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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때문에 미치겠다

고대 고대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08-06-13 10:28:45
고대나온 MB때문에
몇날 며칠을 지금 내가 살아도 사는게 아니구
웃어도 웃는게 아니고
이 50 다 되가는 아줌마를 정치공부하게 하고
ㅜㅜ




고대 총학생회장이라는 그 남자(?) ㅋㅋ
어찌 그리 잘생겨가지고
이 50 다 되가는 아줌마 마음에 불을 지르는지
흐미 이쁘라 이쁘라
우리 아들이 저렇게만 된다면...
우리 사위라도 된다면 ㅋ
내가 한 30년 젊었으면...............................................뭐 그렇게된대두 뽀족한 수는 없었겠지만 ㅋㅋ





고대 여학생 김지윤학생
어찌 그리 똑부러지고 담대하구 똘망 똘망하구
이 50 다 되가는 아줌마의 가슴을 므흣하게 하는지
에고 이쁘라 이쁘라
우리 딸내미가 저렇게만 된다면.........
우리 며느리?? (우리 아들이 기죽어살랑가??).........여튼
내가 다시 태어나 다시 공부할수있다면...........................................뭐 노력을 이빠이 해야되겠져? ^^;;




고대가 나를 죽이고
고대가 나를 살리네요



재수하는 우리 딸내미
고대가 목푠대...
우째 그리 높은 목표를 세웠냐했더니
목표는 무조건 높아야한다네요
그래도 양심은 있어가지고 서울대라고 안 해서 다행이라 생각해야할지

그래 딸아 딸아
내 딸아
꼭 고대가서
개념차고 잘 생긴 저 오빠야 구경이라도 한 번 해보고
꼭 고대가서
개념차고 똑똑하고 이쁜 저 언니랑 차 한잔이라도 한 번 해보고
꼭 고대가서
MB가 망친 고대 이미지 업 시키는데 일조를 하렴
IP : 210.99.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대졸업생
    '08.6.13 10:35 AM (210.91.xxx.65)

    이메가가 되고나서
    첨으로
    고대 졸업한 것 챙피해서
    얼굴을 못들었지요

    요즘 쪼끔 덜 챙피합니다 ....

  • 2. 21세기
    '08.6.13 10:36 AM (58.73.xxx.71)

    89학번인데요, 진화하는 고대 이미지에 놀랍니다..^^
    아들을 키우는 엄마 입장으로서 어제 고대 여학생 같은 며느리는 쪼매 부담스럽긴 하지만
    여자 입장으로서 봤을 땐 정말 멋있더군요.
    <다함께>소속이라긴 하지만 그걸 떠나서 카메라 앞에서 앞에 누가 앉았건 떨지 않고
    논리정연하게 말하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4학년이라는데 과연 졸업 후엔 어떤 일을 할지 참 궁금도 하네요.
    그 학생 어머니는 얼마니 흐뭇하실까...

  • 3. ㅎㅎ
    '08.6.13 10:40 AM (59.22.xxx.120)

    전 며느리볼려면 아주 한참 한참 남았지만 며느리래도 좋을 거 같은데요?
    자녀교육은 아주 확실할거 같더만요..

  • 4. 어제 백분토론
    '08.6.13 10:44 AM (121.145.xxx.187)

    보면서 김지윤 학생이 대학 졸업하고 국회에서 근무 하다가 다음 국회의원에 출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부모님들은 걱정만 자부심반이 아닐지...

  • 5. ..
    '08.6.13 10:45 AM (221.140.xxx.77)

    김지윤 학생 때문에 서강녀가 더 비교가 되더군요. 떨기는 왤케 떠는지,,,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기나 하는지.... 아후..서강대 지못미...

  • 6. ..
    '08.6.13 10:52 AM (122.34.xxx.54)

    거기출신 신랑
    mb되고나서 뭐씹은 표정이더니
    얼마전에 고대녀 동영상을 은근 자랑스럽게보여주더군요
    저도 고대이미지와 mb가 넘 안맞여서 왜 하필?했었드랬죠
    진정한 고대 이미지는 노회찬 의원같은분

    근데 고대총학생회장은 무슨일을 또
    이 아줌마 잘생긴(?) 그총각 얼굴한번 보고 잡네요
    어디서 볼수 있나요? ㅎㅎ

  • 7. 저는
    '08.6.13 11:07 AM (124.199.xxx.185)

    그런 며늘은 무서워요;;;
    제가 조금 자기 맘에 안들면 무섭게 딱딱거리며 이건 아니잖아요 하며 그 짱짱한 목소리로
    포기하지 않고 대들 것 같애요.
    포용력이나 관대함이나 용서 같은 것은 없는 며늘일 듯..
    그리고 아들이 볶일까봐 싫어요 그런 며늘은;;;
    (개인적인 생각이니 바보라고 하지마세요^^)

  • 8. ..님
    '08.6.13 11:20 AM (125.180.xxx.62)

    마이클럽가면 고대회장 사진볼수있어요^^
    마이클럽 젊은 눈화(그분들의 호칭)들만 있는지...
    고대회장 부회장(이아인 엄청 귀엽게 생겼음)한테 반해서
    엄청 이뻐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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