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성격에 집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보니 조선일보에 광고낸 회사들 홈피에 항의성 글을 올리거나 서명,
성금보내기, 전화하기등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
매번 항의할 곳의 홈피를 들어가 보니 하나 같이 소비자를
생각하고 위하는 척 가식적인 글들로 가득한 글들을 보면서
새삼 우리주부들 소비자들이 이젠 더 똑똑해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번 일이 잘 마무리 지어진다고 해도 먹거리에 대한
감시를 게을리 하지 말고 꾸준히 서로간에 정보를 교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gmo를 원료로 사용하거나 유해물질이 들어간 음식물들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곳의 정보를 항시 보고 알 수 있는
게시판이 있어서 소비자를 우습게 아는 기업들을 이나라에서
몰아낼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번일로 올바른 소비에 대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소비자 조회수 : 333
작성일 : 2008-06-03 13:46:31
IP : 222.237.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8.6.3 1:55 PM (58.230.xxx.141)같은 생각입니다.
이번 일로 우리 82가 진화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런 게시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필요하거든요.2. ..
'08.6.3 2:04 PM (211.108.xxx.251)끊임없이 공부하고,
주위에 홍보하고
행동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무조건 나부터...3. ...
'08.6.3 2:06 PM (211.216.xxx.143)그런정보가 항시 노출될수 있도록 공부하고 홍보해야죠~~
4. 더불어
'08.6.3 2:56 PM (59.27.xxx.133)성적으로 노골적인 광고하는 기업들도 퇴출운동 벌였으면 합니다.
빼라~ 빼!!! 아침에 아이랑 같이 밥 먹다가 토나올뻔 했더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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