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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번역아르바이트 하시는분 계신가요?
A-4 용지에 13줄 정도되는 간단한 공문하나 번역해주실분 있으신지요..
사례비로 3만원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제 업무가 밀려있는데 낼 오전까지 번역하는게 쉽지 않을것 같아서요. 내용은 어려운 아닌데 공문용으로 한글로 매끄럽게 어떻게 다듬어야 할지 시간이 꽤 걸릴것 같아서요.
답글 달아주시는 분 계시면 쪽지 보내드릴께요~
1. 이쪽으로
'08.6.11 5:22 PM (81.252.xxx.149)메일 주세요,, ngoc@hanmail.net
번역이 마음에 드시면, 3만원은 광우병대책회의나 나사모 아무데나 성금으로 보내주세요,,2. 제가
'08.6.11 5:25 PM (84.73.xxx.49)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국어국문학 전공했고, 호주정부 공인 통번역 자격증 있습니다. 20년째 통번역 일을 해오고 있구요. 사례비는 제 구좌에 보내는 대신 한겨레와 경향을 돕는데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저의 메일은 nutella@empal.com 입니다.3. 영문 번역
'08.6.11 5:32 PM (202.218.xxx.197)아이고 역시 82쿡분들 감사해요. 지금 회사인데 보안메일에 걸려서인지 메일이 계속 반송되어요. 집에가서 nutella@empal.com께 보내드릴께요. 다른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4. 헉
'08.6.11 5:43 PM (81.252.xxx.149)공인 번역 자격 가지신 분에게 밀렸네요,,, 저도 3만원 성금하고 싶었는데,,,
(자격증도 없고 영어도 못하면서, 국제기구 근무 중인 깜부기 씀)5. .
'08.6.11 5:55 PM (219.254.xxx.89)ㅋㅋ 저는 그냥 궁금해서 들어와봤어요.
다들 멋지시네요~!!6. 제가
'08.6.11 6:06 PM (84.73.xxx.49)원글님/ 감사합니다.
깜부기 님/ 저도 님의 댓글 보면서 '이심전심'이 이런 거구나... 느꼈습니다. 저하고 동시에 댓글 쓴 것 같은데요... 동지애, 라고 하면 너무 거창한가요? ^^ 어쨌든 정말 반가워요.7. ㅎ ㅎ
'08.6.11 6:06 PM (121.135.xxx.95)저는 가을쯤 의학에 관한 논문 번역할 일 있을 거 같은데 부탁드려도 되겠죠?
의학용어 어려운건 그냥 용어 그대로 써도 되니까 별 어려움 없을 거구요.
얼마전 A4 용지 5장 분량은 이사람 저사람 한장씩 시켜서 했는데 시간에
쫒겨서 애 먹었어요.
두분중 가을에 부탁할때 도외주세요. 멜 주소 기록해 놓고 있을께요.8. 동지애
'08.6.11 6:21 PM (81.252.xxx.149)라는 표현도 좋지만, 같은 철학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의 인지 상정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좋은일 하시는 분들에게 성금 좀 많이 모였으면 하는 인지 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