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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쿡이여, 가슴속에서 불을 꺼내라.그리고 지갑에서 돈을 꺼내라!! ★

ⓧPianiste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08-06-02 14:40:47
slr 클럽 담당하시는 분께서 너무 좋은 글을 어제 올려주셨네요.
제 마음을 백프로 잘 표현해주신글이라서 저도 무단복사 합니다 ㅋㅋㅋㅋ

2차 광고와 물품 지원 등을 위해 계속 모금하고 있습니다. 하나 128-910222-61407 김수진.

----------------------------------------------------------

안녕하세요... 어러분께서 도와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글귀와 좋은 내용의 광고가 나갔지요.
이 광고와 글은 현실을 아는 분에게는 격려가 되고,
현실을 모르는 분에게는 조용히 다가가기 좋은 광고라 생각합니다.

이 광고를 준비하기 전과 현시점은 그러나, 상황이 너무 다릅니다.
이젠 암울한 우리의 진실을 더욱 확실하게 전달해야 하는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폭력과 불법이 난무하는 폭력진압의 현장을...
생생한 사진으로 많은 분께 전달해 드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6월 6일 대규모 시위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합니다.

부끄럽지만 여러분께. 지금까지보다 2~3배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현재 우리는 XXXX만원 정도 모금했습니다. 물론 4일이라는 짧은 기간에서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이 2~3배의 모금이 필요합니다.
다수 매체에 전면광고, 포스터 제작 및 부착, 적극적인 시위 지원을 위한 자금 마련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매체, 더많은 도움, 더 많은 사회 기여를 위해, 여러분, 특히 자게인,
그리고 여러 장비병 환자-저를 포함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탁드려요. 지금까지보다 더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ps.

솔직히, 3000원 5000원 모아주신 회원님도 많으셔서.. 경제적인 부담을 드리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우리 클럽에 오시는분중.. 1200분이 도와주셨어요...

보다 적극적인 도움 필요합니다. 우리 클럽의 오늘의 사진은 보통 1만건 이상의 클릭수가...
그리고 좀 높은 경우 3만건 이상 클릭이 됩니다.

우리 클럽의 보통 하루 사용자가... 적어도 몇만명 수준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담되시겠지만, 조금더 노력해주시고.. 지금까지 모금한분보다 모금하지 않은분들...
더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다 자주, 보다 많이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글 읽으시면,
모금글을 하루에 최소 3~5회 정도 자게에 날라주시고,
외부 사이트에 연합을 요청해 주시고, 친구/가족에게 모금을 유도해 주세요.
정말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분이 고생하시면서  모금하시기 바라는게 아닙니다.

여러분에 알려서. 더 많은 분이 참가하시도록 유도해 주세요 부탁입니다. !!!

감사합니다.
IP : 221.151.xxx.20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ianiste
    '08.6.2 2:42 PM (221.151.xxx.201)

    제목이 가슴속에서 불을 꺼내라 라고 되어있는 이유는

    오늘 일간지들에 나온 광고때문입니다.

    http://www.82cook.com/zb41/data/etc/크기변환_PICT0002.JPG

  • 2. toosweet
    '08.6.2 2:49 PM (59.6.xxx.83)

    피아니스트님!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보태겠습니다.

  • 3. 홍이
    '08.6.2 2:52 PM (219.255.xxx.59)

    제목 좋네요 ㅎㅎㅎ

  • 4. 감사
    '08.6.2 2:52 PM (221.165.xxx.46)

    제가하지못하는 일에 나서서 총대매신 Pianiste 님.
    감사합니다.
    광고의 글귀를 보니........
    제 가슴이 뭔가에 맞은듯이 아프게 아립니다.
    회사에 일본바이어가오셔서, 바쁘게 일하다가 들어와보니...
    가슴속이 뜨거워집니다.

    2차모금있는줄 몰랐는데..
    또...송금하러갑니다.
    저처럼 작은힘이 모여 큰 힘이 되는거겠지요??
    대한민국 여자의 힘...아줌들의..힘.
    먹거리고민으로 오던 82cook에서...
    댓글한번 안달던 제가...
    동참할 기회를 주신 Pianiste 님 !!!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당신은 위대합니다...인생의 스승은 꼭 선자가아니라,..
    내가 지금 보고 배울수 있는 사람이라는 제 의지로 당신은 참된 제 인생의 스승입니다,"

  • 5. 아웅
    '08.6.2 2:54 PM (211.114.xxx.74)

    통장잔고상태로 인해 이제서야 보냈습니다.
    너무 늦어서 죄송할뿐이예요.
    나사모까페 닉네임과 입금자가 같지 않아도 되는거죠??

  • 6. 치질아줌마
    '08.6.2 2:54 PM (218.51.xxx.53)

    오늘 나가서 송금했습니다.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입니다.

  • 7. 눈물
    '08.6.2 2:59 PM (211.196.xxx.174)

    납니다...조금이나마 보태겠습니다..
    제주변인들은 너무나 일상적입니다..

    저보고 이상히 여깁니다.."너 또 그얘기냐"~~휴...

  • 8. 그게뭘까
    '08.6.2 2:59 PM (203.234.xxx.117)

    피아니스트님, 일이 끝나는대로 오늘중 보내겠습니다.
    저 역시 가슴에서 불을 꺼내고 싶습니다.

  • 9. 방금
    '08.6.2 3:00 PM (61.104.xxx.97)

    방금 송금했습니다. 힘내주세요.
    Pianiste 처럼 적극적인 참여를 못하니 부끄럽습니다.

  • 10. 소액동참
    '08.6.2 3:05 PM (165.243.xxx.234)

    아주소액이지만 꼭 동참하고 싶어서 보탰습니다.
    애쓰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 11. 이제야
    '08.6.2 3:06 PM (125.131.xxx.3)

    입금했습니다.
    아침에 하고 싶었는데, 바빠서 늦어졌어요.
    힘내세요!

  • 12. 촛불하나
    '08.6.2 3:25 PM (211.40.xxx.226)

    보탭니다. 말일이라 공과금 내고나니 얼마 없네요ㅠ.ㅠ
    지마켓,인터파크,sbs탈퇴 계속중입니다
    수고하세요

  • 13. 저도
    '08.6.2 3:35 PM (61.104.xxx.52)

    방금 입금했어요.. 오늘 광고보고 감사했어요..많이 입금 못해 죄송하구요
    오늘 넣은건 의료비로라도 유용하게 쓰일테니..
    시위 못나가는 부족한 맘..너무 죄송해요.

  • 14. 흑흑흑
    '08.6.2 3:37 PM (122.43.xxx.8)

    방금 입금했습니다.
    너무 소액이라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렇게해서라도 무임승차 하고싶지 않은 마음....
    죄송합니다.

  • 15. 저도
    '08.6.2 3:42 PM (211.168.xxx.2)

    방금 입금했습니다..
    그동안 82자게 기웃거리며 혼자 조용히 분개만 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조금이라도 동참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16. ,,
    '08.6.2 3:48 PM (121.131.xxx.136)

    저도 보냈습니다.
    애써주시는분들 응원합니다...

  • 17. 입금
    '08.6.2 3:58 PM (211.108.xxx.131)

    했습니다. 적은 금액이라 부끄럽네요. ㅠ.ㅜ

  • 18. 정말...
    '08.6.2 4:21 PM (116.42.xxx.25)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밖에요..

    저도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19. 감사
    '08.6.2 8:27 PM (122.40.xxx.102)

    합니다. 저도 조금이지만 힘을 넣었습니다ㅜ..ㅜ 다시한번 너무 감사들여요.

  • 20. ....
    '08.6.2 9:53 PM (125.178.xxx.15)

    낼 은행 갈께요

  • 21. 그게뭘까
    '08.6.2 11:14 PM (121.128.xxx.148)

    정말 늦었지만, 얼마 안되지만 지갑을 열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근무가 좀 한가한 날에 꼭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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