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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주제의 글 올리는 사람에게 공격하지 맙시다
mb 이야기나, 촛불집회, 의경 이야기 등등.. 이런 글 올리지 않고 다른 질문하면 안되나요?
시국이 이런만큼..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들로 여기고 희한한 댓글 달면서 공격성있게 말하는 사람들 많네요
쇠고기 문제로 열받지 않은 사람 누가 있으며 정부에 실망해서 짜증나지 않는 사람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렇다고 82쿡 자게엔 전부 그런 분위기의 글만 올리고 다른 글 올리는 사람들은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으로 여겨도 되는건 아니잖아요..
사실.. 이 짜증 나는 상황임에도 자게에 이런 글 좀 그만 올렸음 싶지만... 그거야 보기 싫음 안보면 되듯이...
다른 글 올린 사람 글 안보면 되지... 아무리 익명이라도 남의 눈살을 찌푸리는 듯한 댓글은 달지 말았음하네요
모르는거 정보 얻고 다른 사람은 어찌 생각하는지 글 올렸다가... 공격성 짙은 댓글보고
기분 상하는 것도 일종의 스트레스 일거라 생각듭니다..
물론 제가 명품 글 올린 사람은 아니지만요.. 이 카테고리는 엄연한 자게니까요...
암튼... 이 불편한 정부와 국민과의 감정이 어찌 해결될지 참 갑갑하네요...
참.. 실망스럽습니다..
1. 다똑같아
'08.6.2 4:21 AM (218.155.xxx.112)엄연한 자유게시판 이지만..정말 이런 시국에 명품 운운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못봤습니다만..)
공격도 좀 받으시고..핀잔도 들으시고.. 생각좀 하시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념도 챙기시구요..
그리고 솔직히 자게에서 검색하면 거의 다 나오는 질문들이 많습니다.
이런 시국에 많은 자게분들 가슴 싸-하게 만드는 글 올리지들 마시고..
질문 올리기 전에 검색을 좀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2. 시국
'08.6.2 4:23 AM (123.108.xxx.76)시국이라는 말이 있죠. 우리도 그 안에 살고 있는 국민입니다.
그리고 그런 얘기 할 수 있는 다른 곳 있지 않습니까?
커뮤니티 이런글 저런글도 있고, 라이프 란에 메뉴 많습니다.3. 다똑같아
'08.6.2 4:23 AM (218.155.xxx.112)그리고..제가 언제나 생각 하는 건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겁니다.간단 하지요.4. 바람이...
'08.6.2 4:25 AM (125.190.xxx.78)불 때....휩쓸리지 않고 싶다면...
차라리 넙죽 엎드려 있으라고 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지만.....
부는 바람 앞에서 빨래 말리지 말구요......5. ...
'08.6.2 4:29 AM (203.228.xxx.197)전 다른 글 올리시는거 찬성합니다만
1. 시간대와 분위기를 먼저 좀 살펴주세요.
시위대 진압 당하는 순간에 불요불급한(?) 글, 조금만 검색하면 알 수 있는 글이
올라오면 댓글은 안달지만, 두 눈에 핏발이 섭니다.ㅠㅠ
이런 순간에도 급한 글에는 험한(?) 댓글 달리지 않더군요.
2. 82분위기에 안맞으니 자게를 닫으라거나 따로 게시판을 만들라거나 하는 말씀은 말아주세요.
자게글 제목만 대충 보셔도 지금 나라 상황이 보이지 않나요?
가슴 타들어가는 회원분들의 마음이 느껴지지 않나요?
다른 나라에 사는 듯한 무관심이 너무나 상처가 됩니다. ㅠㅠ
지금 생중계에서 어떤 남자분이 피 토하듯 외치고 계십니다.
지금 여기가 5 18 광주냐고요....
학생들은 "될 때까지 모입시다!!"랍니다.
이게 우리의 현실이고, 생활 입니다. ㅠㅠ6. 다똑같아
'08.6.2 4:29 AM (218.155.xxx.112)모든 다른 글들에 밥이 넘어 가냐는둥,눈에 들어 오냐는둥.이런 리플이 달리진 않습니다.
중요하거나 급한 일 이라는 글에 그런 리플 달린거 저는 못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밥이 넘어가냐.눈에 들어오냐.이런말씀 하신 글들은
제가 보기에도 그럴만 했습니다.
시국 글 이라....
중복인데 계속 올라오지요?
그래서 짜증 나시나요?
그게 시국입니다.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 시국이 지금 그래요.
열번,스무번을 보고 또봐도 그냥 넘어갈수 없는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잖습니까.7. 그렇게
'08.6.2 4:29 AM (123.108.xxx.76)그렇게 말하면 명품, 옷, 그런 글도 중복 많지 않나요?
그리고 82쿡님들 무조건 적으로 다른 글들을 비방하지 않았어요.
정말 뜬금없고 눈치없는 글에 따끔하게 리플들을 다셨죠.
그런 글들을 요새라면 사실 여기 아니고 다른 데 가서도 한 마디 들을 글들이었어요.8. 저도
'08.6.2 4:31 AM (218.55.xxx.215)저도 5월 24일까지만 해도 님과 전적으로 같은 의견이었는데요.
혹시 시위현장에 가보셨나요?
저 오늘 남편과 잠에 취한 아이는 멀찍이 띄워 두고 저혼자 시위대 안에 들어갔다
갑자기 개떼처럼 죽일듯이 쫒아오는 전경들피해서 미친듯이 고함치며 도망가다 들어왔는데요.
아직도 요동치는 가슴이 진정이 안되네요.
한번 가보세요. 그럼 왜 그리 원망스러운지 이해가 110% 되실거예요.
저도 비겁자라 더 이상 자리를 지켜주지 못하고 집에 와버렸는데요.
남아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죄로 저런 부담을 안겨주고 나만 빠져 나왔을까 미안한 맘뿐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그런 내용들은 검색만으로도 얼마든지 정보 확인 가능합니다.
전 이런 급박한 시국 이전에도 질문글 올리기전에 검색부터 먼저 했습니다.
상황이 어떠하든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요?9. 제발
'08.6.2 4:37 AM (84.73.xxx.49)원글님.
지난 번에도 나온 얘긴데요, 초상집에 가서 노래하고 춤추는 예를 드신 분이 있었어요. 정말 그런 사람이 있다면 주위사람들이 욕하지 않겠습니까?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초상집 가서 노래하고 춤추면 안된다는 법률, 없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도리'라는게 있어서, 돌아가신 분에 대한 그리고 유족에 대한 예의를 차리는 차원에서, 초상집 가면 몸가짐을 조심스럽게 합니다.
마찬가지로 이곳은 자유게시판이고, 규칙을 지키기만 하면 누구나 자유스럽게 글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쪽에서 피흘리며 고통받고 연행당하고 들것에 실려나가는 판국에, 약과 담요를 갖다달라고 울부짖는 사람들이 바로 옆에 있는데, 그래서 다들 피눈물 흘리며 안타까워하고 있는데, 백이 어쩌구 저쩌구 세상 모르는 소리 올리는 분께, 고운 소리가 나오겠습니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원글님.
지금 시청앞에서 싸우는 분들이요, 원글님같은 분들이 군화발에 머리를 짓밟히지 않도록, 전경들에 의해 바지벗겨지는 치욕을 당하지 않도록, 그런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받기 위해 싸우는 분들입니다. 님은 무임승차하고 계신거구요.10. 공격이라뇨
'08.6.2 5:17 AM (116.44.xxx.148)말씀가려서 하십시오
공격이라는 표현이 정말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말꼬리 잡아 싸우자는게 아니고 너무 기가 막혀 다시 한번 제대로 생각해보시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인터넷세상 그 어느곳보다 점잖고 자정능력이 뛰어난 게시판이 바로 여기입니다.
요즘은 특히 더 날마다 놀라울 정도입니다.
원글님 말씀대로 '공격' 받은 종류의 글들, 어디 다른데에 이분위기에 올라왔다고 상상이라도 한번 해보십시오.
이 정도 '공격'은 쓰다듬는 수준입니다.
"공격"이라니요? 어떤 말들이 도대체 '공격'이었는지 정확히 말씀해보시던가요
저는 아무리 눈씻고봐도 기껏해야 '핀잔' 밖에는 본 기억이 없습니다.
게다가 급하다 싶은 글들은 이 와중에도 친절한 답변들로 해결해주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고
'공격'은 커녕 핀잔도 달리지 않습니다.11. 누가 공격을?
'08.6.2 6:44 AM (219.248.xxx.19)아무리 개인적으로 급하다해도 궁금하다해도..
이런 시국에 명품백 디자인 골라달라거나 등등의 글은 좀 아니죠. 밖에서 이런 우리를 욕하는 사람들하고 뭐가 다를까요? 전시를 방불케하는 상황에 말이죠..12. ....
'08.6.2 6:54 AM (221.144.xxx.19)명품백 어쩌고 하는 글이 아니었고 조심스레 의견을 여쭤본 글이었는데도,
"살의를 느끼니 당장 이 글 내려라." 라는 답글을 받아본 입장에서,
역시 조심스레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 봅니다.
점잖게 핀잔을 주시거나 눈치 좀 있어 봐.. 라고 알려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일부 몇몇 회원님들께서 너무 심하게 말씀하시는 것도 같습니다.
네,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모두 같이 정신 차리고 힘을 모아야 겠지만,
이 와중에 뜬금없는 글을 올리는 분이라면 어떤 질타를 받는다해도
왜 사람들이 촛불을 드는지, 정부가 뭘 잘못했다는건지 알아차릴리 없으니
많이 지치시겠지만, 혼을 내고 비난을 하시기 보다는
그 분을 붙들고 차근차근 설명을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실제로 저는 다른 종류의 글이 올라오면 제가 아는한 최대한의 답변을 해 주고,
거기에 곁다리로 그런 글을 올리는 상황이 왜 잘못됐는지 지금 뭐가 문제인지
몇마디 더 붙여드리고는 있습니다만..
한사람이라도 아직 정신이 덜 깬 국민들을 계도하는 것도 힘을 모으는 한 방법이지 않을까요.13. 님 같은
'08.6.2 6:55 AM (121.183.xxx.1)아줌마들 때문에 아줌마가 도매금으로 다 형편없는 취급 받는거 알아요?
이 아침에 어린 아가씨들이 이렇게 많이 다치고, 고생하는데
이런 글 쓰고 싶나?
잘난척 하고 싶으면 공부를 더 많이 해서 와요.
님의 딸이 전경에게 머리를 밟히고, 얼굴을 찍혀서 이가 다 부러지고 코가 내려앉아도
지금 그 따위 말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아주 개념이 없는 아줌마네.14. ....님?
'08.6.2 6:58 AM (121.183.xxx.1)무슨 글을 적었죠?
명품백 아니라고 했는데, 그런글이 달렸을때는 분명
명품백이나 그 비슷한 건에 대해 그런글이 달립니다.
일상적인 그런 질문에 그 정도까지 댓글 달리는거 못봤어요.
무슨 내용인지 밝힐수 있나요? 밝힐수 없다면 욕듣는건
당연한 거예요.15. 원글동감
'08.6.2 8:08 AM (210.94.xxx.89)저는 요즘 여기에 글을 올린 적은 없는 데요...
명품 얘기가 아니고, 그냥 평범한 질문... 육아걱정 이런 것이었는 데, 주제에 어긋난다고 공격성 댓글을 올리신 것을 봤습니다. 글 올리신 분이 무안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다른 분들이 이런 살면서의 고민 글도 얼마든지 올릴 수 있지 않느냐는 글을 적으니까, 얼마 후 지우셨더라고요.
우리가 미국산 쇠고기를 반대하는 것도, 가족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기 위한 바램 그 하나이쟎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가족들이 건강하게 살았으면..하는 생각에서 나오는 다른 고민들에 대해서는 글조차 못 올리게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16. 살다보면
'08.6.2 8:15 AM (58.230.xxx.141)언니나 친정엄마한테 물어보고 싶은 경우가 생기잖아요.
시국이 이래도 각자 자기집에 조그맣지만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 있지요.
해결해야할 살림살이도 있구요.
자랑모드나....지나치게 다른 사람 외면하는 생뚱맞은 경우 아니면 올려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또 이 와중에도 82님들 여기 올라오는 모든 글 열심히 읽고 댓글 다시고 있거든요. 제가 볼 때.
저도 그렇게 하고 있구요.
시위대도 폭압 아래서도 고상하잖아요. 유머도 작렬하고. 삶은 그런 것이니까요.17. ㅜㅜ
'08.6.2 9:01 AM (124.111.xxx.76)그래요.너무나 획일적으로 몰아가는 것도 문제예요.
그렇지만 한참 집회에 있는 사람들이 물대포 맞고 있고,소화기 맞고 있는데,
느닷없이 명품 운운하고,여유롭게 사는 사람들보면 초상집에 혼자 빨간 힐신고 힙합스타일 옷
입고 나타난 사람같지요.껌 씹으면서...그렇지만 그 사람 나름의 생활이 있는 거라
속으로 무시는 하지만 댓글까지 쓸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그 사람 나름의 고민이라 생각되고 그 사람의 그릇이라 생각하니까요.그건 댓글 쓴다고 고쳐지지도 또 고칠 필요도 없어요.
평생 그렇게 살다가도 자기 자신이 행복하고 좋으면 그만이니까요.18. 앉을자리
'08.6.2 9:16 AM (203.235.xxx.90)를 보고 이불도 펴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 상황이 질문 운운할 때가 아니라고 봐요.
굳이 게시판이 아니래도 이런저런 살림돋보기 물음표등 카테고리등이 많이 있는데도
꼭 게시판에 들어와서 불난 가슴에 기름붓는 것 같아요.질문하시는 분들 심정은 이해하지만
지금은 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이 나라의 사활이 걸린 중대한 이때 시민들이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개인을 위해서가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해서 목숨을 걸고 있는 때입니다 우리모두
한 마음으로 동참하면 좋겠어요.19. ...
'08.6.2 9:33 AM (210.94.xxx.89)위에서 댓글 적었었습니다.
다른 게시판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여기 익명게시판은 여기 하나라서 그런 것같아요. 정말 사소한 질문이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이 이런 질문한다는 것을 알리기는 그렇고... 하지만, 물어봐야는 하겠고.. 그래서 이용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안 될까요.
지금이 정말 힘든 때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서로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로 힘을 얻어나가는 게 좋지 않겠어요.... 우리가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께 이런 저런 방법으로 힘이 되려고 노력하듯이...
그런 질문을 올리시는 분이라고, 미국 쇠고기 반대를 안 하시는 분들이라고는 생각안 합니다. 함께 뜻은 같이하지만 아이걱정/식사걱정을 하게되는 게 삶이쟎아요. 그런 맥락으로 그냥 넘어가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 지요.20. 제 생각엔...
'08.6.2 9:53 AM (211.108.xxx.49)주위에 물어보기 그런 사소한 질문 뭐 이런 거 다 좋은데요..
문제는 분위기를 좀 파악하고 올리자는 거에요.
지금 같은 시간에 그런 질문이 올라온다고 돌 막 던지지 않잖아요.
근데 한창 백골단이니 경찰특공대니 투입되어서 군화발로 시민들 밟는데
난데없이 명품백 질문은 해도 너무 한다는 거죠.
이건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질문을 하는 건 좋지만, 절박한 순간엔 좀 참아달라는 거에요.
이것조차 어렵다면, 정말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21. 자유에도
'08.6.2 10:02 AM (121.140.xxx.15)정도가 있습니다.
가끔 튀어 나오는 청순 발랄한 글들이
글 읽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있을 정도입니다.22. 길게 가려면...
'08.6.2 11:47 AM (117.53.xxx.106)자유게시판에 시국관련 글을 올리실 때는
되도록 여러분이 봐주셨으면...
또 전혀 모르시던 분이나 관심없으셨던 분이 이글로 좀 알아주셨으면 하게 되잖아요.
근데 일상적인 내용의 글을 시간을 잘못 택했다거나,
너무 분위기파악을 못하고 올렸다고 해서 까칠한 댓글들로 상처를 주게 되면
앞으로 이 게시판에 아예 안들어 오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럼 이 게시판은 촛불시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실은 굳이 더 가르쳐줄 필요가 없는 사람들만 들어오게 됩니다.
그걸 원하는건 아니잖아요???
길게 가려면...좀 분위기파악이 덜 된 글이더라도 감싸안으며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23. 그래도
'08.6.2 2:48 PM (58.120.xxx.213)그렇지...어제 그 심각한 상황에 오전엔 발리백 곰팡이 폈다고 어떻게 손질하냐는 뻘글
올라와 욕 먹고 펑해지요 오후엔 뭐 까르띠에 시계 어디서 배터리 가냐고 했던가? 그런
글 올라오면 정말 열 받아요. 아니 명품인데 A/S도 명품답게 받으시면 될 걸 그걸 여기다
그 시간에 올려야 하겠냐구요. 중2 울 아들도 그 정도로 눈치 없진 않을텐데...
정말 그런 사람들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욕 먹어도 싸요.
누울자릴 보고 다릴 뻗으라는 옛말이 왜 있겠습니까?24. 원글자
'08.6.3 12:40 AM (211.222.xxx.244)형편없는 아줌마.. 나 아저씹니다..
그리고 전 명품 시계 배터리나 명품백 수리에 관해서만 얘기한건 아니랍니다...
예를들어 부부중에 불의의 사고로 한사람이 죽었다칠때... 죽은 사람때문에 슬픈건 슬픈거고 산사람은 또 살아야죠... 뭐.. 시국이 이렇다고 다른 글 좀 올려서 정신나간 사람 취급받는건 언어폭력의 일종같네요... 제 말은 그 사람들 욕하지 말고 차라리 댓글을 달지말거나 읽지않으면 될것 아니란 말이요...
저도 집회에 한번 가보고 심각성은 알지만 그렇다고 그 생각과 분위기에 젖어서 살아야되는건 아니잖습니까
공부 더 하겠으니 당신들도 공부 더 하시죠..
나원참.. 글 하나 올리고 별 소릴 다 듣네..