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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김윤옥여사,"자랑스런 이화인"에 선정되셨네요.

에효...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08-06-02 11:16:20
에고...저는 이화인은 아니지만,
이화인들 정말 부끄러우시겠어요...

20년간 CEO의 현모양처역할에,
"국모"의 역할을 맡은신 공로랍니다.
IP : 211.114.xxx.11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탁드려요
    '08.6.2 11:18 AM (218.233.xxx.119)

    이화가 모교이신분들... 학교로 항의전화 해 주세요.

  • 2. 현수막
    '08.6.2 11:19 AM (124.111.xxx.234)

    제가 본 현수막은 이화는 당신이 부끄럽습니다 였어요.

  • 3. @@@
    '08.6.2 11:20 AM (121.152.xxx.18)

    여사는 무슨 ....
    호칭은 그사람 에게 맞는걸로 사용해야 되는건데.
    이 시국에 상을 준 사람이나 받은사람이나 대단들 하네요.
    너무 자랑스러워 참을 수 없었을꺼야...

  • 4. 유구무언
    '08.6.2 11:22 AM (210.218.xxx.242)

    아주 창피해죽겠습니다..--;

  • 5. 헌이담이맘
    '08.6.2 11:22 AM (125.128.xxx.32)

    스스로 뭔가를 잘해야 자랑스러운거지
    남편이 대통령된게 자랑인가요?
    그럼 자랑스러울려면
    시집만 잘 가면 된단 말씀? 헐~

  • 6. ,,,,
    '08.6.2 11:27 AM (211.214.xxx.225)

    유구무언..........

  • 7. ...
    '08.6.2 11:36 AM (121.130.xxx.147)

    총장 및 이사회의 입장이 모든 학교 전체의 입장과 같은 것은 아닙니다.

    윗분들이 쓰셨던대로 "우리는 김윤옥의 방문을 환영하지 않습니다."
    (여사, 혹은 영부인이라고도 안했음) 이라는 현수막 들고 항의해서
    전경들이 교내에서 과잉 진압한 것으로 지금 난리입니다.

  • 8. ..
    '08.6.2 11:38 AM (61.106.xxx.13)

    학교 재단 이사장이 미친*이고, 그걸 따를 가치가 없다는건 증명되는군요.
    이 판국에도 그렇게 빨아주고 싶답니까?

  • 9. ..
    '08.6.2 11:43 AM (211.108.xxx.251)

    참 자랑스럽기도 하겠다.
    무개념

  • 10. 진짜
    '08.6.2 11:44 AM (123.109.xxx.3)

    머리 빈 아줌마..그 서방에 그 마누라..

    나 같음 상 준다고 해도 남편 생각해서 시국이 이러니 좀 조용해지고 난 후 받겠다 하겠거늘...남편보다 먼저 귀국해서 받을정도로 급한 이유가 뭔지..

    정말 어쩜 그리 끼리끼리 노는지...주는 곳이나 받는 사람이나...

    이대 안에서도 생각있는 동문들 교수들 학생들은 얼마나 반발했을까요...정말 부끄러운 동문입니다...제명시켜도 시원찮을..

  • 11. 자랑스런 고려인
    '08.6.2 11:44 AM (116.122.xxx.7)

    이명박!!
    고려대,이화여대는 신났다!!
    대단한 빽을둬서ㅠㅠ

  • 12. 고대
    '08.6.2 11:45 AM (210.99.xxx.18)

    닭장차에서 깃발 흔들다고 물대포에 그대로 맞아서 넘어진 사람이 고대 학생회장이라던데요 ??

  • 13. ...
    '08.6.2 11:50 AM (121.130.xxx.147)

    자랑스런 고려인 / 지금 고대생들 이대생들 부끄러워서 열심히 시위 나가고 합니다.
    꼭 그렇게 글을 쓰셔야 겠나요?

  • 14. 전원일치
    '08.6.2 12:08 PM (218.156.xxx.163)

    전원일치...였다고 하더군요.

  • 15. 자랑스럽겠지요
    '08.6.2 12:23 PM (59.13.xxx.117)

    저 이제 시우ㅣ 나갈 거예요. 안나갈 수 없네요. 정말..이건 80년이네요.

  • 16. 점3개님!
    '08.6.2 1:06 PM (211.114.xxx.113)

    꼭 그렇게 글을 쓰셔야 겠나요? 가 무슨 뜻이세요?

  • 17. ...
    '08.6.2 1:33 PM (121.130.xxx.147)

    점3개님! ( 211.114.61.xxx , 2008-06-02 13:06:35 )

    전 "자랑스러운 고려인"이라는 분한테 한 말인데요.
    댓글이라고 했어야 됐는데 글이라고 써서 원글님이 오해하셨나봐요.

    지금 고대생들 이대생들 다들 부끄럽고 화났는데,
    빈정거리는 "자랑스런 고려인"이라는 댓글에 뭐라고 한겁니다. 원글에 뭐라고 한게 아니에요.

  • 18. 그녀가
    '08.6.2 3:21 PM (203.235.xxx.90)

    왜 자랑스럽다는건지요?

  • 19. a
    '08.6.2 4:41 PM (59.186.xxx.27)

    부끄러워요.. 같은학교 같은과인데요..
    당선전까지만해도 이럴줄을 몰랐어요..
    저희과가 도매급으로 매도당하는것두 부끄럽고..
    이런 시국에 자랑스런이화인으로 뽑아놓은 학교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 20. 근데 말이죠
    '08.6.2 4:48 PM (121.131.xxx.127)

    저 이대 출신은 아닙니다만

    퍼스트 레이디로써 역활을 잘 수행했다
    도 아니고
    되자마자

    남편이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자랑스러운 동문이 됩니까?

    부창부수를 떠나서
    아직도 여자는
    남편 지위에 따라
    심지어
    자랑스러운 동문까지 되는 세상인가요?

    뭘로 자랑스럽노
    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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