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말 쓰지마세요...잠시 쓰러졌어요...아직 그런것에 적응이 안되나봐요.
나는...걸음을 걸을때도 사푼사푼 걸어요. 쿵쿵소리 무서워요.
하얀 긴 원피스를 입고 사푼사푼 걸어다닐때 제 긴머리 향기를 느끼며 남자들이 쓰러져요.
제가 눈물을 보이면 요정의 눈물이라 이야기를 해요.
제 눈물 한방울에 수만가지의 빛이 들어있어요.
밥을 먹을때도 사람들은 신기해 해요...
이슬만 먹을줄 알았나봐요.
어쩌다 뒤를 돌아보면 일렬중대 남자들이 도미노처럼 쓰러져요...
전 가날픈 여자예요...나쁜말로 내 고운눈과 뇌를 마비시키지 마세요....
그래도 명박이는 씨발롬이예요
[출처] 거친말 쓰지마세요.....ㅠ.ㅠ (레몬테라스*인테리어/리폼/홈패션/diy/패브릭홈데코**) |작성자 뇌없쥐
ㅎㅎㅎ
뚜껑이 쉬퐁쉬퐁 열리다가...반전에 한참을 웃었네요..ㅎㅎ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중복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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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말 쓰지 마세요..
^^ 조회수 : 879
작성일 : 2008-06-03 10:16:01
IP : 125.133.xxx.1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irenia
'08.6.3 10:17 AM (218.54.xxx.150)ㅋㅋㅋ
2. ㅋㅋ
'08.6.3 10:17 AM (220.120.xxx.193)저도 ㅋㅋ
3. ..
'08.6.3 10:19 AM (116.126.xxx.250)82쿡 공지에도 <글을 작성하실 때 단어나 문장을 순화시켜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하고 있는데
도저히 현 상태가 순화 된 문장과 단어 나열로 표현될 문제가 아니지요?4. zz
'08.6.3 10:19 AM (116.39.xxx.81)푸하하..
5. 그냥
'08.6.3 10:20 AM (220.75.xxx.15)이 시국에서는 진실만 말하면 됩니다.
6. 그네
'08.6.3 10:21 AM (222.97.xxx.227)이 글 쓴 사람은 그네공주님이신가요?
7. 진실의 힘!!
'08.6.3 10:22 AM (121.146.xxx.169)진실의 힘,
무서워요!!!
^^;;8. ^^
'08.6.3 10:22 AM (125.133.xxx.187)위에 점 두개님....맞아요..
지금 순간순간 뎅장뎅장 쉬퐁쉬퐁 열이 나는데...
단어나 문장을 순화시키는게 쉽지 않죠...^^
그 글은 글 퍼올때 같이 따라온거라...
제가 후딱 샤샥~ 지웠답니다...9. ㅋㅋㅋ
'08.6.3 10:22 AM (67.85.xxx.211)쓰러집니다. ㅋㅋㅋ
작년 대선후보 결정된 후 부터
가슴이 답답합니다(욕을 못해서)
대신 해주니 너무 시원합니다.ㅋㅋㅋ10. 하하
'08.6.3 10:24 AM (211.224.xxx.58)게시판 보며 울다 웃다~~ 하하하
11. ...
'08.6.3 10:32 AM (211.214.xxx.225)글읽으면서 머리에 스팀 실실 올라오는데
나중에 제대로 식혀주시네요^^12. .
'08.6.3 10:48 AM (124.53.xxx.220)ㅋ 정말 잠시라도 웃게되네요.
13. ㅎㅎ
'08.6.3 11:35 AM (122.18.xxx.201)저게 순화한거거든요 ㅎㅎ
14. ㅋ ㅋ
'08.6.3 12:14 PM (125.142.xxx.217)정말 게시판보며 울다 웃다하네요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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