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에 참여하지도 못한게..
성금 좀 냈다고..
내 삶도 바쁘다고..
며칠 날밤 새다가 어제 잠이 들어버렸어요.
아침에 소스라쳐 일어나 후다닥 인터넷 접속해서
이 글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참여도 못한게
눈 시퍼렇게 뜨고 봐주는 것조차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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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 조회수 : 493
작성일 : 2008-06-03 08:32:49
IP : 203.228.xxx.1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3 8:33 AM (203.228.xxx.197)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881...
2. 정말
'08.6.3 8:37 AM (211.215.xxx.34)정말 눈물납니다.
3. 정말
'08.6.3 8:38 AM (203.235.xxx.107)눈물 나네요.. ㅠ.ㅠ
4. 흑
'08.6.3 8:50 AM (121.88.xxx.149)아침부터 이영상보고 들으면서 눈물이 그치질 않네요. 너무 슬퍼서....
5. 가슴아파요
'08.6.3 8:55 AM (220.84.xxx.240)이 사태,,어쩜 좋아요......
그 예전에 5.18 민주항쟁때도,,이런 느낌이였을까요..?
가슴이 아프고 눈물만 나네요.......6. 저도
'08.6.3 8:59 AM (211.114.xxx.233)죄송합니다 ㅠ.ㅠ
도대체 이나라가 어찌 될려고 이러는지 정말 답답합니다7. ㅠ.ㅠ
'08.6.3 9:26 AM (58.149.xxx.29)저도 죄송합니다..
며칠의 야근과 밤새워 시위를 지켜보느라 피곤했다는 이유로
어제 잠이나 '쳐' 잤던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8. 미안해요..
'08.6.3 9:50 AM (121.137.xxx.24)죄송합니다.
요즘 매일 눈물입니다.
그분들 정말 무사하셔야 할텐데...9. toosweet
'08.6.3 9:55 AM (59.6.xxx.20)저 분의 흐느낌이 저와 우리의 흐느낌입니다...ㅠㅠㅠㅠ
나쁜 놈들..... 나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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