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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논설위원
조중동 사람들 부류의 사람들로 진을 쳐 놨겠지요?
어제 김진이라는 중앙일보 논설위원.
토론에 나와서 하는 말이
"쇠고기 문제 여기서 대통령이 꺾이면
앞으로 있을 민영화, 대운하 문제
어떻게 밀고 나가냐"
다 가관인 건
다른 토론자들 눈치를 보다가
" 아니, 그러니까 내 말은요,
국민과 대화를 충분히 한 후에
대통령의 뜻을 밀고 가야.."
자가당착과 모순의 소용돌이에서
갈팡질팡하다가
'아이고,
중앙일보 구독율, 광고 수입을 잊으면 안되지"
하는 안타깝게도 때늦은 후회의 표정.
이게 바로 중앙일보 지금의 모습같았어요.
그리고 대통령에게
"국민에게 지면 안된다"고
끝까지 다그치는
대통령의 측근들의 모습으로 연장되는 건
제 망상일까요?
1. 음..
'08.6.2 11:19 AM (211.214.xxx.225)남편이 욱하는 성질이라 같이 토론프로안보는데
어제는 둘이 저인간 엄청 욕했네요
병### 개###함시롱.....2. 전
'08.6.2 11:21 AM (211.218.xxx.55)보면서
'아니 어떻게 저런 인간이 논설위원일까'
기가 찼습니다...
그러니 찌라시 소릴 듣지..3. .
'08.6.2 11:22 AM (124.53.xxx.220)정말 그 인간 지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나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에잇 버러지같은 놈.4. 악질
'08.6.2 11:24 AM (121.55.xxx.69)이놈 보면서 제입만 거칠어졌습니다.
미친dog색키...국민들한테 한번지면 계속 질거라는 투로 시위국민을 설득해야한다고 지* 했어요.
무슨 저런쓰레기같은 놈이 있는지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5. !!
'08.6.2 11:35 AM (211.203.xxx.68)오늘도 기가 막힌 칼럼 한 건 했어요. 아주 바쁜 양반이에요. 삽질해대느라.
6. 그래도
'08.6.2 11:39 AM (123.109.xxx.3)그 김진이라는 논설위원같지도 않은 그 인간...저번에 소고기 문제로 토론할때도 나왔었는데 그때보다는 많이 깨갱하던데요..
그때는 정말 보다가 티비속으로 들어가서 잡아 죽이고 싶었어요...국민의 80%는 단순하다...따라서 홍보를 잘해야 한다...줄이면 딱 이 말이었어요..
근데 어제는 여전히 재수없는 말만 늘어놓긴 했지만, 그때에 비해 당황한 기색도 보이고...자기의 말에 큰 파장이 올까 지가 말해 놓고도 안절부절 하면서 바로 그게 아니다 하면서 변명하고...
그제 어제 큰 시위로 여당이든 조중동이든 당황한건 사실인거 같아요...원희룡도 지 입으로 그러잖아요...5만 시민의 집회 뒤에 배후세력이 있다고 말하는건 무리가 있다...
원희룡이 우선은 관보개제를 미뤄야 한다 하니 보자구요...진짜 물타기를 하고 들어간건지..국민 무서운줄 알고 명박이 설득해서 진짜 미룰지..7. ^^
'08.6.2 11:44 AM (211.203.xxx.68)븅신..대통령이 그대로 뜻을 밀고 나갈거면, 대화는 충분히 왜 하냐.. 국민들이 충분히 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을 해도...저런 인간이 칼럼이랍시고 써대는 신문이 중앙일간지라는게 정말 통탄스럽다. 차라리 소신있게 대화도 필요없다고 하시지, 꼬리 내리는 꼬락서니 하고는. ㅉㅉㅉ
8. 쥐새끼편은
'08.6.2 1:52 PM (211.105.xxx.23)들어야 겠고 재협상 반대 명분은 없어서 갈팡질팡 하던대요~
니 자식 보기 부끄럽지 않냐??
꼭 그런식으로 밥을 먹고 살아야 겠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