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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남자들이 너무 많이 오고있어요
우리들의 은밀한 이야기를 남자들이 너무 많이 보게 되었어요.ㅠㅠ
찌라시의 부작용입니다. 어떻해요
찌라시는 역시 문제입니다.
우리 찌라시 박멸을 위해 화이팅^^
1. 그러게 말입니다.
'08.6.14 10:29 PM (219.248.xxx.39)에구 이젠 당분간 시댁욕은 다했다.
2. 엄훠
'08.6.14 10:29 PM (220.74.xxx.14)아니 이런 역기능이
3. 111
'08.6.14 10:29 PM (218.48.xxx.112)윗님.. 넘 웃겨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댁욕은 다했다~ ㅎㅎㅎㅎ
4. 아니예요.
'08.6.14 10:30 PM (125.141.xxx.23)남자들도 시댁의 실상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역으로 아주아주 안 좋은 사례들만 가지고 "그런 집도 있는데 너는 호강인 줄 알아라"... 뭐 이딴 식으로 비열한 비교는 안 하겠지요?-.-;5. ㅋ
'08.6.14 10:30 PM (124.50.xxx.137)저도 제일 먼저 생각난게 시월드 욕은 다했다..였어요..ㅋ
6. 아쿠!!
'08.6.14 10:32 PM (222.234.xxx.205)남자들에 대한 비밀정보가 많이 교환되었는데...
이거이거 성별 확인후 걸러내야하는 것이???7. 문제네
'08.6.14 10:33 PM (211.206.xxx.71)여자들 말 하는 거 잘못 건드리면 벌집 된다는 거 알고들 계실텐데..ㅎㅎㅎ
8. 지각생
'08.6.14 10:33 PM (218.156.xxx.163)앗! 총각들에게 방가~방가~인사하느라.
시댁...생각을 못햇네..그려.ㅋㅋ9. ㅎㅎ
'08.6.14 10:40 PM (221.161.xxx.250)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10. 행복한사람
'08.6.14 10:41 PM (210.127.xxx.156)ㅎㅎㅎ 많이 하셔도 좋습니다....교육한다고 생각하시고...듣다보면 변할터이니까요
11. 다비
'08.6.14 10:43 PM (203.142.xxx.191)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도 사랑스런 아내를 위해 요리해주는 것이 즐거움입니다. 일단, 맘편한 사랑의 식탁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조찌라시부터 없애야죠...
12. 이러다
'08.6.14 10:45 PM (211.214.xxx.43)저 찌라시가 중매비 청구할까봐 은근히 걱정이~ ㅋㅋㅋ
13. ........
'08.6.14 10:47 PM (203.228.xxx.197)여기 오는 남자분들은 기본 개념남들이니
시월드에 대한 선행학습을 시키면 훌륭한 신랑감이 될겁니다.ㅎㅎㅎ
유부남님들께는 현장학습 되겠습니다~~14. 아줌마
'08.6.14 10:53 PM (220.127.xxx.54)다비님 환영합니다.
식구들에게 맛있는 요리 많이 해주셔서 사랑받는 남편, 행복한 아빠 되세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사랑방이 들켜버려 조금 속상하긴 하지만..)15. 남자도
'08.6.14 11:00 PM (218.38.xxx.183)요리를 잘해야 이쁨 받죠?
우리 딸이 손맛 인정하는 사람이 2명인데
1명은 당연히 저고요 ^^
나머지 1명이 자기 담임쌤이랍니다.
남자선생님이신데, 밥을 진짜 맛있게 비비신다는. ^^
그게 무슨 손맛이냐 했더니 선생님이 비벼준 밥을
저도 먹어봐야 그런 소리 안한다고 진짜 맛있다고 난리도 아닙니다.16. ㅋㅋ
'08.6.14 11:20 PM (210.221.xxx.63)정말 웃겨요~
전 아직 미혼이라...
남자분들 대환영이요~~~^^*17. 애초에
'08.6.15 12:58 AM (218.51.xxx.233)저희 신랑은 저보다 더 들락거려요.
18. .
'08.6.15 1:16 AM (58.232.xxx.155)화장하고 82쿡에 들어와야할듯.
흐흐흐19. ⓧPianiste
'08.6.15 3:41 PM (221.151.xxx.201)윗분들 댓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지치지도 않으셨나봐요. 왜케 유머감각이... 님.쫌.짱이신지 ㅋㅋㅋㅋㅋㅋㅋ20. 구름
'08.6.15 5:16 PM (211.44.xxx.134)남자븐들 마니오셔서 글남기면 저같은 정국에 대해 어두운 사람에겐 더 좋져 환영합니다
21. 암침에
'08.6.15 7:12 PM (210.210.xxx.103)아고라서 대한민국에서 이동내물이 제일좋대서 찾아왔는디..ㅎㅎㅎㅎ
22. 엥~@@
'08.6.15 7:20 PM (58.226.xxx.119)화장하고 들어와야 한다고라~~!!!
ㅍㅎㅎㅎ~~~^ㅠ^23. 화장도 하고
'08.6.15 7:58 PM (125.177.xxx.47)옷도 맘대로 못입고ㅋㅋㅋㅋ
24. 빛고을 정후아빠
'08.6.15 9:25 PM (121.178.xxx.56)조선일보때문에 홧김에 회원가입했습니만,
여기저기 사연들을 읽어보니 이 동네 물 참 좋습니다..^^25. 한번
'08.6.15 10:03 PM (221.164.xxx.232)들어 오면 다시는 못 나가는
무서운 곳입니다.@@26. 설마
'08.6.16 9:12 AM (221.143.xxx.85)배운 남들이 그러겠습니까? ^^;;;
저런집도 있는데 너는 호강하는줄 알아라.......는 금물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이해의 폭이 넓어지겠지요.......? ^^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