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대운하 보류설 사실무근"
기사입력 2008-06-02 18:26 |최종수정2008-06-02 18:38
- 민심수습안 가운데 하나로 제기되고 있을 뿐
- "대운하 보류설 언급자..말할 위치에 있지 않아"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청와대 관계자는 2일 대운하 사업 보류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운하 사업이 국민들의 불안과 반발이 크다는 점에서 다양한 민심 수습책 가운데 하나로 실무 차원에서 검토될 수는 있겠지만 아직 방향이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여전히 내부에서는 강행하자는 의견과 보류하자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면서 "대통령이 청와대 내부에서도 최근에 공개적인 자리에서 대운하 관련 언급을 한 적이 없는만큼 대운하 문제는 아직 고민이 진행중인 걸로 보는 게 맞다"고 말했다.
청와대 대변인실 관계자도 "대운하 사업 보류설이 흘러나온 경로를 알아본 결과 대운하 사업 관련 방향성을 언급할 위치에 있지 않은 쪽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대운하 사업 보류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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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대운하 보류는 사실무근이랍니다.내 이럴줄 알았어......
대운하보류사실무근 조회수 : 721
작성일 : 2008-06-02 21:45:40
IP : 125.187.xxx.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2 9:48 PM (211.179.xxx.59)kbs는 보류라 나오던데.. 물론 믿지않지만..
2. ..
'08.6.2 9:49 PM (211.205.xxx.47)오해의정부라잖아요..
3. ..
'08.6.2 9:50 PM (222.237.xxx.126)쥐박이정부는 더이상 믿지 맙시다
4. 음...
'08.6.2 9:50 PM (219.249.xxx.220)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보도하는 언론은 또 뭥미???
5. ..
'08.6.2 9:53 PM (222.109.xxx.108)앞으로 남은 시간이 5년 가까이 됩니다.
그 안에 일을 내고 말 넘입니다.
결사적으로 막아보자구요!!!6. 이
'08.6.2 9:56 PM (81.252.xxx.149)자슥들이 장난하나..
국가정책이 무신 민심 수습책 중의 하나?7. ..
'08.6.2 10:07 PM (211.108.xxx.251)그럼 그렇지,
장난하냐?
미친자식들..8. 보궐이
'08.6.2 10:31 PM (124.50.xxx.137)낼모레 잖아요..
아주 특기예요..선거 하루전날은 추진 안한다..
선거마무리 6시 땡하자마자..언제 그랬냐..우린 그런 적 없다..아주 나쁜 인간들..9. 대운하
'08.6.2 11:27 PM (121.145.xxx.79)무슨일이 있어도 막아야죠.
후손에게 뭘 물려주려고 하는지... 아...10. 오해정부
'08.6.2 11:38 PM (59.27.xxx.133)그게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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