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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재 이사가다를 보고.
이얘기저얘기 다떠나서 뭐 샘나서 배아퍼서 내가 일차원적으로 욕하는걸수도 있지만.
심히 고달프며 하나도 안이뻐보이네요.
그냥 손재주많아 바느질이면 매듭잘짓는다 이거까지는 이해하는데
일하시고 힘드신분들 그음식에 허걱하네요.
그분들 별미라고 드시긴하시는데..노동일하시고 그거드시고 기운나실가..심히 걱정됩니다.(별걱정을다하죠.)
효재아주머니는 매번 솔잎돼지고기.그노므연잎밥.요거 너무 우려먹으시네요.
부잣집마나님들이야 연잎에 총각무줘도 별미네 이러면서 기뻐하며 드실수있겠지만.
일하시는분들한테 저렇게 차려드리면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가뜩이나 짐도많고 일도 더많아보이더만.....
차라리 소박한 자장면 한그릇이 더 정겨워 보였을텐데.
그넓고 푸르른 마당에 나란히 앉아서...
근데 저여자 왜자꾸 티비에 나오는건가요.
하나 안좋아보이네요. 괴팍한 남편과 요상한 부부커플이라고 언젠가 인간극장 리플에서 봤는데
고말이 딱맞는듯.
1. 그거야
'08.6.12 3:39 PM (218.39.xxx.250)문>>근데 저여자 왜자꾸 티비에 나오는건가요.
답>>티비에 방송할 것이 없으니까 요.2. ㅎㅎㅎ
'08.6.12 3:41 PM (211.207.xxx.55)그래서 티비에 나오시는거죠.
평범한 사람들은 시청률이 안되거든요.
전 나름대로 좋았어요.
그분 나름대로 자신의 인생을 그렇게 즐기면서 사는것이잖아요.
물론 같이 사는 분은 좀 고달프시겠지만(?).3. 잘 몰라서
'08.6.12 3:47 PM (211.218.xxx.111)그분 유명한 분이에요?
저도 뒷부분만 봤는데
평범한 사람 같진 않더라구요..
자연을 사랑한다지만..글쎄요..
독특한 분이구나 생각들더라구요..4. 한국의
'08.6.12 3:53 PM (125.187.xxx.55)마샤스튜어트 답게 살림솜씨 똑부러지고 손재주 뛰어난건 정말
대단해보였어요..
다 좋은데...
좀 딴 얘기지만...
티비 볼때마다 그 치렁치렁 한 머리좀 어떻게 했음 좋겠어요..
너무 거슬려요..^^5. ㅡㅡ;
'08.6.12 3:57 PM (218.209.xxx.7)하하하하 저도 보는내내 살림이고 나발이고 머리나 쫌메고 일하지.
긴치마대신 몽빼라도 입고 일하지.이것만 계속 투덜투덜.
제가 좀이상한가봐요 성격이 못됐나.. ㅡㅡ;6. ㅋㅋㅋ
'08.6.12 4:00 PM (59.12.xxx.87)저도 그 많은 기왓장에 그릇들 바리바리 나르고 그늘에 앉아서 퍼지신 분들한테
"샘플로 하나 보여드릴께..이렇게 해서 드세요.."
할때 웃겨서 죽을 뻔 했어요...그 뜨악한 표정들이란...ㅋㅋ
하지만 삼청동 한옥 다 걷어내니 폐허같더군요..
그 잡지에 단골 등장하던 예쁜집이.....
꾸미는 재능은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ㅎㅎ
새로 이사한 집도 조만간 잡지에 등장하겠지요~
피곤한 스타일 같아요~
원추리 잎이랑 보자기 같은 걸로 포장해놓고
혼자 흐뭇해 죽는...-_-;;;7. .
'08.6.12 4:01 PM (222.238.xxx.122)저도 왜 나왔는지 그게 의문..수요기획이라는 프로그램에..
아무리 생각해봐도..도무지 모르겠던데요.
책 내서 그런가? 도무지 그 프로그램이 뭘 말하려는건지 모르겠던데요.
그냥 신변잡기에..지난번에도 미국교포나오던데..
그냥 채널 돌려버림
그 시간에 sbs는 촛불시위와 광우병 심층취재했던데 볼만하던걸요.8. 근데
'08.6.12 4:08 PM (211.212.xxx.92)어디로 이사한 거예요?
9. ...
'08.6.12 4:21 PM (211.215.xxx.135)이사짐 센타 나르시는 분들한테 삼겹살 고기 괜찮지 않나요?
그냥 음식 시켜 주는 것보다 나을것 같은데요. 정성도 더 들어 간 편이고..
양도 먹고 싶은 만큼 주는 것 같던데요.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봤는데 여자 혼자 꽃 이쁘게 심고 저는 입이 벌어지던데요.
한복 디자이너지만 살림 솜씨도 남다른듯.. 삼청동 한옥 이사후 모습 보니 정말 BEFORE/AFTER 맞나 싶던데요... 볼거리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평범한 이야기가 아니라 자극도 되었던 것 같구요10. 어제
'08.6.12 4:30 PM (59.11.xxx.134)그 프로그램 안봤지만 어떤 분위기 였는지는 알것 같네요.ㅋㅋㅋ
그 이삿짐 나르는 사람들 참 안습입니다....ㅠㅠ
근데 매스컴에서 그런걸 자꾸 포장하고 미화(?)시키는것 같고 효재라는 사람도 그런걸 즐기는것 같아요.11. 예능PD들이 문제?
'08.6.12 4:46 PM (211.210.xxx.174)취향의 문제이겠는데,, 독특함을 고집하는,, 그런 부류이겠지요..
예술하는 사람은 그 감각이 예사롭지 않은데 나같은 평민이 보기에 공감대는 별로....12. 그래도
'08.6.12 5:31 PM (210.115.xxx.210)떠돌아 다니는 남편 이해 하고 사는게 어디 쉬운가요..
효재 그분도 어딘가는 숨통이 트여야 살죠..
그 극성떠는 모든것이 (그분 책에 극성이판 표현을 스스로 쓰셨어요)
남편의 부재로 인한 스트레스 극복용처럼 보이더라구요..
원래도 그런 성향이 있으셨겠지만..
하이튼 같은 여자로서 안쓰러움이...
남들은 남편이 몰아주는 차 타고 마트에가서 손쉽게 장봐다 하고 싶은 요리하는 부인도 많은데
차도 없이 재료 조금씩 사다 나르면서 사는것도 쉽지 않겠더라구요.. 여자로써는 안쓰러움이..13. ???
'08.6.12 6:09 PM (58.121.xxx.14)저도 여기서 논란되는게 궁금해서 다시보기로 봤는데 괜찮던데요.
확실히 좀 별난 구석이 있어보이긴 하지만 대단하지 않나요?
바느질 솜씨로 그렇게 자신의 가게를 꾸려나갈 정도로 능력있는게...
제가 게을러서 그런지 그렇게 바지런히 쉬지않고 자기 몸 놀리고
집을 돈 많이 안들이고 가꾸는 센스가 부럽기만했어요.
편리하게 살 수도 있는데 일부러 좀 불편한 생활을 즐기는 느낌이던데...
새 가게는 서양식집에 벽난로도 있길래 어떻게 꾸밀까 궁금했는데
조각보자기로 가리고 한식으로 정말 단아하고 간소하게 잘 꾸몄다 싶었어요.
그리고 아저씨들 식사대접
보통 이사할때 이사가격에 포함되어 있다고 식사대접 같은거 안하잖아요.
음료수나 드링크 같은거나 하고.
그런데 솔잎에 직접 찐 돼지고기면 성의있지 않나요?
일회용 쓰는 것 보다 운치있고 괜찮던데.
아이비나 마당의 풀까지 걷어서 이사가는 것도
뒤에 오는 사람 입장에서는 가꾸지도 못할 풀이나 덩쿨이 오히려 싫을 수도 있잖아요.
금새 마법처럼 뚝닥뚝닥 멋진 마당을 꾸미는게 신기하기만 했어요.
그리고 우리주부도 자기가 장기인 요리 한두가지가 있잖아요.
효재도 온 사람들을 꼭 기억했다가 몇가지 메뉴만으로 겹치지 않게 대접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연잎밥은 반찬 없이 먹어도 맛있어요. ^^;;
아무튼 전 왜 그렇게 욕을 먹는지 잘 이해가...
그런데 다 끝나고 제작사를 보니 <인간극장> 제작사랑 같더군요.
아마 그때 친분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kbs에 팔았나??14. 전
'08.6.12 6:11 PM (121.172.xxx.192)개인적으로 부지런함을 본받을만하다..고 생각하는 분입니다.
가끔 제가 너무 나태해질때 책 한번 읽고 마음을 다잡곤 해요.
별거 아닌걸로 예쁘게 꾸며서 귀하게 생각하는 마음 씀씀이가 좋습니다.15. 근데
'08.6.12 6:48 PM (211.192.xxx.23)살림이나 자녀교육이나 극성이신분들의 특징이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사도와주시는 분들 삼겹살 물론 좋지만 그분음식 양이 엄청 적어요 ^^
차라리 짐정리 다하고 주시면 모를까 그 와중에 또 한상을 벌이셨나봐요,,,16. 엔지니어66님
'08.6.12 7:07 PM (221.138.xxx.244)이란 분이 82에 계셨는데...
아름다운 살림을 하시는 분.
참...좋았더랬어요. 그리워라.17. ^^
'08.6.12 11:06 PM (218.148.xxx.229)전...호기심에 책구입해서 보고 인간극장도 보고 어제는 우연이 보게되었는데...책은뭐 그냥...한번정도 볼만은 했고 인간극장도 보면서 좋았어요...그런데 어제는 뭐랄까 너무 울궈내는듯한느낌이었어요...그리고 좀 삐딱한맘으로...부부만 사니까...애가 없으니까 그나마 저러고 살 수 있지 뭐 이랬다는^^;; 각자 능력되는만큼 사는거겠죠...
18. 이사
'08.6.13 2:21 AM (222.233.xxx.83)떡도 직접 시루에 쪄서 하나씩 행주에 포장해서 이삿짐 아저씨들 나눠주는거 맨 끝에 나왔어요.
이삿떡이라며 .. 떡 드시고 행주도 쓰라고 하면서 주던데
사실 짜장면을 시켜드리면 돈도 얼마 안들잖아요. 이삿날 돼지고기 삶아 음식 나누어주는거
짜장면 시켜드리는것보다 훨씬 귀찮고 힘든일인데 전 정성이라고 생각했거든요.19. ..........
'08.6.13 11:30 AM (211.117.xxx.51)그나저나 왜 그런남자랑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혼자사는 거나 다름없던데...
다들 살림하는거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데..그보다는 여자로서 너무 불쌍하게 사는것 같습니다.. 그남자 무슨 매력으로 사는지..이해가 안됩니다.. 이혼해도 그남자 부인아수워할것 같지 않던데...아 ..밥차려주고 수발 들어주는 사람없으니 불편하겠군요..암튼 그남자는여복이 많은것 같습디다.. 보통여자 만났으면 벌써 걷어차여도 몇번 차였을것 같습니다..
암튼 그 인내심과 남편봉양하고 사는거 보면 보통여자는 아닌듯합니다..
왜그러고 사는지... 불쌍할 뿐입니다20. 참 좋아
'08.6.13 11:55 AM (121.180.xxx.42)???님께 한표!
사실 너무 부지런함이
이질감을으로 오던데요
좋은 쪽으로 보니 배울점이 많은것 같아요,
또,창작을 하시는 분이라 이해가 되네요,
그리고,주제를 살리다 보니 대접도 야박? 하게 보인것...
아마 대접도 충분했으리라는 생각이 들구요,
좋다.나쁘다를
떠나서 저렇게 살아가는 분들도 있구나하고
아주 즐겁게 잘 봤습니다^&^21. 음
'08.6.13 12:39 PM (121.131.xxx.49)전 효재를 안 좋아하기 때문에 이 글을 보고
흉 보면서 볼 만반의 준비를 하고 동영상 다운받아 봤는데요
.... 괜찮던데요?
아이비 떼어가고 마당 걷는 것도....
예쁘게 꾸민 것을 다 걷어서 흉물스러울 것이다...라고 글들로 짐작하고 봤는데..
저는 오히려 아이비가 흉물스러워 보여서... 그거 두고 가면 떼어서 버리는 것도 일이겠는데 잘 뗐더군요.
마당도 부직포 깔아 흙 덮은 거라... 관리하기도 쉽지 않고 지저분해지기 십상이지요. 7년동안 깔려 있으면서 부직포 썩은 거 보니... 어이고.. 자기가 깔끔하게 잘 치우고 가네..싶더군요. 놔두고 가면 쓰레기고 민폐지....
점심도 샘플~ 하면서 이렇게 먹으라고 보여주는 건 웃겨 보였지만
고기는 넉넉하게 삶은 것 같고, 밥 대신 고기로 배채우라는 것이.. 푸짐하게 잘 드셨겠던데요.22. 음...?
'08.6.13 12:46 PM (220.120.xxx.144)님들은 이사하는 날 이삿짐 나르시는 분들께 뭔가 대접합니까?
그 분들도 뭘 준비해 드릴까요 하면 물과 음료수를 준비해 달라고 합니다.
그것도 아주 고맙다고 하시면서요.
점심이 되면 일을 중단하고 식사를 하고 오시지 짜장면도 시켜 드시지 않아요.
저희는 쭈욱 그래왔습니다만,
효재라는 분이 뭘 어떻게 대접했는가는 방송을 보지 못해서 모르겠으나
본인의 스타일대로 뭔가를 대접한 모양인데, 대접했다는 자체가 마음씀이 다른 사람인 모양이네요. 그리고 이사하는날 가족들도 대충 시켜먹거나 그러는데 무슨 돼지고기....?
대접을 했기 때문에 의견이 분분하군요.
이래서 때와 장소를 가리라는 말이 있나 봅니다.
좀 다른 말이지만
의견중에 마치 일하시는 분들이 그런 대접에 뜨악해 할거라는 많은 의견은 좀 불쾌합니다.
왜 그런 분들은 그런 대접을 받으면 안되나요?
다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계신분들인데, 방송이 아니었다면 그런식의 대접도 거절했을거라고 봅니다. 그 분들이 당황하기는 했으나 재미있어 했을지도 모르지요.
이런 여인네도 있구나 ~ 그냥 이런식의 대접이 어색하기는 하지만 어디가서도 받아 보지 못한 대접이니 받아주자 그랬겠죠.
일하시는 분들의 수준을 너무 깍아 내리지 말아주세요.23. 궁금해서
'08.6.13 1:13 PM (58.77.xxx.22)다시보기 봤는데, 인부 아저씨들 평소 드시던 방법이 아니라서 어색해 하긴 하셨지만
무척 맛있다며 드시고, 곁에서 내내 인부아저씨들 고기 담아 드리며 정성스레 대접하시던데요.
저라면 무척 고마워했을거 같아요.
왜 그런게 말거리가 되는지 이해가 잘 안가요.
일반 주부도 아니고 그 일을 평생 해온 사람이 소박한 감각으로는 고급 고개들을 감당못하죠.
한쪽에서 험담할때, 한쪽에서는 그 솜씨와 감각을 배우겠다고 오는 주부들도 있어요.24. 저도...
'08.6.13 1:31 PM (122.37.xxx.12)궁금해서님에 한표입니다. 험담할이유가 없어보이네요. 저도 참 독특하다생각하고
부럽기도하구 아이디어도 굉장한것같구 저역시 배우고싶은(감각)마음은들어도
원래 안되는사람이라 부럽기만하던데요...
보는사람마다 전부틀리긴해도 그냥 좋은것만 느끼자구요...
날씨도좋은데 맑고 흐뭇한생각만해도 시간모자랍니다^^25. 저도
'08.6.13 1:53 PM (203.218.xxx.106)여기 글들에서 저도 부정적인 마음으로 보았는데
다시보기로...
전 눈이 즐겁고 나름 긍정적으로 보았습니다.
남들에게 가식으로 혹은 불편하게 보일지언정
배울것도 있고 자기 세계에 몰입에서 사는 모습이 좋아보이더라구요.
저분이 자기 생활안에서 자연을 즐기는것이지 사랑한다고 환경운동가인것은 아니니까요
저도 댓글에서 아이비 떼어 갔다길래 뭬이야?~
했거든요.
아끼던 식물 데려가서 살리고 재활용하려는것이었으니
이해가가요.
암튼 눈이 즐거웠습니다.
아마도 아이가 없다고하니 자기가 좋아하는 그 무엇에 더욱 애착을 갖고 살수 있었던듯하네요.
저도 정성껏 사람들 대접하는거 좋아하지만 손재주도 없고 아이들도 있고
저리는 못하지만 한번씩 기분나면 제가 흥겨워서 음식하고 그릇꺼내서 온갖 저리레 다 해가며
혼자 놀아봐서 그런지...즐겁던데요.ㅎㅎㅎ26. 흐뭇한..
'08.6.13 2:09 PM (125.31.xxx.85)마음으로 보게 되던데요.
소박하면서도 멋스럽고 배려하는 마음씀씀이가...
방송으로 보이는 게 다가 아니듯이 일하시는 분들께 새참으로 대접해 드린
것 같던데 그게 흉 볼거리가 되나요?
이사들 안 해 보셨나요? 이사하는 것만으로도 파김치가 되는 마당에
다른 사람 입에 들어갈 것까지 만들 생각 안 나기 쉽죠
식구들도 그날 저녁은 대충 시켜먹던지 사먹던지...
아무리 좋아하는 것도 내 몸 피곤하면 다 귀찮기 마련인데
그 분의 바지런함 본받고 싶네요
이 세상은 뻔한 사람들만 사는 곳이 아니기에 재미있는 것 아닌가요?
그 분의 남편에 대해 얼마나 아나요? 남이 머리를 풀어헤치건 지지고 볶건
우리가 싫다좋다할 필요없잖아요.
편협한 사고방식은 버리고 자신과 다름도, 독특함도 존중해 줄 수
있는 82쿸 식구가 되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개인적으로 드네요.27. 그린
'08.6.13 2:49 PM (221.163.xxx.216)전 고마운분이 메일루 보내줘서 2번이나 연거푸 봤는데 흉볼 사항 하나두 없드만
왜들 흉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너무 부지런히 자기 취향대루 열심히 사는거보니
부럽기만하구만 .재주두 남다르구 그릇 좋아하는취향두 나랑 비슷해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손재주가 넘 부럽던데요28. 못났다
'08.6.13 3:28 PM (211.49.xxx.52)원글님..참 못났다..
본인이 그리 못하고 사시는게 부러운거아닌가요??
제 눈엔 그리보이네요...29. ㅎㅎㅎ
'08.6.13 4:25 PM (125.128.xxx.197)일하시는분들 제일 싫어하는게 중국집 음식이에요.
저희도 사람 부를일 있을때 반찬 시원찮아도 짜장시켜 드릴려다 밥으로 드릴까요?
하면 제일 좋아하세요.
소박하게 자장면?, 몸으로 일하시는분들 가장 값싸게 만만하게 드시는게 그거인데
진짜 싫어하세요. 그렇게 일하시는분들한테 그 어수선하고 바쁜 와중에도
정성스럽게 대접하는거 보고 참 대단하네 했는데, 그걸 흉보시는 분들도 계시네요.30. 화양연화
'08.7.26 5:23 AM (59.9.xxx.162)그냥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지...
이사짐 날라주시는 분들께 색다른 음식 대접한게 어때서.
본인들은 이마트가서 쇼핑하느라 못 누려보는 것들 그렇게 질투가 나나?
자격지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