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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행동하겠습니다.
1. ...
'08.6.3 1:48 PM (218.209.xxx.7)헉..저런선생이 정말로 있나요?
세상에 ..말도 안나오네요... 아이들 말로는 정확하게 증거가 안될거같은데 ..어쩌죠....
선생아무나 하네 정말... 아우 욕나옵니다.2. 당장
'08.6.3 1:49 PM (219.254.xxx.209)선생 그만둬야 합니다,,,선생 맞나요? 사실이라면 고발당해야 하는거 아닌가,,
3. 음
'08.6.3 1:49 PM (125.186.xxx.132)교육청에 제보하시는건어떄요
4. 어디?
'08.6.3 1:51 PM (211.216.xxx.143)어느학교 누구??
5. 직접
'08.6.3 1:52 PM (116.39.xxx.132)하시기 곤란하면 정보 흘리세요.
6. simple
'08.6.3 1:53 PM (124.49.xxx.2)제목만 보고도 너무 놀랐어요..ㅠ.ㅠ
어떻게 그런 설문을... 정말 선생 자질 문제가 아니라 "인간"자질문제네요...
교육청에 익명으로(피씨방 같은 곳에서 인터넷으로) 제보하면 안될까요?7. ..
'08.6.3 1:54 PM (211.228.xxx.198)혹시정신과 치료 받고 있는중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뜨아!!! 하는 선생 의외로
많습니다
정년 2년 남은 여선생 정신과치료에 약먹고 담임까지 맡는 경우 봤어요
가끔 아이들에게 이상한 소리해서 학부모 한번씩 놀라 기함합니다
아이한테 불이익갈까 어서 1년 지나기만 소망하는 엄마들도 안스럽던데요
그선생 정신세계가 이상할듯 합니다8. ...
'08.6.3 1:55 PM (211.175.xxx.31)제가 겪었던 선생이랑 너무 똑같군요.
1학년 학기초에 갔더니, 엄마들이 교장한테 전화해서 일러바쳐도,
다 자기 귀에 들어온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그 아이한테 잘해주겠냐...
이런 식으로 아예 협박을 하더군요.
교과서를 나눠주는 것도 아이들에게 멀찌감치서 턱턱 던져주고요..
진짜... 끔찍했던 선생이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선생한테 뇌물 쓰면 아주 잘 먹히니,
좋아하는 학부형이 있었다는 사실이 더 끔찍하지 않습니까?9. 미친
'08.6.3 1:57 PM (125.190.xxx.32)미친선생아닌가여? 정말 기가막힙니다. 가만두면 안되여...
10. 교육청
'08.6.3 1:58 PM (222.233.xxx.110)에 제보하세요
저런 미친년들때문에 좋은 선생님들도 도매급으로 넘어가요...참내...
벌써 미친소 쳐 드셨나11. .........
'08.6.3 2:01 PM (96.224.xxx.3)선생이 문제가 아니라 (가족중에 교사 있지만 이사람은 님짜 붙이고 싶지 않네요.) 인간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인데요.
한사람이 아니고 학부형이 수십일텐데 이런 선생을 그만 두나요???12. 그러게요
'08.6.3 2:01 PM (61.104.xxx.52)정말 미친선생도 많더군요.
좋은 선생님도 많지만요..
제 조카도 몇년전에 반에서 싫은아이 투표 해서 거기 나온애들을 남으라고 해서 면담햇더군요.
애들이 누가 남았는지 모르겠어요??
저 그때 그거 듣고 진짜 미친거 아니냐고 엄청 흥분했었는데..
여직 아마 선생 잘~ 하고 있을껄요.에효..13. ...
'08.6.3 2:03 PM (211.175.xxx.31)선생질만 잘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낸 세금으로 연금까지 잘 받아먹고
잘 살고 있을 겁니다.
그러니 열 팍팍 받죠...
선생들... 아이들과 학부형이 하는 평가제 도입해야 합니다.14. 이건
'08.6.3 2:03 PM (59.86.xxx.93)중대한 문제입니다
미국소고기는 우리 건강을 해롭게하지만 이런교육은 우리아이들 정신을 피폐시킵니다
어찌 이런위험한 장난을 ..
교육청에당장 알려야합니다
내아이가 해당안된다고 방심하지마시고
그학교 학부형께서는 깨인 사고를 가져야합니다15. 정말
'08.6.3 2:05 PM (124.50.xxx.137)어떻게 해서라도 조치를 취해야할텐데..
먼 친척이나 가족분 시켜서 교육청에 민원 넣으면 안될까요..?16. 음..
'08.6.3 2:06 PM (155.230.xxx.43)또 엄마들을 격분케 하는 선생이 있네요. 우리나라 교육계도 정말 정화작업 좀 해서리. 저런 인간 같지도 않은 선생들 잘라버려야 하는데...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진짜..17. ...
'08.6.3 2:06 PM (211.175.xxx.31)말하기는 참 쉽죠...
고발하고 선생 못하게 해야 한다...
진정 가능하다고 보세요?
제가 선생한테 들이대다가 일년 내내 우리 아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나중에 다른 엄마가 저더러 선생이랑 화해했냐는 말도 안되는 질문까지
하더군요.... 언제 싸웠답니까???
교장한테 가서 얘기해도 소용 없고, 교육청도 도움 안됩니다.
아예 반 엄마들이 다 똘똘 뭉쳐서 한목소리를 내면 모를까...
그런데 제가 앞에도 썼다시피, 그런 선생 좋아하는 학부형 많아요.
돈 쓰면 그게 돈값을 하니 말입니다...
오히려, 돈 안받고, 아이들을 아이들대로만 평가하려는 선생님을
싫어하는 엄마들 있습니다. 뒤에서 선생님 욕 엄청 하더군요.
아주... 괴이한 세상입니다.18. ..
'08.6.3 2:07 PM (211.108.xxx.251)어느학교 어떤선생입니까?
그거 제정신 아닙니다.
정신병자에게 하루종일 애들 맡겨두시면 안됩니다.
어린아이들에게 교사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아이들 인생이 걸린 문제입니다.
빨리 조치를 취하세요.19. 교육청
'08.6.3 2:08 PM (121.185.xxx.158)에도 직접적으로 말고 무슨학교 몇반 선생이 이런걸 한다.
이걸 어떻게 생각하느냐?그러며 이야기 하세요.
진짜 웃긴 선생이네요.20. 이런 선생은?
'08.6.3 2:10 PM (61.102.xxx.30)여러가지 사건으로 교육청까지 생각하고 있으나... (교육청도 안 무서워 할듯...)
학기초에도 수업을 계속 안하고 있다고 해서.. (고학년때도 그랬는데, 그냥 넘어간것을 보니...)
좀더 현명한 방법이 없을까? 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을 믿고 있었는데.. 믿으려고 했는데... 이젠 실망스럽네요.21. ...
'08.6.3 2:14 PM (211.175.xxx.31)경험상 딱 두가지밖에 없어요.
저처럼 1년 아이와 함께 버티시면서 선생이란 이런 부류도 있구나...
하는 액떔을 하는 방법... 정신 단련에 도움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돈을 때우시는 방법....
물론 자주 자주 찾아가셔서 노력 봉사하시는 것도 도움 되실겁니다.
확실하게 선생짓 못하게 내쫓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은데,
저도 나약하기 짝이 없는 인간인지라, 아이에게 혹여라도 해꼬지라도 할까봐,
도저히 더 심하게는 못하겠더군요.
아이가 다녔던 유치원 선생님 말로는, 선생들끼리 정보 공유를 하기 때문에
나중에 더 크게 상처 받을 수도 있다고, 저더러 참으라고 하셨어요.
좋은 방법 알려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22. 이런 선생은?
'08.6.3 2:19 PM (61.102.xxx.30)... 님
1년 버티고 났을때.. 아이는 어떠셨나요?
공부야 어차피 집에서 시키고 있고..
학교란... 사회생활의 기초라고 보고 있는데...
혹시 아이에게 해가 될까봐...
남의 일이라도 울컥하는 마음 꽉 붙들고 있습니다.23. -0-
'08.6.3 2:21 PM (59.7.xxx.136)10년전에 미쿡에서 광우소를 드신것이 분명하십니다..이제 발명하셨나봅니다 ㅡㅡ
24. 최근
'08.6.3 2:23 PM (60.197.xxx.29)친한 이웃집 아이가 딱 이명박 같은 선생을 만나서 고생했습니다.
그 무개념 할머니 선생이 대놓고 괴롭히는 1등 아이는 지적장애아, 2등은 친한 이웃아이, 3등도 다른 친한 이웃 아이.
막말에 변태같은 체벌에 폭력까지.......
이상한 선생 때문에 제일 친한 이웃 2집이 이사갈뻔했습니다.
하지만 그 선생....지대로 임자를 만났습니다.
한 엄마는 석달간 자기 아이와 다른 아이의 말을 듣고 그 선생이 한 말과 한 행동을 날짜별로 낱낱이 기록했습니다.
한 아이 엄마는 선생이 자꾸 자기 아이를 이상한 문제아로 몰아가서(꼴랑 2학년 아이인것을) 피눈물을 머금고 정신과 데리고 가서 검사받아서, 아주 극히 정상인 아이로 판정받고, 오히려 선생 때문에 애가 심한 스트레스 받는다는 결과 얻었습니다.
그 선생 최근에 스스로가 병신삽질을 하더군요. 이때를 놓치지 않고 교장 학회장 엄마 반전체 엄마 다 모아놓고 한바탕했습니다. 선생의 잘못을 낱낱히 다 드러냈습니다.
그 선생을 당장 교단에서 쫓아내지는 못하지만, 다수의 엄마들이 그 선생에 대해서 의혹의 눈빛을 띄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그 선생.......방귀만 껴도 '똥'입니다.
이제는 며칠째 조용하다고 하는데, 저는 두고볼겁니다.
울 신랑도 학교 찾아가서 그런 이상한 선생이 있어서 같은 학교에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 입장으로 심히 우려된다고 한번 휘저어주시고....
딱 원글님 그 선생도 이명박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나만 미국산 쇠고기 안 먹으면 되지~ 하는 이 생각을 안 깨주면 안 되듯이, 내아이만 안 당하면 되지~ 이런 생각해서는 백날 이명박같은 선생이 학교에서 활개치고 다닙니다.
저 같은 경우 제 삼자이지만, 울 이웃아이들을 괴롭힌 그 선생이 그 뒤로도 제 정신 확실하게 못 차리면, 교육청에 피켓들고 1인 시위하러 갈겁니다. 끝장을 볼겁니다. 이명박 하야시키듯이.25. ...
'08.6.3 2:25 PM (211.175.xxx.31)글쎄요...
아주 크게 달라지지 않았어요.
제가 아이에게 주지시킨 것은 선생이 널 미워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좀... 못보시는 것뿐이다. 눈이 나쁘신가보다...
혹은, 선생님이 그런 식으로밖에 생각을 못하시니,
생각 더 할 수 있는 너와 내가 봐줘야지.. 어떻게 하겠니...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학년 선생님은 조금 더 나으셨고,
그리고 아이도 크면서, 선생에 의해 자기 자신이 좌지우지 되지 않을 정도가
되더군요.
진짜 아이를 미워하거나, 못살게 한 것이라기 보다는 그 선생 자체가
그 정도밖에 안되는 인간이라 그런 것이니 어떻게 하겠습니까...
다행히 정신병자적인 행동을 한 것은 아니고,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학부형에게 아예 첫날부터 선포하고 시작한 사람이니 어쩔 수 없죠.
우리 나라 학교에서는 피해자가 가해자만도 못한 대우를 받습니다.
저도 아이에게 피해가 갈까봐, 진짜 마음만큼 강하게는 못했습니다.26. 이런 선생은?
'08.6.3 2:27 PM (61.102.xxx.30)최근님.. 기록으로 남기는것 필요하겠네요..
감사합니다.27. 미친..
'08.6.3 2:27 PM (218.54.xxx.86)고등학교 1학년(씩이나..-_-) 담임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저 질문들과 비슷했어요.
거기에 "제일 친하게 지내고 싶은 아이"가 추가됐었죠. 아무 이유없이
담임선생님께 찍혀서.. 매일 서러울정도로 괜한 미움을 받았었는데,
친하게 지내고 싶은 아이에 제가 제일 많이 나왔다고, 그때부터 또
아무 이유없이 간사를 떠시더군요. 고 1이나 되어서도 충격적이고 혼란스런
일이었어요. 시절을 떠올리면 괜시리 불쾌해집니다.
정서적으로 너무 안좋아요. 고민하지 마시고 강하게 주변 어머니들
설득하셔서 해결하세요..28. 미쳤군..
'08.6.3 2:29 PM (58.140.xxx.109)정말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저 아는집은 학교게시판에 올리고 아이 전학시켰어요
교장 교감가지 전화와서 백배사죄하고 하는말이라곤
제발 게시판에서 글 내려주시면 안돼겠냐고... 또라이들이죠...
6학년이면 확 뒤집어 엎으시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지만
1학년이라 조금 조심스러워지네요
전학을 가도 꼬리표처럼 붙어다니더라구요...
그래도 바로잡으셔야죠
어짜피 엄마들 사이에서 이야기 돌아봤자 나중엔 내아이만 차별받고
주위 친척이나 글빨센 친구에게 교육청에 제보 해 달라셔요
아님 주민번호만 빌려서 하시던지...
비겁하긴 하지만 어쩌겠어요
제가 겪어봐서 압니다 그 꼬리표... ㅠ.ㅠ29. 정정
'08.6.3 2:31 PM (58.140.xxx.109)저학년을 1학년이라 썼네요 뭐에 씌였나... ㅠ.ㅠ
30. 이런 선생은?
'08.6.3 2:31 PM (61.102.xxx.30)...님
저도 지금까지 그렇게 말하고 있어요.
아이의 눈으로도... 옳고 그른것을 판단하는데...
아이에게는 선생님에 대한 믿음으로 학교를 다니게 하고 있어요.
눈이 나쁘신가 보다 라는 말... 써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31. 이런 선생은?
'08.6.3 2:44 PM (61.102.xxx.30)지금까지 댓글 달아주신분들 일일이 감사하다는 말씀 못드렸네요..(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
참고하겠습니다.
일요일에 시청광장에 갈아입을 옷과 음료수, 집에서 만든빵, 오이(깍아서 비닐팩), 군만두(집에서) 조금 가져다 드렸습니다. 더운데 많이들 고생하시더군요.
초코파이, 초콜렛류는 더운 날씨에 녹아서 안좋았습니다. 혹시 물품지원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32. rmsep..
'08.6.3 2:48 PM (121.169.xxx.32)근데 붠가 일시작하기전에 아주 치밀해야 합니다.
중거도 확실해야 하구요. 아이들 말은 전혀 정상참작이 안됩니다.
특히 저학년이라면.. 그리고.
교육청 너무 믿지 마세요.
이번에 뉴스에 나온 문제교사가 있는 학부형인데
아직 해결이 안됐어요. 법이
60년대거라 스승의 권리만 있답니다.
동료교사들이 나서고 증거를 매일 카메라로 찍어도
쉽지가 않습니다.
오죽하면 문제의 교사한테 폭행당한 장학사도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들도 서류상 오점이 남으면 연금에 지장이 있어서 교육공뭔들도
오물 수거도 안할라고 합니다.
증거를 확실히 잡고 학부형들 전체가 들고 나야 그나마
들은척이라도 합니다.
안되면 언론을 이용하는데 부작용도 계산하고
최후의 목적은 담임교체입니다.
그이외의 방법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33. 이런 선생은?
'08.6.3 3:00 PM (61.102.xxx.30)rmsep님 감사합니다.
정말 교육청도 믿을곳이 못되어서...
현명한 길이 있을까? 해서 이곳에 질문 드렸습니다.34. ...
'08.6.3 4:31 PM (222.98.xxx.175)여기에 학교 올려주세요. 전화 한번 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