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재협상 단어에 얽매일 필요 없어"
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8.06.04 12:43
[이데일리 김보리기자]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4일 쇠고기 문제 해법과 관련해 "전반적으로는 국민이 납득할만한 결과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단어에 얽매일 필요는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국민이 우려하고 걱정하는 부분이 정리될 수 있다면, 그런 문제가 정리되면 당연히 국민들이 납득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30개월 이상 쇠고기의 수출제한 기간에 대해서 '국민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라고 언급했다.그는 "(정부의 방침은) 국민의 불안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30개월 이상 수입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어제 발표한 대로 이와 관련한 미국과의 사전 협의는 없었다"고 말했다.
언제까지 눈가리고 아웅 하겠다는건지...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청와대 관계자 말..
무너지는맘 조회수 : 649
작성일 : 2008-06-04 15:10:02
IP : 211.110.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뭐야...
'08.6.4 3:19 PM (218.38.xxx.172)청와대 말은 다 거짓말...
2. 아놔
'08.6.4 3:53 PM (211.224.xxx.103)얘들 국민들 혈압을 올라서 뒷목 잡고 쓰러뜨리려는 고도의 전략 아닐까요?
이것 참...
야~ 너네들 구구단은 외우니? 초등학교 나온거 맞아?3. 어허...
'08.6.4 4:16 PM (219.240.xxx.237)이리 나오시겠다...
아직 매운맛을 못 보셨구만...4. 바보
'08.6.4 7:07 PM (116.126.xxx.232)국민을 바보로 아는 정부놈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