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 분 우리가 도와 줄 방법 없을까요?
번호 109279 글쓴이 Paul 조회 33 누리 0 (0/0) 등록일 2008-6-3 13:33 대문 0 추천 0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256041
http://blog.daum.net/evolution/13041015
위에 링크 들어가 보시고, 아래는 퍼온기사.
긴말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상식으로 판단해보십시요.
정의와 상식이 살아 있음을 보여줍시다.
만약, 김진화씨가 김충한씨에게 패배하는 일이 생긴다면, 그것은 대한민국이 끝났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이 문제가 미제쇠고기보다 더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인터뷰]폭행설 당사자 "김충환 의원측 오늘 고소"
프린트
이메일
스크랩
조홍래 기자 | 06/03 11:51 | 조회 1872
김충환
광우병
미국쇠고기수입
시민폭행설
이 기사의 태그
태그란, 글에 대한 간단한 분류 기능을 하는 키워드를 말합니다.
[태그]를 통해 기사의 주제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동일한태그로 묶인 같은 주제의
기사들을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김충환 한나라당 의원측 시민폭행설의 당사자인 김진화씨가 3일 오후 동부지검에 김충환 의원과 그 수행원에 대해 폭언 및 폭행,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한다.
김씨는 이날 머니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김 의원측은 폭행, 폭언 뿐만 아니라 보도자료를 언론사에 배포해 나를 정신이상자로 몰았기 때문에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4명의 현장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목격자의 신원을 알수있냐는 질문에는 "아무래도 집권여당을 상대로 하다보니 목격자들이 불안해한다"며 신원공개를 꺼렸다.
김씨는 주장에 따르면, 그는 지난 1일 오후 5시 20분경 강동구청장 보궐선거 한나라당 유세현장을 지나게 되었고 유세차량에서 약 3m떨어진 거리에서 연단을 향해 '쇠고기 문제부터 먼저해결하라'고 외쳤다. 그는 김 의원이 주장하듯 유세를 방해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거리가 있어 목소리는 좀 컸지만 싸우거나 유세를 방해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유세차량에서 마이크를 잡고 있던 나경원 의원은 '예. 알겠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갑자기 한나라당 선거운동원으로 보이는 건장한 사람들이 김씨에게 다가와 김씨를 물리력으로 제압하려 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들은 김씨의 팔을 꺾고 팔로 김씨의 목을 조르며 유세장 연단 앞을 지나 운전석 쪽으로 김씨를 끌고 갔다는 것.
그는 또 연단에 올라가 있던 사람이 그 현장을 못볼 수 없었다고 주장하며 "나경원, 고승덕 의원이 폭행현장을 못봤다고 하는데 말도 안된다. 연단 앞을 지나서 끌려갔는데 못볼 리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측이 '폭행을 당한 것은 김 의원의 수행비서'라고 주장하는데 대해서는 "(수행비서가) 할리우드 액션(과장 몸짓)을 한 것"이라고 자신은 폭력을 쓰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김씨는 "그 수행비서가 제일 길길이 날뛰었다"며 "왼손으론 내 멱살을 잡고 오른손으로 주먹을 쥐고 가격하려는 자세를 여러 번 취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쪽에서 내가 졸랐다고 주장하는 넥타이를 경찰에 보관하라고 했다"며 "넥타이가 멀쩡하다. 약한 넥타이라서 그쪽에서 주장하는 정도로 세게 잡아당겼다면 끊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 의원측의 폭행으로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목에는 근육통을 입고 팔에는 찰과상과 타박상등을 입었다는 것이다.
한편 김씨는 "사건이후 김 의원측과 접촉한 적이 없다. 사건 현장에서는 김 의원측이 사과를 했다면 문제가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지금은 김 의원측에서 사과를 해오더라도 고소를 취하하지는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사과는 폭행 현장에서도 계속 요구했던 것인데 그 때도 사과를 안했다"며 "당시에는 그 자리에서 끝냈으면 했다"며 "그런데 김 의원측에서 이제 나를 정신이상자, 노출증환자로 몰고 있다. 개인적으로 해결하면 좋겠지만 그냥 넘어가기엔 죄질이 너무 크다"고 항변했다.
1. airenia
'08.6.3 1:40 PM (218.54.xxx.150)우리 82cook이름으로
십시일반 모아서
몇천원씩이라도 모아서 김진화씨 도와 드리면 좋겠네요.
구좌 터서...어떻게 좀 도와드리죠.2. 동의.
'08.6.3 1:44 PM (218.209.xxx.7)마자요 변호사 선임비라도 해드리고싶네요.
다들 몇천원씩이라도 도와주면 좋을거같아요.3. 찬성~
'08.6.3 1:44 PM (124.49.xxx.232)도와드리면 좋겠어요... 몇천원이면 어떻습니까...
4. airenia
'08.6.3 1:44 PM (218.54.xxx.150)십시일반으로라도 모으게요.
국회의원과 일반시민이 송사에 말리면...ㅠㅠ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5. 동의..
'08.6.3 1:46 PM (121.144.xxx.215)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256041
http://blog.daum.net/evolution/130410156. 돕고싶네요
'08.6.3 1:55 PM (143.248.xxx.128)소송 시간적으로나 물질적으로 힘든 일인데..
도울 방법을 찾아야 겠어요.7. ..
'08.6.3 1:57 PM (61.106.xxx.13)저 밑에 김진화씨 안다는 사람입니다.
이 글 보고 김진화씨와 통화를 했고요,
본인 이름을 걸고 계좌를 트는 것에는 부담스러워하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시는 것에 감사하는듯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아닌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는 곳에서 모금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씀해주시는데요.
(기자가 인터뷰하자고 와서 오래 통화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총대를 메면 참 좋겠습니다만,
저는 자칫 잘못하면 배후세력으로 몰릴수 있는 경력을 갖고 있어서 제 실명과 제 주민번호를 가지고 계좌번호를 터서 진행하기가 부담스럽습니다.
죄송스럽지만, 혹시 계좌모금을 진행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가 김진화씨 연락처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8. 궁금
'08.6.3 2:06 PM (211.179.xxx.59)강추!
9. 참고...
'08.6.3 2:09 PM (121.144.xxx.215)며칠전에 여기 82서 조금씩 모금한 계좌 있지않나요?
10. 동의합니다
'08.6.3 2:13 PM (121.131.xxx.127)참여하겠습니다.
11. 저도
'08.6.3 2:17 PM (222.99.xxx.172)동참하겠습니다. 모금 진행되면 저도 참여합니다.
12. 저도
'08.6.3 2:20 PM (58.230.xxx.141)모금 진행되면 참여합니다.
강동구 사는 제 친구한테, 제 친구가 가는 모임에도 강력 호소할 것입니다.13. 저도
'08.6.3 2:49 PM (59.20.xxx.158)동참합니다.
14. ..
'08.6.3 3:31 PM (61.106.xxx.13)한나라당 김충환의원 일당들에게 폭행당한 김진화씨와 다시 통화가 되었습니다. (6월 3일 15시)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만, 모금은 아무래도 아직은 부담스럽다고 하십니다.
나중에 진짜 힘들게 되면 그때 요청드리겠다고 합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하세요.
대신 김진화씨가 바라는 것은,
관련한 기사 나올때 많이 집중해주십사, 그리고 많이 알려주십사 원하시네요.
아무래도 한나라당 대 일개 시민이기에 싸움은 많이 불리합니다.
김진화씨의 인터뷰도 주로 머니투데이 같은 신문에 실리기 때문에
아무래도 매체력도 약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