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펑펑 울고싶으데 ..그럼 속이 후련할듯한데...
눈물도 맘데로 나질 않네요...
결혼생활이란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혼자 여행하고 싶으데 아이가 맘에 걸려 그도 제대로 못하겠어요...
그래서 주말에 아이와 함께 가려구요...
기차랑 호텔이랑 지금 예약했네요...
그냥 제게 맘으로라도 응원해 주세요...
조금 있으면 아이가 학원에서 오는데 아무렇지도 않은듯 힘내야겠지요..
화이팅할수 있었음 좋겠네요...
모두 화이팅하자구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펑펑울고 싶은데...
여행 조회수 : 688
작성일 : 2008-06-11 17:46:04
IP : 125.129.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11 5:50 PM (121.152.xxx.82)힘내세요.
새로운 곳에서 묵은생각들 다 버리고 새로운 기운 얻어 오실거라 믿습니다.
아이와 좋은 시간 보내시고요.2. 토닥토닥
'08.6.11 5:58 PM (219.251.xxx.198)힘내세요..
여행가셔서 재충전하시고 다시 행복한 마음 찾으시길 바래요..3. .
'08.6.11 6:07 PM (211.108.xxx.251)맞아요.
하루라도 훌훌 다 털어버리고 떠나세요..
힘내시구요..4. 힘내세요
'08.6.11 7:41 PM (116.121.xxx.162)님... 힘내세요...
그리고 정말 너무 슬플때 전 슬플영화보면서 한바탕 울어요... 그러면 정말 시원하고... 잠도 잘와요... 여행도 잘 다녀오시구요.... 가정의 중심은 주부랍니다... 다시 힘내서 돌아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