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를 구해서 보게된 유명한 미드 웨스트윙
가끔 미국 특유의 그 잘난척에 싫을때도 있지만
그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
우리나라 대통령 곁에는
저런 일을 해주는 사람들이 없는걸까?
저런 보좌관들이 없어서
저렇게 시종일관 어이없는 일들만 하는걸까?
하는 의문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대통령 곁에는 저런 측근들이 분명 있을텐데
소소한 것부터 큰 일까지
치밀하게 계산해서 대응하게 하는 대통령의 팔들이 있을텐데
왜 청와대는 국민들의 실소만 나오게 하는걸까..
그보다도, 마틴 쉰 대통령이 부러운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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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윙이란 드라마를 보고 있어요
요즘 조회수 : 239
작성일 : 2008-06-03 08:30:09
IP : 128.134.xxx.8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재밌죠
'08.6.3 8:49 AM (210.223.xxx.147)울 남편도 웨스트윙에 빠져서 한동안 나오질 못하더라구요..
지금 당장 백악관 갔다놔도 웬만큼 일할 수 있게더라구요..어찌나 몰입을 하는지...2. 그것도
'08.6.3 11:28 AM (211.197.xxx.216)대통령이 잘나야 보좌관도 잘난사람 뽑을 수 있는거죠. 거기서 마틴 쉰은 너무너무 멋진 대통령이죠. 진짜 부러워요. 미국인들도 부러웠을거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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