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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씨 mbc중도하차가 가지는 상징적 의미
정선희씨의 발언은 우리가 참으로 소중하게 지키고 보호하려고 하는 '촛불집회'에대한
명예훼손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 말실수한 (말실수가 아니긴 하지만서도..) 연예인 한명에 왜그리 집착하냐 하는
일부의 한심하다는 시선속에서도..
저는 지속적으로 게시판에 글 올리고 , mbc에 전화 합니다.
인신공격이나..그런것은 물론 안합니다.
할 필요도 없고 , 해서도 안되고요.
다만.. 정선희씨로 인해서 , 보고싶은 mbc 프로그램을 다른 채널로 돌려야 하는
시청자로서의 손해와 불편을 끊임없이 이야기 해 드립니다.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그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보면 ..
그 작고 여린 손에 들려있는 작은 촛불을 보면서..
적어도 이런 집회는 .. 우리가 반드시 보호해 줘야겠다는 ..
사명감마져 들거든요.
그래서.. 저는 .. 정선희씨의 mbc 중도하차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다른 이유는 .. 정선희씨 때문에 저는 .. 좋아하는 프로도 볼수 없고..
이재용 아나운서와 오상진 아나운서도 볼수 없고..
제로맨과 불만녀도 볼 수 없고..
타격이 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
불만제로 보다가 잠깨고 100분토론도 봐야 하는데..
다른 프로 보다가 잠들어서...중간에 100분토론을 봐야했던..
지난주에는.. 정말 화가 났거든요..
어쨋든.. 크고 작은 이유로..
정선희씨의 mbc중도하차는 반드시 이루어야 합니다.
mbc 02-780-0015
1. ^^
'08.6.3 10:19 AM (211.201.xxx.156)동감!입니다!
2. 코코리
'08.6.3 10:21 AM (125.184.xxx.192)저도 동감입니다. 비열한 방식으로 공격한 겁니다. 아예 그 방송플그램팀 다 갈아버렸으면 좋겠어요.
3. 저도
'08.6.3 10:22 AM (219.254.xxx.209)그렇게 생각합니다
4. 동감백배
'08.6.3 10:22 AM (116.39.xxx.81)또한 삼성화재 애니카.. 아니 삼성화재측의 문제도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던 어떤이슈로 크게 이미지의 훼손과 고객의 불만을 접수한 상태에서
논의한다라는 말로 고객을 잠시 안정시킨뒤 뒤통수치는 행태...
고객을 등신취급하는것으로 보였습니다.
논의한다.우리도 심각하게 생각한다 의 뒤에는... ...
gs홈쇼핑에서의 정선희씨를 버젓히 광고모델로 쓰고.. 판매를 하였고.
sbs뉴스와 mbc뉴스전 프라임 광고 시간대에.. 새로운 정선희 광고를 내보서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삼성화재가 조금의 성의도 보이지 않은채 고객을 우롱하고 무시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5. 오늘도
'08.6.3 10:23 AM (211.206.xxx.71)저 번호로 전화하고 0번 눌리면 시청자의견으로 가네요...방금 통화했습니다.
정선희씨가 그대로 있다는 건 시청자를 우롱하는 거라고 말했어요,,저도 사실은 첨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속내를 알고 보니 그냥 모른 척 할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중파방송에서 종교색깔을 드러내며 우호적 발언을 한다는 그 의식자체가 저열합니다.
쉽게 말하면 ㅎㅎㅎ 자질이 의심스럽다,,이것입니다..6. .....
'08.6.3 10:25 AM (211.178.xxx.61)고객보다 정부가 더 힘이 세 보이나 봐요.
누가 진짜 주인인지, 고객의 힘이 어떤건지 알려줍시다.7. ..
'08.6.3 10:26 AM (124.5.xxx.69)저도 동감합니다.
아직도 본인의 허술한 변명을 사과라고 주장하며 떳떳이 존재하면 광우병 촛불시위가
매도되는 것과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든지 진심의 사과를... 할 수 있음에도 자기의 오만과 자존심으로 버팅기고 있습니다.
애니카도 몇편을 찍었는지 정선희와 엄정화의 다른 광고로 바뀌어 그대로 나오고 있더군요.
촛불시위에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들 나가지 못함을 대신하여 잊지마시고 이를 함께 다뤄주시기
바랍니다.8. 오늘도
'08.6.3 10:27 AM (218.239.xxx.25)열심히 전회해대고 있습니다.아자!!!!!!!!!!!!!!!!!!
9. 궁금
'08.6.3 10:28 AM (211.179.xxx.59)공감.. 오늘 숙제좀 누가 올려주세요. 저희는 좆선일보(오타난건데..ㅋㅋ 고치기 싫네..ㅎㅎ) 안봐서..
10. 열심히
'08.6.3 10:33 AM (211.47.xxx.19)지금 전화했는데 담당자가 완전히 흥분하면서 자기도 너무 답답하다.. 일이 안 된다..
해결이 빨리 됐으면 좋겠다고..
저보다 말을 더 많인 하네요.
담당자 불쌍합니다.
그래도 더 박차를 가해 전화합시다!!11. 코코리
'08.6.3 10:37 AM (125.184.xxx.192)정선희 발언에서 토시만 바꿔봤습니다.
"나라 물건 챙겨서 파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무리 좋은일이다 뭐다 해서 교회 열심히 다니면서 기도 열심히 하더라도 환경오염 시키고 맨홀 뚜껑을 가져가는 사소한 일들이 사실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하는 범죄"라면서 "큰 일 있으면 흥분하고 교회가서 기도하는 사람 중에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어떻게 알겠느냐"
만약에 이런식으로 발언했다면 이게 과연 크리스챤분들한테 욕 안먹을 발언인가????12. ...
'08.6.3 10:37 AM (211.214.xxx.225)위에 궁금님 헤헤^^
그게 저도 요즘 자꾸 오타가 난답니다13. 티미
'08.6.3 10:39 AM (221.140.xxx.167)ㅎㅎㅎ... 코코리님..
정말.. 기똥찹니다...
저렇게 말했다면.. 정말.. 난리 난리 났을겁니다...ㅠㅠ......
촛불집회...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그 숭고하고 명예로움을....14. 코코리
'08.6.3 10:46 AM (125.184.xxx.192)티미님 퍼왔어요. ^^
15. ...
'08.6.3 10:52 AM (211.209.xxx.150)저도 전화 했어요.
상담원도 위에서 자꾸 논의중이라고 하는데... 본인도 답답하다고 하더라구요.
정선희가 많은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서... 결정이 더 힘들답니다.
그러게 MBC는 뭘 믿고 그리 정선희에게 많은 프로그램을 맡겼는지..
전 정선희 정도면 그 모든 프로그램에서 퇴출을 하더라도..
기독교 방송에 가면 할 일이 널렸을 텐데.//
자기를 고용한 회사가 자기때문에 이리 곤란을 겪으면
알아서 자숙하는 셈 치고... 대타 구하라고 하고...
자기가 물러나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답니다.
상담원도 같이 동감해줘서 통화는 잘 했는데.. 윗선들은
무슨 논의가 그리 필요한지... 논의에 시간이 걸린다는 건...
결정을 못하고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소리잖아요.
그러니.. 비난 수그러들면..그냥 없는 일로 덮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이번 일은 그냥 덮어선 안될 일이라고 봅니다.
정선희 일로 힘빼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 전화 한 통화 하는데 그리 힘 안빠져요.
하루에 쓸모 없는데 버리는 시간 중 아주 약간만 할애하면...
조선일보 광고사나 방송국에.. 충분히 자기 의견 피력할 시간 정도는 낼 수 있다고 봐요.
밤 새워 촛불집회 하시는 분도 있는데... 사정이 여의치않고
참석 못하지는 분들이 그 정도 시간 못 낼려구요.
저... 정선희 싫지도 좋지도 않았던 사람이지만.. 그녀가 던진 촛불시회자들에 대한
모욕은 충분히 응징 받아야 된다고 봐요.
그리고 그 응징이라봤자... 그녀에게는 그리 치명타라고 보지 않고요.
왜냐구요. 그녀에게는 그녀가 다니는 교회와 그녀가 믿고 있는 하느님이 계시는데...
그냥 자기가 놀던 물에서 위로 받고 거기서 간증하고 돈 벌고 그럴 테니까요.16. ..
'08.6.3 1:21 PM (121.169.xxx.32)서눌대생이 군화발 피해 버스밑으로
숨는거 보고 그 여자라면 '요즘 유가가 비싸서 그름 훔치는 사람들이 많다.
촛불집회자들중에 그런 사람 없으란 법없다.'라고
말할거라고 누군가 쓴 글보고 정말 피가 거꾸로 솟아 매일 mbc 드나들며 저주의 글 보내는 내자신이
참 싫지만, 끝까지 해야겠습니다.
울남편 평소에 그녀 나오면 낄낄대다가 인터넷을 봤는지
참 독한 년(이거 울남편한테 대단한 분노의 표출임)이라고 합니다.17. 오타..
'08.6.3 1:22 PM (121.169.xxx.32)너눌대___서울대,그름--기름
18. ^.^
'08.6.3 2:13 PM (211.178.xxx.90)..님 서눌대라고 쓰셨었는데 너눌대로 착각하셔서 이 어려운 시기에 좀 웃습니다..하하
19. 다은맘 연주
'08.6.3 2:20 PM (220.116.xxx.155)정선희말고도 진행할 사람 많아요...오히려 정선희 나가고 딴사람 바뀌면 더 잘보려구요..
20. 손떨려
'08.6.3 2:45 PM (124.50.xxx.16)처음으로 항의?전화했습니다. 오호~ 저도 뭔가 한거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21. 윤옥희
'08.6.3 2:53 PM (61.75.xxx.52)콜~~~~~~~~~~~~~~~~
22. 33
'08.6.3 2:53 PM (222.239.xxx.120)0번누르고 통화했어요. 친절하시던데요. 사장님도 아신답니다.
23. 당연~~
'08.6.3 4:18 PM (121.147.xxx.151)군화발에 구타당하면서
코피 터지고 끌려가며 전경들에게 끊임없이 머리통 쥐어박히면서
치욕적으로 발가벗겨지면서 까지
위력적인 물대포앞에서 굽히지않았던 그 수많은 작고 큰 희생을 보면....
정선희가 그 따위 소리를 함부로 짓거렸다는 거 용서가 안되는 일이네요
생각이 있는 사람이었다면
벌써 촛불집회에 나와서 진정으로 용서를 빌지않았을까요?24. 지겨
'08.6.3 4:19 PM (218.55.xxx.215)참 질기네요. 누구처럼
싫다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왜 그렇게 버티는지...ㅉㅉㅈ25. 뻔뻔지존
'08.6.3 4:30 PM (203.152.xxx.83)정선희볼때마다 독종도 보통 독종이 아니다 싶어요. 지발로 안내려오니 끌어내려야죠.
26. 오늘
'08.6.3 8:30 PM (125.180.xxx.33)정선희 아침프로에 나오는거 보는데
딴사람인줄 알았어요
얼굴이 퉁퉁 부어서는 그야말로 멧*지상이고
목소리도 감기때문인지 완전히 맛이 갔더군요
그 모양이라 한~참 들여다보고
오마나.....쟈 버티느라 힘든갑당...했지요 ㅎㅎ
저도 내일은 열심히 엠비씨 전화 할랍니다.
퉁퉁 부은 얼굴 보니 불쌍키는 커녕
꼬~~~시더만요27. .
'08.6.3 8:57 PM (121.140.xxx.198)젖은 낙엽이라고 하더라구요.
맨날 끝까지 버티는게 이기는거라고 하더니만...
이번엔 안될거다...28. 맨홀지킴이
'08.6.4 2:11 AM (125.131.xxx.244)아놔....불만제로 보고 싶다고요....
29. 저도
'08.6.4 3:46 AM (220.72.xxx.178)정선흐; 채널마다 나와서 짜증 지대로인 사람입니다만 ......
결혼과 동시에 , 오히려 결혼전보다 더 많은 프로그램을 꽤챠는 연앤들 ..
그 이유가 머라 생각 하시는지..... 가만 생각해 보심 연앤들 참으로 이상타 싶게
결혼과 동시에 온갖 방송에서 밀어줍니다.... 별거 아녔던(어,미안) 연앤 조차도
결혼하면 짜증날정도로 들이밀어줍니다 ... 왤까요 .....?
.... .. .. .. 상상에 맡기고 ...
저는 그나마 바라는건 괜히 초췌한척 하고 나와서
시청자들 눈 더 버리지 말아 달라는거죠 .
니는 초 꾸미고 초 명랑한척해야 그나마 화면이 산다고.. 그래서 출연시키는거 아니냐고
**국장30. MBC 게시판에
'08.6.4 8:13 AM (122.35.xxx.178)퍼 올렸습니다.
31. ....
'08.6.4 8:47 AM (220.75.xxx.225)저 또한 동감 합니다.님들이 너무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