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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의 흰운동화 또다른 사진입니다.

사진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08-06-03 01:34:56
사진 참고하세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876...
IP : 218.145.xxx.17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진
    '08.6.3 1:35 AM (218.145.xxx.176)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876...

  • 2. 미친놈들
    '08.6.3 1:37 AM (121.88.xxx.149)

    각본을 짜놓고 개수작을 피웠나봅니다.
    아 이런놈들 싸악 몰아서 어디 무인도에 버렸으면 좋겠네요.

  • 3. airenia
    '08.6.3 1:37 AM (218.54.xxx.150)

    ^^ 시민은 절대 아닌걸로 판명~

    그운동화 신은 사람은.....

    지우셔도 되실듯...

  • 4. ,,
    '08.6.3 1:39 AM (218.48.xxx.112)

    위에님.. 한표~ ^^ 전경으로 거의 확실~~ 제발 82에서만이라도 이런 "설"에 안넘어 갔음 좋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 5. 운동화
    '08.6.3 1:43 AM (116.42.xxx.39)

    흰운동화면 백골단인가부죠~ 절대 시민아니네~요~

  • 6. ,,
    '08.6.3 1:45 AM (218.48.xxx.112)

    더.. 확실한건.. 여대생 사망설인데.. 누워 계신분은 남자분이시네요~

  • 7. 다행
    '08.6.3 1:46 AM (59.12.xxx.135)

    이예요. 정말 정말 너무 다행이예요.

  • 8. 무조건 6일
    '08.6.3 1:56 AM (121.146.xxx.169)

    여대생 사망설 원문

    <<<<내가 목격한 광화문 현장

    오늘아침 시위자 체포 과정서 20~30대로 보이는 여성시민 무자비한 전의경의 목졸림으로 현장에서 즉사

    경찰은 이사실을 목격한 덕수궁 담장에서 사진을 찍는 시민들을 체포 하겠다고 경고 방송후 체포를 실시하려 하여 이에놀란 시민들이 피신하느라 아우성을 쳤다.


    어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쇠고기 반대 촛불 시위를 참가한 많은 시민들이 카메라를 손에들고 역사의 현장을 촬영하고 있었다.

    시민들은 광화문 현장에서 촛불 시위를 하는 많은 평화 시위를 외치며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였다.

    또한 시민들은 카메라를 들고 시위대를 따라 다니며 사진을 찍었으며 덕수궁앞 돌담길 중간에서 많은 시민들은 덕수궁 담장에 올라가 현장을 목격 하였고 사진을 찍으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또한 시민들은 경찰이 소위 닭장차로 바리케이트를 치고 대치하며 심한 몸싸움하는 전 과정을 지켜 보았다. 그때 새벽 1시 40분경 시위를 하던 두사람의 남녀가 시위도중 전의경에게 체포되어 마치 유도에서 목조르기 자세로 시민을 질질 끌고 나오는 것이 목격되었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의 남녀 시민이 그 자리에서 실신하여 남자는 한참만에 가까스로 깨어 났으나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성 시민은 전의경들의 계속되는 인공 호홉과 심장마사지를 5분여 동안 실시하였으나 깨어나지 않았고 다급해진 경찰은 119 구급대가 아닌 일반 회색봉고차(카니발?)로 긴급히 싣고 갔다. 그리고 그 이후의 소식은 전연 알길이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사고가 시민들은 볼수 없는 경찰차 앞에서 일어 난 사건이며 지금까지 방송이나 다른 언론에 보도 된 바가 전연 없고 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하여 사다리 등을 동원해 목격자 들을 체포하려 했다는 점과 수십번의 채증으로 목격자들의 신원 파악을 하려 고 한점 또한 사복 경찰이 시민들에게 접근하여 목격사실을 탐문하러 하였고 시민들과 여러차례 접촉을 시도 하였으며 시민들이 당신은 경찰이죠?하고 추궁하자 답변을 못하였다.그리고 경찰 신분이 노출되자 사복 경찰은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이사건을 목격한 사람은 나를 포함 불과 5명 내외였으며 시위에 참가 했던 시민이 경찰의 목조름으로 숨을 거둔 것이 부대원들에게 공지되자 잠시동안 경찰 부대원들은 절망감으로 울부 짖었고 손에든 방패를 땅에다 집어던지며 명령 불복종 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경찰은 그부대원들을 즉시 해산철수시키고 다른 부대원들로 교체하는등 경찰 내부가 내분되는 조짐마저 보였다. 그후 거듭되는 경찰의 무자비한 물대포 공격에 많은 사람들이 다쳤으며. 인권침해 감시단이나 기자들이 없는 곳에서는 평화 시위를 외치는 시민들에게 무자비하고 무차별적인 극단적인 폭행이 가해졌다. 시위는 밤을 세워 새벽까지 계속 이어 졌으며, 평화 시위 시민에게 거듭되는 전의경의 불법 구타와 인권침해 행위는 끝이지 않았다. 더구나 아침 7시경 안국동 GS주유소 근처에서 경찰에게 맞은 시민이 호홉이 곤란하여 구급대가 도착하기도 하였읍니다.이를 목격한 기자가 사진을 찍으려 하자 경찰들은 주위에 다른 취재진이 없다고 경찰 간부가 기자의 카메라를 빼앗아 부수겠다고 위협을 가하는 등 경찰은 이미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 더구나 더욱 황당한 일은 일부의 의료지원 봉사 단이라고 조끼를 걸쳐 시민단체 처럼 위장한 한 무리의 의료 지원팀이 이를 취재하던 기자에게 불법시위나 취재하지 왜 생명이 위독한 환자를 구하려는 경찰과 부상당한 시민을 사진찍느냐고 대들어 그 기자의 취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였다. 경찰은 특수 정예부대까지 동원시켜 평화 시위 보장하라는 시민들을 남녀 노소를 불문하여 검거 하여 수많은 시민이 다치고 200명이상이 불법 연행되었다.
    .......................................................

    이것때문에 아고라가 이상한건가요..?혹시나 글이 없어질가봐 퍼왓어요...사실이 아니길..
    유언비어이길빕니다...울먹울먹...>>>>



    훗^^;;
    여러분,
    흥분하신 상태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쓰실 수 있는분 손들어보세요.


    부대원들은 절망감으로 울부 짖었고 손에든 방패를 땅에다 집어던지며 명령 불복종 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경찰은 그부대원들을 즉시 해산철수시키고 다른 부대원들로 교체하는등 경찰 내부가 내분되는 조짐마저 보였다. 그후 거듭되는 경찰의 무자비한 물대포 공격에 많은 사람들이 다쳤으며. 인권침해 감시단이나 기자들이 없는 곳에서는 평화 시위를 외치는 시민들에게 무자비하고 무차별적인 극단적인 폭행이 가해졌다. 시위는 밤을 세워 새벽까지 계속 이어 졌으며, 평화 시위 시민에게 거듭되는 전의경의 불법 구타와 인권침해 행위는...


    가능하십니까?
    가능하시다면
    대단히 침착하신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제 생각에는 공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 125.178.120.xxx , 2008-06-02 21:41:25 )

    ....경찰내부가 내분되는 조짐마저 보였다....
    이걸 어째 알았을까요

  • 9. 찜찜해요
    '08.6.3 1:56 AM (58.121.xxx.100)

    저도 사진 확인중인데..괴담유포자니 욕하셔도 할수 없지만.... 누워있는 인간은 흰운동화에
    백골단이고 서있는 사람이 물먹이면서 진정시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의심하는 부분은 누워있는 발이 아니라 사진 중간부분이구요. 너무 어두워서
    자세히 봐도 안보이고... 근데 정말 이상한게 차가 와서 실어간 부분이랑 가로등 소등했다는
    것도 이상하고... 아무래 계급이 높아도 누어있는 백골단인지 뭔지...남자친구가 암만 계급높아도 누워저 저럴수 없다고 하는데ㅠㅠ 사진 확대해서 보믄 뭔가에 쇼크받아서 누워있는거처럼 보이거든요.....흰운동화는 체포조라 앞에서 방패들고 시위하는 사람 막고 있지 않는데
    당연히 시위대랑 뭐 몸으로 대치중에 탈진했다 이것도 말이 안돼는데ㅠㅠ
    저도 제발 괴담이었음 좋겠습니다

  • 10. 무조건 6일
    '08.6.3 2:02 AM (121.146.xxx.169)

    여대생 사망설에 대해

    문체가 ( 116.120.215.xxx , 2008-06-03 00:36:26 )

    몇년 지나고 회고하는것 같네요 목격한사람이라면 저렇게 안쓰죠
    무슨목격을 그리 오래하셧나 ??
    명령불복종 부대원교체 내부분열 조짐까지 다보시며
    멀치감치서 사진도 찍고 그런신건가요??
    목격자가아니라 전경 수뇌부가 쓴것 같은느낌

  • 11. ..
    '08.6.3 2:09 AM (221.141.xxx.172)

    아고라에도 알바가 너무 많은 것같아요.
    끝까지 침착하고 냉정하길..진실은 다 밝혀집니다.
    온 국민이 눈 시퍼렇게 뜨고 있어요.

  • 12. 찜찜해요님 의견에
    '08.6.3 3:12 AM (125.190.xxx.78)

    ... 동감합니다.
    괴담 유포니 어쩌니 하지만.....
    그냥 모든 상황 접고 객관적으로 사진으로 봤을 때..
    흰운동화의 백골단 한 사람만이 넋 잃듯이 누워있고...
    옆에 몇 사람이 그냥 지켜보고..물통있고..
    이 백골단원이 부상상태로 누워있다면 옆 사람들이 그냥 내려다보고 있진 않을 껍니다.
    그러니...이 백골단은 부상이나 그런 상태는 아니란거죠

    근데..
    그 윗 부분에 사람들이 무언가를 둘러싸고 내려다 보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조금 뒷 시간 사진에 보면 그 둘러싸고 있었던 무엇가가 치워진 상태이구요.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이 사진상으로 봤을 땐 무슨 일이 일어 난 상황은 확실해보입니다.

  • 13. 저도찜찜
    '08.6.3 3:26 AM (220.72.xxx.178)

    오늘 아고라 그 사건으로 토론중 서버다운 됐었다죠 ..
    찬반 투표 안되고 ...
    http://cafe.naver.com/anaemo.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31...
    가보시면 직접보고 사진찍으신분 증언과 또다른분 증언도 있어요 ..
    민변, 시민단체와 연락 취할 예정이라는데 어찌될건지,.....
    사실이 아니였으면 차라리 정말 좋겠습니다 ...
    다음에서 이 이야기가 알바.프락치라고 하는 댓글들이 심하게 많아서 오히려 더 의심스럽기도 하구요 .

  • 14. 그리고
    '08.6.3 3:31 AM (220.72.xxx.178)

    왠지 여기도 알바들 심하게 설치는거 같군요 ...
    ... 말투나 어투가 우리 82님들 아닌거 티 팍나요 .
    벌써 이리 쫙 깔정도면 ... 사실일 가능성이 크다는거쟎아요!!!!!
    ㅠㅠㅠㅠㅠㅠ 어떻게해요

  • 15. 일단...
    '08.6.3 7:05 AM (58.230.xxx.141)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가 있을 것 같군요.
    이 정도 퍼뜨려진 일이라면....어떻게든 밝혀질 겁니다.
    정말 우리 가는 길이야말로 비바람이 끊이지 않을 겁니다.
    침착하게 기다려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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