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6월7일 촛불문화제 구경하세요~

6월7일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08-06-08 15:22:23
지난 밤에도 경찰측과 작지 않은 충돌이 있었다지요..

날이 거듭될 수록 양쪽 모두 너무 힘든 싸움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그냥 이렇게 길~~게,꾸준~~히,즐겁게 촛불시위만 하면 안되나요..ㅡ,.ㅡ?



덧붙입니다..이 자게에 만약 사진을 올릴 수 있었다면,촛불집회에 다녀오신 더 많은 분들이

직접 찍은 현장사진을 올려주셨겠지만 사실 이 게시판에 링크되는 사진들은 대개

아고라나 마이클럽 같은 포털이나 언론사 링크잖아요.

모처럼 아래 덧글에 링크한 포스트 같은 직찍을 보면 한숨 돌리고 쉬어가는 기분도 들고

직접 나가셨을 82님들도 저중에 있겠지 하는 맘에 왠지 낯익은 느낌도 들고 그래요.

사진과 캡션이 함께 있는 포스트이다 보니 글쓴이의 생각이 많이 반영돼 있을 겁니다,특히 캡션에요.

읽는 분 생각과 다르다고 지적하시기 전에 그냥 사진 구경만 한다 생각하시고 읽어 보세요..
IP : 222.64.xxx.21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월7일
    '08.6.8 3:22 PM (222.64.xxx.214)

    http://blog.naver.com/louismom/150032156722

  • 2. ...
    '08.6.8 3:26 PM (222.109.xxx.55)

    이상하게 이분 블로그 계속 여기에 링크되는군요.
    혹시 본인 아니시죠?
    계속 이분 블로그만 링크되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 3. ㅡ.ㅡ
    '08.6.8 3:29 PM (124.54.xxx.148)

    운하를 파던 수도를 팔던 오륀지를 까던
    소고기만 들여오지마~
    에고...님!
    대운하는 정말 안돼요..ㅜ.ㅜ

  • 4. 6월7일
    '08.6.8 3:31 PM (222.64.xxx.214)

    절대 본인 아닙니다.제 블로그 따로 있어요!!제 블로그 주소 대지 못해 저도 답답해요..^^;;
    그냥 포스트만 봐주세요,누구건지 따지지 마시구요..
    이분 포스트 말고는 촛불시위현장이 올라오는 블로그를 알지 못합니다,제가요.
    저처럼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이런 거 보면 좀 덜 답답하지 않나요?
    아니면,역시 <그사람들> 블로그에 올라온 거라면 어떤 내용이라도 용서될 수 없나요?

  • 5. ^^
    '08.6.8 3:34 PM (124.54.xxx.148)

    아니요~ 님
    사진 잘~ 보고 있다가
    맨 아래 멘트에 확! 깨서요.
    저는 블러그 쥔장한테 한 말이에요. 오해마셔요^^

  • 6. 이뭥미
    '08.6.8 3:35 PM (58.146.xxx.7)

    운하를 파던 수도를 팔던 오륀지를 까던
    소고기만 들여오지마~ ???

    아직 시국을 이해 못하셨나바 ㅡㅡㅋ

  • 7. ...
    '08.6.8 3:39 PM (222.109.xxx.55)

    http://foodnjoy.egloos.com/3776138

    이곳을 봐주셔도 좋을 듯합니다.
    사실 전..홍콩에 취하다 저분..저번에도 말이 있었구 해서
    여기 자주 올라오는 게 좀 거북해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좀 그렇습니다.

  • 8. 6월7일
    '08.6.8 3:52 PM (222.64.xxx.214)

    ...님,링크해주신 포스트 보고 왔어요^^
    이분은 저 분 가신 다음 시간대에 찍으셨나 보네요.
    좋은 포스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점세개님.

    제가 기분 상할 건 없구요,욕먹었던 블로거 글 올렸다고 알바 무개념 소리나 안들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올린 걸요^^;;

  • 9. ...
    '08.6.8 3:59 PM (222.109.xxx.55)

    원글님 제가 그럼 많이 알려드리겠습니다.
    답답해 하시는 듯 해서요..^^

    "이분 포스트 말고는 촛불시위현장이 올라오는 블로그를 알지 못합니다,제가요.
    저처럼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이런 거 보면 좀 덜 답답하지 않나요? "

    다음 아고라 아시죠? 설마 모르시지는 않을테고요..^^
    http://agora.media.daum.net/

    아프리카 생방송도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루종일 내내 시위현장 생방송 합니다.

    http://www.afreeca.com/

    두 곳이 님이 링크해주신 곳 보다 유익하다 어쩌다 말은 못하겠습니다.
    님의 판단이니까요.
    정말 모르신다니 믿고 링크해드립니다.
    많이 보시고 답답해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 10. 6월7일
    '08.6.8 4:07 PM (222.64.xxx.214)

    위의 ...님,링크해주신 건 감사한데요..동영상은 제가 있는 곳에선 열리지 않습니다.5분 동영상 보는 데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지 아직 성공해본 사람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좋으니 나쁘니 해도 우리나라가 인터넷 세계최강인 거 맞습니다..

    동영상 없는 포스트 링크 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 11. ...
    '08.6.8 4:13 PM (222.109.xxx.55)

    아고라는 동영상이 아닙니다.
    사회에 모든 문제에 관한 다수의 건강한 토론의 장입니다.
    님이 원하는 촛불문화제 사진과 정보가 어느 곳보다 많습니다.

    말씀 나누다보니 조금 답답하군요.
    대운하나 오뤤지 하던말던....운운하는 글을 이렇게 82에 링크하신 점으로 봐서도..
    참 그렇고.모를일입니다. ..정말 모를 일이군요.

    암튼 참고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 12. 클릭해
    '08.6.8 4:39 PM (59.12.xxx.135)

    놓고선 0.3초만에 후회했음. 오해사절-.-;

  • 13. 저도..
    '08.6.8 5:15 PM (222.111.xxx.85)

    먼저글 보고 본인이 아닌가.. 했어요..
    사진도 시위에 참가한게 아니라 스케치 하러 다닌거 같구요..
    그럼에도 이분은 시위에 참가! 했다고 하는게 거슬리던데...

  • 14. .
    '08.6.8 8:00 PM (221.147.xxx.52)

    시위가 액서서리도 아니고
    여지껏 모른척 하다 버시바우 한마디에 저리 절절한 참여자가 되다니
    마음도 참여려보입니다.

    여론을 보아하니 블로그에 올려도 후환없어 보이나 봅니다.
    책도 조선 생활미디어서 냈던데..

    원글님 http://www.egloos.com/ 여기 가보시면 뉴스카테고리에
    어떤 현장보다 치열하고 생생한 글과 사진 많이 있습니다.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원글님 어제도 올리고 오늘도 올리시고 그때마다 제가 까칠한 댓글 달게 되는데
    저도 그분 팬이었답니다.
    하지만 마음은 돌아서네요. 왜 자꾸 이런글 올리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댓글에 누구글인지 따지지 말고;;;일단 보기나 하라는 투의 가르치려드는 말투에

    마음 많이 상합니다 잠 못자고 집에서 전전긍긍하는데

    그분은 시위현장이 무슨 산책도 아니고 치열함이 없으면

    공감하는 마음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안타깝기만 합니다.

    솔직히 다시 보고 싶지는 않은 블로그입니다.

    그닥 공감가지 않은 캡션을 왜 보라는 건지...

    웬지 원글님이 그분이란 생각을 전 지울수가 없습니다.

  • 15. 구경??
    '08.6.8 10:46 PM (219.241.xxx.208)

    즐거운 촛불 문화제도 아니고...구경이란 단어가 거슬립니다..
    아픈 마음으로 하는 촛불 집회인데 구경이란 단어는 참 마음을 더 아프게 하네요..

    경치 좋은 풍경 구경도 아니고ㅠ.ㅠ 하여튼 좀 그렇습니다.

  • 16. 굳이이러는이유
    '08.6.9 2:26 AM (59.12.xxx.135)

    읽는 분 생각과 다르다고 지적하시기 전에 그냥 사진 구경만 한다 생각하시고 읽어 보세요 <-- 왜 이렇게까지 하면서 굳이 이 블로그를 권하는 건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
    누구는 망막을 다치고, 누군가는 고막이 떨어져 나가고, 누군가는 피를 흘리고 하는 기막힌 현실 앞에서 그냥 사진구경...참, 이상한 분, 왜 이러는 건데요?

  • 17. 정중히
    '08.6.9 2:27 AM (59.12.xxx.135)

    의견을 구하자면...
    자삭할 생각 없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950 아고라에서 시작했어요. 서울 시장 오세훈을 주민 소환 8 하는 군요 2008/06/08 809
392949 김태성씨가 너클 아저씨가 아니란 확실한 증거 1 보세요 2008/06/08 1,150
392948 {네티즌 속보} 보건의료인 5,222人 흰가운 시위 11 ^^ 2008/06/08 1,076
392947 남편의 바람...정말 죽고싶어요 17 // 2008/06/08 4,951
392946 한국내에 살고 있는 외국사람들의 생각은? 6 궁금 2008/06/08 1,627
392945 디씨인사이드- 우리는 무적의 김밥부대다! (6/7~8, 김밥부대원의 소소한 기록) 6 ... 2008/06/08 1,455
392944 누가 이베이에 팔려고 내놓았다네요~허 18 이베이 2008/06/08 4,649
392943 우리 한나라당에 속고 있는 것 같아요... 10 떠나라당 2008/06/08 1,386
392942 6월7일 촛불문화제 구경하세요~ 17 6월7일 2008/06/08 1,424
392941 조중동보다 무서운 한나라당... 우리 정신 차립시다... 2 떠나라 2008/06/08 657
392940 어제 방영된 뉴스 후 다시보기 어떻게? 1 다시보기 2008/06/08 482
392939 밀레 청소기 쓰시는분.. 9 죄송 2008/06/08 677
392938 알려주세요! 1 키톡 2008/06/08 256
392937 청계천에 흐르는 물사용료 8 ㅜㅜ 2008/06/08 1,091
392936 [펌] 악플 아이피 추적해보니 서울시청 8 ... 2008/06/08 1,159
392935 한나라당 국회의원에게 전화할때는 어떤 멘트를? 3 배운녀자 2008/06/08 440
392934 택배회사 추천좀 해주세요..(토요일에 발송해야하는데) 4 택배 2008/06/08 459
392933 인터넷 어린이 게임 어떤 사이트 이용하시는지요? 1 게임 2008/06/08 874
392932 우석훈님 글 대로.. 오세훈부터 자릅시다. 11 냠냠 2008/06/08 1,308
392931 "부산경찰 데려와라" 2 허허 2008/06/08 804
392930 안전모 성금, 마클캠프 부럽에 관한 글입니다. 2 지윤 2008/06/08 726
392929 오늘도 서울광장 맞죠? 1 핑키 2008/06/08 286
392928 조중동불매 및 조중동 광고기업불매운동 백만서명 이 아래 site맞나요>? 6 조중동 불매.. 2008/06/08 396
392927 노무현 전대통령 노사모 총회 연설 녹취록 전문 3 ... 2008/06/08 493
392926 MB야!~니맘대로 되진 않을거다. 왜냐하면 우린 민주 시민이니깐.....^^ 3 촛불 시위 2008/06/08 550
392925 소화기 든 사람 역시 프락치였네요 12 보세요 2008/06/08 1,321
392924 서울시장 주민소환 서명 시작하면 7 bb 2008/06/08 463
392923 롯데카드 해지 전화시 팁 좀 주셔요~~ 4 작은나무 2008/06/08 630
392922 (펌) 제천시민 "전여옥 의원 " 강사 초빙 반발 2 18원도 아.. 2008/06/08 791
392921 **(급속보) 이제는 기상청 까지 큰일이네** 34 bb 2008/06/08 6,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