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내용입니다
2005년 11월 2명의 사망자를 낸 서울 여의도 농민시위의 진압 책임자들이 대부분 현업으로 돌아온 것으로 2006년 8월 29일 확인됐다.
◇진압 책임자의 소리 없는 복직 = 2005년 11월 전용철·홍덕표 두 농민이 경찰의 폭력으로 사망했을 때 경찰은 지휘 책임을 물어 이종우 당시 서울경찰청 기동단장을 직위해제했다. 또 관할서인 박병국 영등포서장에게 정직 1개월,명영수 서울청 기동단 3기동대장에게는 감봉 1개월,김홍근 기동단 경비과장에게는 견책 등의 징계를 내렸다.
-명영수의 감봉1개월은, 2005년 11월 농민사망사건에 대해 국가인권위(위원장 조영황·이하 인권위)가 "전용철씨, 홍덕표씨의 사망 원인이 경찰의 과잉진압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판단한다"며 검찰에 해당부대를 수사의뢰하고, 서울지방경찰청장 이하 경찰 관련자들에 대한 경고 및 징계를 권고하기로 했던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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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영수 너 그럴줄 알았다.
프링지 조회수 : 756
작성일 : 2008-06-03 07:29:18
IP : 218.145.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에도
'08.6.3 7:39 AM (58.236.xxx.156)불구하고 저사람들이 다시 돌아왔다면 저사람들이 저분야의 '전문가'들이기때문이겠지요.
문제는 시대가 변해가는만큼 저사람들의 사고방식도 유연해져야하는데 저사람들은 항상 그자리에 머물러있다는것이죠.2. 사람이
'08.6.3 7:43 AM (60.234.xxx.203)죽었는데 감봉 1개월이 말이 됩니까?
그러니 지금 또 이리 난리죠. ㅠㅠ3. ..
'08.6.3 7:46 AM (220.127.xxx.215)화나요..분해요.
4. 정말
'08.6.3 8:07 AM (124.199.xxx.50)이 나라가 어찌 되려는지요..
사람 잡는 '전문가'가 TV 에 나와
국민들 우롱하는 이 나라가
너무 가슴아프네요..5. ㅋ
'08.6.3 8:17 AM (125.186.xxx.132)IMF주범 강만수도 지금 올라와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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