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우리집 이뿐 공주
아침에 눈만 뜨면 이러고 다녀요
"이멍박은 바다에 빠져라" 이러고 다니네요
(발음이 안되서 명박이 아니라 멍박이라고 해요)
31일에 시청한번 다녀왔을 뿐인데....
낼도 우리가족 모두 갈껀데
그 담부턴 뭐라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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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이 이상해요
6월은쥐잡는달 조회수 : 777
작성일 : 2008-06-05 21:47:50
IP : 121.129.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뿐공주가
'08.6.5 9:57 PM (123.111.xxx.193)뭘 아네 ^^
멍박 ㅋㅋㅋㅋ2. 에구구
'08.6.5 10:28 PM (59.10.xxx.130)우리 아들둘은 "협상무효 고시철회" 이러구 다닙니다.
6살 4살 이렇게 둘이서 어둔한 발음으로 이러구 다니는데 ㅋㅋ3. 저두
'08.6.5 10:28 PM (59.10.xxx.130)둘다 데리고 촛불광장 두번 밖에 못가봤거든요..
내일 또 나갈려구요4. 우리
'08.6.5 10:56 PM (220.73.xxx.115)4살짜리 아들은 전경버스 보면 촛불버스랍니다.....
^^5. 풀빵
'08.6.5 11:03 PM (61.73.xxx.193)6살 딸아이는 닭장차만 보면 짜증내고(평소엔 전혀 짜증 없는 애예요.^^)
오늘도 시위 현장 중계 보면서 "민주 시민, 함께 해요!" 구호를 외칩니다.
나가 본 가닥이 있걸랑요.^^6. 울 딸
'08.6.6 2:00 AM (116.122.xxx.143)5살인디 몇일전 '엄마 이멍박이 또 쇠고기 사왔어'하네요. 잉?
7. 글고
'08.6.6 2:01 AM (116.122.xxx.143)요즘 왜 맨날 촛불축제해'라며 가고 싶답니다. 제가 임신초기라 맘이 굴뚝이지만 엄두가 안나 터넷 죽순이 노릇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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