이잖아요?
반대로 느무느무 혐오스러워서 절대 그 회사 물건은 안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거까진 뭐 어쩔 수 없잖아요.
내 돈 주고 내가 안 사겠다는데, 안 그런가요?
조선일보에 광고 낸 회사에 전화해서 광고 잘 냈다 이뻐 죽겠다 칭찬하는 사람도 지구 상 어딘가에 한 명 쯤은
있을 것이니 조선일보한테 역시 좋은 일이잖아요?
반대로 전화해서 조선일보 같은 저질 신문에 광고 내는 회사도 조선일보같은 저질이다 실망했다 화 내는 사람도 있겠지만 역시 그거까진 뭐 어쩔 수 없잖아요.
내가 내 마음대로 실망하겠다는데, 안 그런가요?
조선일보는 정말 오질랖도 넓네요.
소위 대한민국의 최대 신문사라는 조선일보가 이런 아줌마들 수다떠는 조그만 게시판까지 와서
구구절절 협박성 멘트를 날리는 것을 보면 참 그 위대하신 조선일보가 아니라 무슨 구민일보같아요.
요새 진짜 돈이 떨어지긴 떨어지나 봐요? 얼마나 다급했으면 쯧쯧쯧......
아, 근데 왜 자꾸 실실 웃음이 나는 걸까요?
1. 제 말이
'08.6.15 1:58 PM (128.253.xxx.111)그 말입니다...
허허허...
아니, 요리사이트 자유게시판에 말 그대로 우리가 자유롭게 아무 얘기나 떠들다가 다들 조선 생각이 나서 같이 자기 하고 싶은 말들 했기로소니 그걸 가지고 위협을 가하면 되나요?
우린 그냥 사실만 씁시다... 조만간, 조선이 그간 한 짓을 사실만 적어서 올려볼 생각입니다.2. ^^
'08.6.15 2:01 PM (124.50.xxx.137)영업방해로 소송할거면..그 광고낸 업체가 해야죠..
우리말 듣고 조선일보에서 광고 내리는 건지 지들이 어떻게 확인한데요..?ㅋ3. 제이제이
'08.6.15 2:10 PM (221.200.xxx.58)그냥, 단순히 비열한 짓이 아니고, 타인에게 고의적으로 경제적 피해를 주는 명백한 불법 행위입니다. 정정당당하게 경쟁해서 이길 생각들을 하세요. 패배자들처럼 뒷구멍으로 불법짓이나 할 생각하지 말고요....
애들 보기 창피하지도 않으십니까 ?
몇번 이야기했지만, 지목숨 보전하기위해 발버둥치는 kbs,mbc, 오마이, 한겨레 열심히 보세요. 그리고, 돈내지 말고, 인터넷으로라도 조중동도 보고요...
보지 말라고 하고 감추려고 하면 할수록 진실과 사실은 더 힘을 발휘 한 답니다.
그러니, 지난 5년 내내 노무현 권력핵심들이 조선일보 폐간운동을 하면서,
조선일보만 키워 준거 아닙니까 ?
반기업적인 정서로 친기업적인 신문사를 죽일 수 있다는 그 한심한 착각은 5년이 지났는데도
바뀌지를 않는군요...4. 자자
'08.6.15 2:13 PM (125.187.xxx.217)진정하시고 여기서 끝
(왜 그런지는 아시죠.?? 원글님께는 죄송)
===========================================================================================================5. 제이제이꺼져
'08.6.15 2:17 PM (125.187.xxx.181)우리는 조선일보 광고낸 회사 이름만 쭉~~ 나열해요. 그럼 되죠~~
내일부터 다시 아자아자!!6. 하하하
'08.6.15 2:17 PM (125.187.xxx.51)조선일보에 광고한 회사 알려주는 것이 왜 조선일보에 피해를 주는 불법행위라고 생각하실까요? 조선일보에 광고하는 이쁜 회사들이 어딘지 알고 싶고 그 회사 제품만 사주고 싶은 소비자들도 어딘가엔 분명 있을 거에요. 조선일보 도와주려고 광고하는 회사 알려주는 거에요. 요새 하도 어렵다고 징징거려서요
7. 제이제이님
'08.6.15 2:29 PM (59.187.xxx.140)에너자이저 인가요?
어째 지치지도 않냐!!!!!!!8. 어디든 있어요
'08.6.15 2:33 PM (220.79.xxx.49)제이제이같은분 어디든 한두명은 계신듯....
이분들 덕분에 더 열심히 숙제해야지...하는 다짐을 하게 되지요
제가 가는 싸이트마다 비슷한분들이 계신데 혹시 같은분이 아닐런지9. 조선아나잡아가봐라
'08.6.15 2:37 PM (125.181.xxx.157)일단 아고라보다 규모가 작으니 협박용으로 소송건 것 같은데요, 그래봤자 제 목 조르는 꼴이죠, 친일파새끼들이 잘살고 소송까지 하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하나 뿐일 겁니다.ㅜㅜ
10. 이제
'08.6.15 2:38 PM (220.75.xxx.201)제이제이는 글 못올리고 댓글로만 공격하는구나.
82 스토커예요.
조갑제스럽고, 좌빨 타령하다 오늘은 노무현 타령입니다.
알바들이 성공한답니다.11. MBC사랑
'08.6.15 2:49 PM (81.57.xxx.96)조선에 덕담과 격려하는 센쓰~~
12. ㅋ
'08.6.15 2:54 PM (125.186.xxx.132)ㅋ그래서, 조선일보 키워줄까봐 걱정되세요?ㅋㅋㅋㅋ 친기업일뿐 아니라. 반국가적인 신문입니다. 일제시대부터 ㅋㅋ
13. 애쓰네~
'08.6.15 3:03 PM (211.214.xxx.43)제이** 의 IP들이 지금까지 꽤 되네요~ 3자리 숫자들만 보면....
221.200.214. -
221.200.212. -
221.200.208. -
123.189.133. - ..... 이거 보니 아마도 피씨방이나 뭐 그런데서
비는 컴퓨터 찾아 다니고 있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어쨋든 참 애쓰네요~ 그렇게 구박(?)을 받아 가면서도 저리 꿋꿋하게 ...14. 실망
'08.6.15 4:33 PM (221.143.xxx.113)전 조갑제씨인줄 알았어요.
처음, 마지막 이니셜 따서 아이디 만든 줄 알았거든요.
피씨방을 전전하신다면 설마 조갑제씨 일리는 없겠고
조갑제씨의 필력을 만나는 줄 알았는데 쫌~ 실망입니다.^^15. 제이제이 바보
'08.6.15 4:55 PM (121.146.xxx.169)이제부터 제이제이는 투명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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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만 하면
우리도 하고 싶은 말만 하면 됩니다.
일일이 열받지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